강원태(자영업)·진옥·진명·진영(하이원빌리지 원장)·진형 모친상, 한용덕(前 금융감독원 부국장, 現 테라펀딩 감사)·이재만(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 장모상. ▲고인: 김종옥 씨 ▲별세: 2020년 7월20일 ▲발인: 2020년 7월22일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연락처: 02-2072-202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이제부터 카드대출 이용을 고민하는 금융 소비자들은 실제 대출 금리에 가까운 대출금리 공시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여신협회)는 대출상품에 대한 금리 정보 제공 확대와 소비자 안내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비교공시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알렸다. 현재 카드사는 카드론, 현금서비스, 신용대출에 대해 매월 또는 매분기별로 평균 대출금리를 공시하고 있다. 그러나 각종 프로모션 행사에 따른 할인이 반영된 평균 대출금리만 공시하고 있어 정확한 금리 비교가 어렵다. 또 대출금리가 카드사 자체 내부등급에 따라 산정됨에도 외부 신용평가사 등급 기준으로만 공시해 실효성이 낮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월별로 공개되는 카드대출 공시에 ▲비할인 금리를 나타내는 '기준가격' ▲이달 금리 할인율을 보여주는 '조정금리' ▲기준가격에서 조정금리를 뺀 최종 금리인 '운영가격' 등이 기존 공시 내용과 함께 추가 공개될 계획이다. 또 금리 공시 대상 신용등급 구간도 은행, 상호금융과 동일하게 표시한다. 기존에는 ▲1~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10등급 별로 카드사 대출 금리를 소개했다. 하지만 이날부터는 은행과 동일하게 ▲1~2등급 ▲3~4등급 ▲
[IE 사회]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극적으로 감소하며 지난달 25일 이후 25일 만에 20명대로 떨어졌다. 다만 해외 유입은 세력이 여전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6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77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지역 발생, 2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명, 광주 1명, 전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아시아 18명, 아메리카 4명으로 누계는 각각 807명, 700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32명 ▲경북 1394명 ▲서울 1477명 ▲경기 1433명 ▲인천 370명 ▲충남 185명 ▲부산 157명 ▲경남 153명 ▲강원 71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7명 ▲광주 187명 ▲대전 166명 ▲전북 38명 ▲전남 35명 ▲제주 25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296명이 됐으며, 전체 치명률은 전일보다 1%포인트 오른 2.15%가 됐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6명으로 총 1만2572명이 됐다.
[IE 사회] 수도권 내의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광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위세가 다시 강해졌다. 다만 해외 유입의 세력이 약화하며 확진자는 이틀째 3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4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74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1명은 지역 발생, 1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0명 ▲인천 1명 ▲광주 10명 ▲대전 1명 ▲경기 4명 ▲제주 1명 ▲검역 7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32명 ▲경북 1394명 ▲서울 1474명 ▲경기 1433명 ▲인천 370명 ▲충남 185명 ▲부산 157명 ▲경남 153명 ▲강원 71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7명 ▲광주 186명 ▲대전 166명 ▲전북 38명 ▲전남 33명 ▲제주 25명 ▲검역 950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295명이 됐으며,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2.14%를 유지(퍼센트포인트로는 0.02% 상승)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7명으로
[IE 사회] 수도권 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약해지며 지역 발생자는 줄었지만 다시 해외 유입을 통한 기세는 강한 수준이다. 다만 확진자는 이틀 연속 60명대에서 사흘 만에 3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9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71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8명은 해외 유입, 11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명 ▲부산 1명 ▲대구 3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10명 ▲전남 1명 ▲경남 2명 ▲제주 1명 ▲검역 12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32명 ▲경북 1394명 ▲서울 1464명 ▲경기 1429명 ▲인천 369명 ▲충남 185명 ▲부산 157명 ▲경남 153명 ▲강원 71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7명 ▲광주 176명 ▲대전 165명 ▲전북 38명 ▲전남 33명 ▲제주 24명 ▲검역 943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294명이 됐고,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2.14%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곧 최종 발표할 금융세제개편안에 대해 "이번 금융세제 개편안은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내부 회의에서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금융세제 개편안은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 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 온 동력인 개인 투자자들을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모든 정책은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으로 2000만 원 넘게 번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2000만 원을 뺀 나머지 양도차익에 대해 20%(3억 원 이상은 25%)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 후 일부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문 대통령은 "최근 주식시장을 받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 대해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국내 주식 시장이 더 튼튼해질 필요가 있다. 개인 투자
[IE 금융]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유틸렉스(263050)는 '항 인간 4-1BB 항체와 그 용도(Anti-human 4-1BB antibodies and uses thereof)'를 주제로 한 캐나다 특허(출원 번호 3039772)를 16일 따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발명은 항 인간 4-1BB(anti-human 4-1BB) 항체 및 그 단편을 포함하는 것으로 기존 4-1BB 항체와는 다른 구조적 특성을 가졌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 T 세포 증식실험, IFG(인슐린 유사 인자)를 분비하는 T 세포 유도 등 다양한 in vitro 및 in vivo 실험(생체 내외)을 통해 항암효과를 보이는 만큼 암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부연도 있다. 업체는 특허 기술 사업화와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업체 주식은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보다 50원(0.14%) 오른 3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번 캐나다 특허는 이달 3일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를 기반 삼아 신속 심사로 출원됐다. 아울러 유틸렉스는 작년 7
[IE 사회] 서울과 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위세가 조금씩 사그라들며 지역 발생자는 감소 추세지만, 해외 유입 확진자 때문에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60명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0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67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9명은 해외 유입, 21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15명 ▲서울 9명 ▲광주 5명 ▲제주 3명 ▲경남 3명 ▲대전 1명 ▲검역 25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8명 ▲경북 1394명 ▲서울 1458명 ▲경기 1419명 ▲인천 367명 ▲충남 185명 ▲부산 156명 ▲경남 151명 ▲강원 71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6명 ▲광주 176명 ▲대전 165명 ▲전북 38명 ▲전남 32명 ▲제주 23명 ▲검역 931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두 명 발생, 누적 사망자 29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2.14%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64명으로 총 1만2460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우리은행 직원들의 휴면계좌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건에 대해 우리은행에 과태료 60억 원을 부과했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인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2018년 10~11월 있었던 우리은행 경영실태평가의 정보기술(IT) 부문 검사 결과 조치안을 상정, 논의한 뒤 과태료 처분을 의결했다. 과태료 처분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임직원에 대해서는 주의와 같은 제재를 내렸다. 우리은행 직원 300여 명은 2018년 1~8월 스마트뱅킹 비활성화 고객 계좌의 임시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바꿔 활성계좌로 변경했다. 고객이 사용하지 않던 계좌가 비밀번호 등록으로 활성화하면 새로운 고객 유치 실적으로 잡힌다는 점을 알고 악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전국 200개 지점에서 약 4만 건의 계좌 비밀번호가 사용됐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사회] 서울과 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위세가 조금씩 사그라들며 지역 발생자는 계속 10명대지만, 해외 발생 탓에 60명대로 늘었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1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61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7명은 해외 유입, 14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21명 ▲서울 7명 ▲인천 3명 ▲강원 3명 ▲대구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남 1명 ▲검역 20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28명 ▲경북 1394명 ▲서울 1449명 ▲경기 1404명 ▲인천 367명 ▲충남 185명 ▲부산 156명 ▲경남 149명 ▲강원 71명 ▲세종 50명 ▲충북 70명 ▲울산 56명 ▲광주 171명 ▲대전 164명 ▲전북 38명 ▲전남 32명 ▲제주 20명 ▲검역 906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두 명 발생, 누적 사망자 29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 대비 0.01%포인트 오른 2.14%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48명으로 총 1만239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