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내린 2286.50…코스닥 0.94% 하락한 781.41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변심에 약보합 마감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외국인들이 '팔자'로 돌아서자 전 거래일 대비 1.18포인트(0.05%) 포인트 내려간 2286.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억 원, 604억 원가량 팔아치웠고 개인은 176억 원 어치 사들였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흐름을 타 전일 대비 7.40포인트(0.94%) 하락한 781.41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2억 원, 780억 원가량 순매도했고 개인은 1003억원 정도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총 420개 상승 종목 가운데 이날 코스닥시장에 첫 상장한 에스에스알(30.00%)이 장 시작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코리아에프티(29.81%)도 상한가를 터치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3.6원 내린 1124.0원이었다.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쇼핑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쇼핑·생활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8월 6일 온라인쇼핑몰 할인정보 ◇G마켓, 오늘부터 일주일간 CJ제일제당 '게릴라마켓' G마켓이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 동안 CJ제일제당 게릴라마켓을 열고 가공식품, 건강식품, 반려동물용품 전용 20% 쿠폰을 지급한대. 99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고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니 비상식량 쟁여볼까나 ڡ ◇옥션, 프롬비 손풍기 1+1 이벤트 옥션이 프롬비 선풍기 17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올해 최초로 1+1 이벤트를 진행. 내일 오전 10시까지 매직스톰 혹은 핸즈프리 선풍기를 구매하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음! ◇11번가, 5일간의 'T데이' SKT 이용 고객들이라면 집중! 오늘부터 닷새간 11번가에서 'T Day'를 마련해 최대 22% 할인 행사를 진행한대. 앱 전용 행사로 오늘은 마트 ▲7일 뷰티 ▲8일 레저 ▲9일 리빙 ▲10일 패션 카테고리에서 혜택이
0.77% 오른 2287.68…코스닥 0.95% 상승한 788.81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사자'에 소폭 상승해 2280선을 회복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17.48포인트(0.77%) 포인트 올라간 2287.68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매수로 돌아서 홀로 1439억 원 어치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5억 원, 809억 원가량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 흐름을 타 전일 대비 7.43포인트(0.95%) 상승한 788.81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억 원, 57억 원가량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128억원 정도 순매수하며 하락을 방어했다. 총 779개 상승 종목 가운데 에스앤더블류(30.0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코아스템(29.63%), 삼륭물산(29.89%)도 상한가를 터치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5원 오른 1127.6원이었다.
[IE 경제]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일부 지점에서 치킨 배달료에 이어 포장비까지 부과했다는 전언이 번지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처) 2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비비큐(BBQ) 포장비까지 받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BBQ에서 치킨을 주문했더니 체인점 사장이 포장비를 1000원을 더 내라고 했다는 내용인데 당황한 글쓴이가 본사에 문의하니 "매장별로 그러는 점주분들이 있다"며 "컴플레인이 많고 배송비에 포장비가 포함된 것이라 난처한 상황"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렇게 되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침과는 관계없이 지점에 따라 배달료뿐 아니라 포장비까지 추가돼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된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배달료나 포장비 책정 등에 대해 일관된 체계를 갖추지 않아 이 같은 혼란이 커지는 양상이다. 현재 각 지점 점주의 재량에 따라 배달료, 포장비 등을 부과해 치킨 값을 조정할 수 있다. 지난 5월 교촌치킨은 모든 지점에서 2000원의 배달료 부과를 선언해 현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그 외의 치킨 브랜드들은 배달료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1.60% 내린 2270.20…코스닥 1.12% 하락한 781.38 [IE 금융]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재부각되자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2300선을 내주며 2270선까지 떨어졌다. 1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약 2000억 달러(약 223조 9000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당초 계획했던 10%에서 25%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점차 하락폭을 늘려 전일 대비 36.87포인트(1.60%) 포인트 내려간 227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3733억 원 어치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1억 원, 3752억 원가량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총 254개 상승 종목 가운데 삼아알미늄(30.00%)만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도 꾸준한 하락세를 타 전일 대비 8.87포인트(1.12%) 하락한 781.38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0억 원, 426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팔자'를 외쳤고 개인은 1472억원 정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넥스트칩(29.97%),
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롯데월드의 한 네일숍 청원. (출처: 국민청원 캡처) [IE 경제] "이제 좀 잘 되니까 나가라고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롯데월드와 롯데월드 내 입점한 네일숍 갈등에 대해 롯데월드 측은 "청원은 사실무근"이라며 "네일숍 본사와 얘기가 다 끝난 부분"이라고 잘라 말했다. 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장한 청원인의 글을 보면 지난해 롯데월드 측 요청에 따라 한 네일숍이 타 매장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입점했다. 매장 위치는 옆 식당가 공사로 약간 어수선했고 유동인구가 적은 모서리. 직원들 월급 주기도 벅찬 상황이었지만 공사 마무리 후 CJ푸드가 입점하면서 매장 앞 유동인구가 늘어 매출도 점점 증가하던 상황이었다는 게 청원인의 주장이다. 이 청원인은 "그런데 갑자기 새로 온 롯데월드 담당 매니저가 운영한 지 1년도 안 되는 시점에서 갑자기 나가라고 했다"며 "힘들 때는 투자해서 들어오라 하고 잘되니까 나가라니 황당하다. 어느 매장이 1년도 안 되는 곳에 시설을 투자하고 들어가겠냐"고 제언했다. 이 청원은 1일 시작돼 현재까지 157명이 서명했다.
0.51% 오른 2307.07…코스닥 1.90% 상승한 790.25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 매수에 2주 만에 2300선을 회복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전일 대비 11.81포인트(0.51%) 포인트 올라간 2307.0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홀로 1744억 원가량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70억 원, 1416억 원 어치 팔아치웠다. 총 601개 상승 종목 가운데 한국화장품제조(29.92%)만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점차 상승폭을 늘려 전일 대비 14.73포인트(1.90%) 상승한 790.25로 마감해 790선까지 치솟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억 원, 351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396억원 정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9원 내린 1116.8원이었다.
0.08% 오른 2295.26…코스닥 0.74% 상승한 775.52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기관 투자자의 '사자'에 2290선을 지켰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전일 대비 1.75포인트(0.08%) 포인트 올라간 2295.26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 홀로 814억 원가량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1억 원, 721억 원 어치 팔아치웠다. 총 444개 상승 종목 가운데 한국유리우(29.91%)만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 역시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늦게 상승폭을 늘려 전일 대비 5.72포인트(0.74%) 상승한 775.52로 마감해 하루 만에 770선을 회복했다. 개인은 1363억원 정도 순매수하며 '사자'를 외쳤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0억 원, 75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5원 내린 1118.7원이었다.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 서비스센터에서 직원이 고객과 상담을 하고 있다. (출처: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 홈페이지) [IE 금융] 한화생명이 고공행진 중인 자회사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에 3조 동(약 1437억 원)의 자본 확충을 완료했다. 3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2월 진행한 증자가 이달 중순께 베트남 현지 감독당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증자로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의 총자산은 약 3200억 원이 됐다. 이 같은 증자에 대해 한화생명 관계자는 "현지 법률 규정에서 자본금 납입 관련 부분이 추가로 강화된 것이 있어 이를 충족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09년 설립돼 최근 5년간 보험료 수입이 연평균 약 41% 성장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수입보험료는 1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억 원 늘었다. 한화생명은 베트남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도시 지역에 직영점, 지방성 지역에 전속 GA 위주로 전국적 영업망을 지속 구축 중이다. 이와 관련,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확충된 자금을 통해 베트남 법인의 영업 확장과 투자처 확대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카드업계가 내달 1일 NFC결제 서비스 '저스터치'를 시작한다. [IE 금융] 카드업계의 모바일 근거리 무선통신장치(NFC) 결제규격 '저스터치(JUSTOUCH)' 서비스가 내달 1일 시작된다. 3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 ▲롯데 ▲하나 ▲현대 ▲BC ▲KB국민 ▲HN농협카드 등 7개사는 공동 개발한 모바일 NFC 결제규격 '저스터치' 개발을 완료했다. 저스터치는 해외 브랜드 카드사가 이용하는 표준규격(EMV)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다른 결제방식보다 편리하고 보안이 우수하다는 게 특징이다. 이를 이용하려면 카드사별 앱카드에서 결제카드를 등록한 뒤 NFC 활성화 설정을 해놓은 다음 교통카드처럼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된다. 저스터치는 NFC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쓸 수 있으며 결제 시에는 NFC 결제와 바코드 결제를 택할 수 있다. 다만 삼성카드는 바코드 결제만 가능하다. 이용 가능 가맹점은 현재 편의점인 CU, GS25, 이마트24와 홈플러스, GS슈퍼마켓, 랄라블라 등 전국 3만3000개다.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은 각각 8월, 9월 중 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