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1차 세계대전 인류 최초의 세계대전이자 제국주의 국가들의 전쟁인 제1차 세계대전이 지난 1914년 7월28일 발발해 1918년 11월11일 종전. 연합국인 영국, 프랑스, 세르비아, 러시아 제국(후에 이탈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루마니아, 미국이 가세)과 동맹국인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후에 오스만투르크와 불가리아가 가세)가 대항해 전쟁. 전쟁은 끝이 났지만, 전쟁이 가져온 파장은 향후 수십 년간 계속 남았음. 2. 한-인니 정상회담 개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해 28일 정상회담. 인도-태평양 전략, 아세안 협력, KF-21 분담금 미납 문제 등 여러 사안에 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 3. 세계 간염의 날 세계 간염의 날은 B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인 바루크 블룸버그 박사 생일에 맞춰 지난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 전세계 150만 명의 사망 원인이 되는 간염은 B형과 C형. 국내 간암의 원인 중 B형간염이 70%, C형간염이 15%를 각각 차지.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6·25 유엔군 참전의 날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지킨 22개국 195만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유엔참전국와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손실보상금 신청 기한 마감 임박. 지난 5월30일 손실보전금 집행을 시작해 전날 기준 소상공인 업체 363만여 곳에 모두 22조 원을 지급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실보전금 온라인 신청이 29일 밤 12시에 마감된다고 26일 공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서 현장 신청하는 경우는 예약자에 한해 같은 날 오후 6시까지 가능. 아울러 손실보전금 부지급 통보를 받은 사업체에 한해 내달 중 이의신청 접수 시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경제] 고령층으로 삼는 55세부터 79세까지의 인구 10명 중 7명은 일흔이 넘어서까지 돈 벌기를 희망하지만 현실 직장생활은 쉰을 넘기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 27일 통계청이 내놓은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55~79세 전체 고령층 인구는 총 1509만8000명으로 관련 집계 이래 첫 1500만 명 상회. 이들 중 장래 근로 희망자 비율은 68.5%인 1034만8000명으로 지난해 5월의 68.1%에 비해 0.4%포인트 상승. 이들이 근로를 희망하는 최종 연령은 평균 73세까지로 연령 구간별로는 ▲55~59세 : 69세까지 ▲60~64세 : 72세까지 ▲65~69세 : 75세까지 ▲70~74세 : 79세까지 ▲75~79세 : 82세까지 등의 순. 또 기초노령연금 수령 전 연령인 55~64세 취업 경험 인구의 최장 근속 일자리 퇴직 당시 나이는 남자 51.2세, 여자 47.6세로 평균 49.3세를 기록해 전년 5월과 동일. 퇴직 사유는 '사업부진·조업중단·휴폐업' 30.9%, 권고사직·명예퇴직·정리해고 10.9%로 열에 넷은 본인 의사와 무관. 최장 근속 일자리에서 평균 근속 기간은 15년 4.7개월로 지난해 5월의 15년 2.1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중복 삼복(三伏) 가운데 두번째에 드는 복날. 복날에는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 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음. 또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먹기도 함. 2. 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부분 통제 7월26일부터 9월18일까지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도로조명 시설 LED 교체 공사에 따라 일부구간이 통제. 작업 대상 구간은 동부간선도로 수서지하차도에서 장지IC까지 4.8㎞, 강변북로 망원한강공원 부근의 내부순환로 연결 램프 양방향 2.04㎞.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하며 작업.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지난 2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액이 수출입 추이 둔화에도 환율 변동성 확대에 근거해 역대 최대치 기록. 한국은행(한은)이 25일 내놓은 '2022년 2분기 중 외국환은행 외환거래 동향'을 보면 이 시기 일평균 외환거래액은 2008년 관련 통계 개편 이후 최대 수준. 외국환은행 일평균 현물환·외환파생상품 등 외환거래 규모는 655억9000만 달러로 지난 분기 655억5000만 달러보다 0.1%인 4000만 달러 증가. 지난 1분기부터 2분기까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오름폭은 전 분기 14.9%와 비교해 축소. 보통 2분기에는 외환거래가 줄어들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 기대감의 영향을 받아 환율 변동성이 확대돼 외환거래가 늘었다는 게 한은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 한재찬 과장의 설명. 아울러 증가폭 축소에 대해서는 수출입 규모와 함께 국내 투자자 해외주식 투자도 감소한 결과라고 부연.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코로나 맞춤형 금융지원 시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업이 어려웠던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코로나19 경제회복 특례보증'을 비롯한 맞춤형 금융지원이 25일부터 시행. 특례보증 외에도 ▲고신용자 희망대출 플러스 대출 한도 확대 ▲해내리 대출 추가 공급 ▲1000억 원 규모 비대면 대출 공급 등 다양. 세부적인 상담과 자금 신청·접수는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영업점 방문 등을 통해 가능. 2. 입국 1일 내 PCR 검사 코로나19 확산세에 25일부터 국내에 들어온 사람은 입국 1일 차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당일에 검사가 어렵다면 다음날까지 검사 가능. 지난 6월부터 검사 기준이 완화돼 입국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도록 한 지 두 달여 만에 다시 강화된 것. PCR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자택이나 숙소에 머물 것을 권고. 3. 청일전쟁 발발 지난 1894년 7월25일 조선에 대한 영향력을 두고 청나라와 경쟁하던 일본이 아산 앞바다 풍도(現 안산 풍도동 인근)에서 청 군대를 기습 선제공격하며 청일전쟁이 시작.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부민관 폭탄 의거 1945년 오늘은 현재 서울 중구 태평로 위치였던 경성부 부민관에서 일제강점기 마지막 의거가 있었던 날.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 권준, 우동학 의사 등 대한애국청년단 단원들은 이날 친일파 거두 박춘금이 조직한 대의당 주최로 부민관에서 연 친일 어용대회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망치고자 폭탄 의거 계획. 신문에서 어용대회 개최 소식을 접한 이들은 유만수를 통해 사제폭탄 두 개를 구한 후 24일 저녁 조선 총독, 조선군 사령관, 괴뢰중국 대표, 만주국 대표, 일본 대표 등이 있던 부민관에 잠입해 박춘금이 단상에 모습을 보이자 폭탄 의거 실행. 계획을 이룬 조문기, 유만수 등은 경기도 화성에 은신하면서 야학당 운영. 의거 당시 만 19세로 가장 어렸던 강윤국 의사는 이들 중 가장 오래 생존하다가 지난 2009년 10월 별세. 2. 마추픽추 발견 1911년 7월24일, 미국 탐험가 하이럼 빙엄이 페루에 있는 잉카 문명의 고대 요새 도시인 마추픽추 발견. 현재 페루 쿠스코시 인근 북서쪽 우루밤바 계곡 인근으로 해수면에서 2430m 정도 높은 산맥 정상 위에 위치했으며 1450년경 당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서(大暑)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위치해 한반도 더위의 최고 절정 기간인 대서는 태양 황경이 120도가 되는 시기. 큰 더위라는 이름처럼 장마 후 땡볕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로 작물 생장이 빨라지는 때인 만큼 이 시기 냉해나 폭우는 작물에 악영향. 아울러 논밭 김매기, 잡초제거 등 농촌 일손이 바빠지며 과일은 가장 맛있어지는 때. 2. 전국 경찰서장 회의 개최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대응해 23일 총경급 경찰관들이 전국 경찰서장 회의 개최.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회의는 설문 참여자 70%의 동의로 이뤄지며 대부분 총경들의 경찰국 신설 반대 의사가 명확한 상황. 이와 함께 전국경찰직장협의회도 내주부터 다시 행동 재개. 3.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선발전 개막 23일부터 24일까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선수 선발전 실시. 이번 대회에서 남자 싱글 3명, 여자 싱글 9명의 선수 선발 및 추후 출전 대회 확정 예정. 또 연맹은 이 선발전과 함께 2023 레이크 플레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파견선
오늘의 '깜'박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창경궁-종묘 사잇길 개방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연결해 22일부터 시민에게 개방. 종묘는 국내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시대 왕가의 사당. 일제강점기 이전까지는 창경궁과 하나의숲으로 이어졌지만 지난 1932년 일제가 율곡로(前 종묘관통도로)를 개설하면서 창경궁과 종묘가 물리적으로 분리.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11년 창경궁과 종묘 사이 녹지 복원사업 시작.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켰던 율곡로를 지하화한 뒤 그 위로 약 8000㎡ 규모 녹지를 만들어 끊어졌던 녹지축을 연결.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