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IE 경제] 식품업체 팔도는 전통 음료 '비락식혜'와 '비락수정과' 캔 제품(238mℓ) 가격을 다음 달 1일부터 100원 인상한다.
두 제품 모두 90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이 오르는 것. 이는 지난 2012년 11월 이후 5년 8개월 만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물가상승률에도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억제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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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