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생활정보] 위메프가 5일부터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 이번 박람회 현장 구매가는 1만2000원인데, 위메프 얼리버드 사전예매를 통해 이를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에는 1000원 상당 화훼쿠폰이 포함돼 화훼류 구입 및 체험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즉시 휴대폰으로 모바일 바코드 입장권이 발송돼 현장에서 별도 입장권 교환없이 입장할 수 있다. 할인 입장권은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사전예매 이후에는 8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30개국 355개 업체가 참가한다.
[IE 연예]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4일 방송은 시어머니와 봄나들이를 떠난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시어머니와 함께 꽃구경하러 나선 미호는 "시어머니가 놀러 오라고 해서 가면 늘 일을 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목적지에 도착한 미호와 경택의 눈앞에는 꽃밭이 아닌 비닐하우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봄나들이의 목적지는 시어머니가 다육 식물을 키우는 농원이었던 것. 미호가 시어머니와 다육 식물을 손질하는 동안시어머니의 친구들이 하나둘 농원을 찾아온다. 순식간에 농원을 가득 채운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미호와 포옹까지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정작 미호는 잘 모르는 그들의 반응에 당혹스러운 상황. 여기에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며느리 밥을 먹어 보자"라며 미호에게 요리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결국 미호는 서툰 솜씨로 요리를 시작한 미호는 우여곡절 끝에 밥상을 차려냈지만, 이어진2세 이야기에 지쳐간다. 이어 지난주 새롭게 등장한 리포터 박지윤의 시댁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윤과 함께 음식준비에 나선 지윤은 "함께 요리하니 좋다"며 즐거운 내색을 감추지 않는다. 그러나갑자기 서운했
[IE 연예]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사이다 폭탄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구담구 카르텔에 홀로 맞서던 김해일에게는 이제 든든한 우군이 생겼다. 힘을 합친 구담구 히어로들의 활약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방송에서 김해일은 클럽 라이징문 관련 범인들을 잡아들이는데 성공했다. 구대영, 박경선을 포함한 '구담 어벤져스'모두하나로 뭉친 공조의 결과였다. 마지막으로 라이징문의 실소유주 경찰서장 남석구을 향해 "감방 가즈아!"를 외치는 김해일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러한가운데 4일 열혈사제제작진은 김해일과 구대영이 또 다시 콤비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경찰서장 남석구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두 남자의 모습은또 다시웃음과 재미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일은 한 남자의 귀를 잡아당긴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김해일의 예사롭지 않은 포스에 남자는 잔뜩 겁을 먹은 표정.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빈틈없는 캐릭터 플레이 ▲부정 부패 사회를 꼬집는 풍자 ▲유쾌 통쾌한 전개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 등이 빛나며, 지난주
[IE 금융] 자회사 한국투자증권(한투)이 예상보다 덜한 수준의 징계조치를 받자한국금융지주 주가도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전일 대비 1400원(2.08%) 오른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임희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융감독원이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투의 발행어음 부당 대출 혐의에 대해 기관경고로 심의했다"며 "기존에 제기됐던 일부 영업정지 등 중징계가 아닌 점은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은 3일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고 한투의 발행어음 부당대출 혐의에 대해 '기관경고'의 경징계를 조치했다.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는 금융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임직원에게는'주의'에서 '감봉' 처분을 내렸다. 한투는 총수익스와프(TRS)에 형식을 빌려 발행어음 자금을 개인인 SK 최태원 회장에게 빌려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17년 8월 한투는 1670억 원어치의 어음을 발행해 특수목적회사(SPC)에 빌려줬다. 이후 이 SPC는 그 돈으로 최회장과 파생상품 계약을 맺고 SK실트론 지분 19.4%를 사들였다. 금
[IE 연예] MBC '라디오스타'가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단짝 쓴짝 아무짝'특집으로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스페셜 MC로 합류한 김영철이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새롭게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동시간대 1위와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1부2.4%, 2부2.7%를 기록했다. 특히 2부는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홍석천과 왁스는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남녀 사이의 우정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왁스는 최근 출연한 영화 속 캐릭터와 지인들 사이의 유행어를 소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슈에디코 IE 에디터/
[IE 사회] '국정농단'의 가장 큰 축이자'비선 실세' 최순실의 구속기간이 4일자정 만료되지만 이미 형량을 확정판결받은 혐의가 있는 만큼구속상태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법원에 따르면 최 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9월과 11월 등 이미 세 차례에 걸쳐 구속기간이 연장돼 더 이상의 구속연장이 불가능하다. 그러나최 씨의 경우 지난해 5월 이화여대 학사비리 혐의로 징역 3년을 확정받았기 때문에 구속기간이 만료돼도 석방되지 않고 확정 판결에 따른 수형자인 기결수 신분이 돼재판에 넘겨지게된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정치] 4·3 보궐선거가 균형을 맞추며 마무리됐다. 故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 성산은 개표 초반 자한당 강기윤 후보가 선두를 달렸다. 이후에도5% 포인트 안팎의 우위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단일 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를 따돌리는 듯 했으나 개표율 80%를 지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여 후보의 지지층이 두터운 지역의 개표가 시작되자 격차가 급격히 좁혀지더니개표 완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했다.차이는 504표. 여영국 당선자는"국회로 가서 가장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해민생 개혁을 반드시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남 통영·고성에서는 자한당 정점식 후보가 당선됐다.정 후보는 59.47%의 표를 따내며35.99%에 머문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제쳤다. 정점식당선자는 "통영·고성의 경제를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가장 큰 난제인 성동조선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제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과의 후보 단일화로 이룬 신승 외엔 기초의원을 포함해 다섯 곳선거구 중 한 곳에서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두 곳 중 창원성산에만 후보입후보한 바른미래당은 3.57%의
[IE 사회] 현직 육군 소령이 승용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육군 소령인 46살 김 모 씨가 3일밤 10시 반경자신의 BMW 차량에 탑승한 채청와대 춘추관으로 진입을 시도하다가 검거됐다고 4일밝혔다. 이과정에서 경비대 소속 경찰관이 가슴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이송됐다.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 소령을 검거해 이날새벽 4시 반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다. 김 소령은 춘추관 정문은 물론 다른 출입구에서도 여러 차례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다가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결과 오는 6월 전역 예정자인 김 소령은음주상태가아니었으며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새홈 구장 첫 경기에서 기념비적인 '개장 축포'로49일간 이어진 골 가뭄을 해소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아닌 토트넘 플레이어로서의 마지막득점은 2월 14일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였다.리그 경기로는2월 11일 레스터시티전이후 6경기 만에골이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17호, 프리미어리그12호 골. 무엇보다이 골은 이날 개장한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뉴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나온 프리미어리그 경기 첫 골이라손흥민의 이름이경기장 골 역사의 서막을 장식하게 됐다.10억 파운드(한화 약 1조5000억 원)의 건설비용을 들여 지은 새 구장은 작년에문을 열어야 했으나공사가 지연돼 일곱 차례나 개장이 연기됐다. 화려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분위기를 달군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새 홈구장 첫 경기에서 2대 0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최근 리그 5경기 무승(1무 4패)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승점 64점으로 아스날을 제치고 3위가 됐다. 원톱 스트라이
[IE 금융] KB국민은행이 청와대 김의겸 전 대변인에게 매입 자금을 더 주고자 대출 서류를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KB국민은행이 실제 임대 상가가 4개에 불과한 건물 임대료 수입을 부풀리고자 10개 상가가 입주한 것으로 산정해김 전 대변인에게 10억 원의 특혜 대출을 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이 건의 경우 당국의 '개인사업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및 당행 부동산임대업 신규 취급기준에 맞게 정상 취급된 것으로 고객에게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대출 취급 시 임대가능목적물 평가는 외부감정평가법인의 평가에 근거하는데,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서 '건물개황도' 상에 임대가능목적물이 10개로 구분됐다"며 "상가임대차보호법에 의거해 임차인 보호를 위해 건물개황도 상 임대 가능 목적물을 10개로 산정해 상가우선변제보증금을 차감했다"고 설명했다. 또 KB국민은행이 1.48의 RTI(부동산임대업 이자상환비율) 비율을 조작했다는 주장에는 "당시에는 RTI 미달 시에도 부동산 임대업 신규대출의 일정비율 이내 (KB국민은행 10%)에서 RTI를 예외적용할 수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