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아카데미 시상식 개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8일 개최. 지난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은 시상자로 참석.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 2.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 선물' 상장 한국거래소는 28일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RFR·실거래 기반 금리 중 신용위험이 배제된 금리) 선물을 상장.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선물은 매 영업일 공시되는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선물 만기 직전 3개월 동안 평균한 금리로 최종결제일에 현금결제 하는 상품. 3. 서울 특고·프리랜서에 현금 지원 신청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노동자에게 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 신청은 28일부터 시작. 지원대상은 이달 25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고 올해 정부가 지급 중인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령을 완료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차츰 감소하며 안정권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8만721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200만3054명이라고 알렸다. 물론 주말 영향을 받은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 10만 명대는 이달 3일 19만8799명 이후 25일 만이다. 이 중 18만7188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만4189명 ▲부산 6646명 ▲대구 1만1726명 ▲인천 1만1726명 ▲광주 7481명 ▲대전 5281명 ▲울산 3759명 ▲세종 2218명 ▲경기 5만574명 ▲강원 6931명 ▲충북 5834명 ▲충남 7956명 ▲전북 6942명 ▲전남 8397명 ▲경북 9400명 ▲경남 1만1622명 ▲제주 300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만648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자가키트 판매 개수 제한 해제 오늘부터 약국과 편의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5개 이내 판매 개수 제한 해제. 다만 가격은 6000원으로 고정하고 약국, 편의점의 판매처 제한 조치는 4월30일까지 연장. 또 제조업자는 20개 이상 대용량 포장 단위만 제조해 출하해야 했으나, 이제 5개 이하 소포장 단위도 제조해 출하 가능. 소포장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약국과 편의점에 순차 공급. 2. 한국 프로야구 리그 출발 1982년 오늘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리그 시작. 2014년까지 한국야구선수권대회가 리그 명칭이었으나 2015년부터 KBO 리그로 다시 출발. 주관 단체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로 올해가 41번째 시즌. 리그 원년 참가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 OB 베어스, MBC 청룡, 삼미 슈퍼스타즈, 해태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로 1982년 3월2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 첫 프로야구 경기 격돌. 시구는 당시 대통령 故 전두환이 했고 경기는 삼성 투수 이선희에게 MBC 청룡 이종도가 끝내기 만루 홈런을 치며 승리. 3. 테네리
[IE 사회]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차츰 감소하며 안정권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1만813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181만584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1만8087명은 국내 발생, 4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만9151명 ▲부산 1만4454명 ▲대구 1만3218명 ▲인천 2만1561명 ▲광주 8982명 ▲대전 8963명 ▲울산 6861명 ▲세종 2344명 ▲경기 8만5377명 ▲강원 9256명 ▲충북 1만807명 ▲충남 1만3791명 ▲전북 1만848명 ▲전남 1만2292명 ▲경북 1만4672명 ▲경남 2만550명 ▲제주 501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6만608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8명 ▲유럽 8명 ▲아메리카 5명 ▲오세아니아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안중근 의사 순국 대한제국의 군인, 항일 의병장 겸 정치 사상가인 세례명 토마스(도마) 안중근 의사 순국일. 본관은 순흥(順興), 고려 시대 후기의 유학자 안향의 26대손으로 우덕순, 유동하, 조도선과 소수 결사대를 꾸려 만주 하얼빈 역 근처에서 초대 한국통감 이토 히로부미 등의 암살 시도. 1909년 10월26일 하얼빈 역에 잠입해 9시30분경 이토 히로부미 암살. 이후 곧장 러시아 헌병에게 체포돼 1910년 3월26일 오전 10시 관동주 뤼순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순국. 2. 개구리 소년 사건 발생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이춘재 사건), 이형호 유괴 살해 사건과 함께 3대 미제 사건으로 1991년 3월26일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서 다섯 명의 국민학생이 개구리가 아니라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 당시 정부는 경찰과 군인 등을 35만 명을 투입해 소년들을 찾았으나 실패했고 사건 발생 11년 6개월만인 2002년 9월26일 와룡산 중턱에서 도토리를 줍던 등산객이 아이들 유골 발견. 결국 사망 원인도 파악하지 못하고 2006년 3월25일 24시에 공소시효 15년 만료. 대구
[IE 사회]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차츰 안정되는 분위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3만55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149만771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3만5531명은 국내 발생, 4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만4025명 ▲부산 1만6362명 ▲대구 1만4217명 ▲인천 1만6785명 ▲광주 9907명 ▲대전 1만1202명 ▲울산 7450명 ▲세종 3007명 ▲경기 9만775명 ▲강원 1만41명 ▲충북 1만1614명 ▲충남 1만3167명 ▲전북 1만2200명 ▲전남 1만2848명 ▲경북 1만5173명 ▲경남 2만2676명 ▲제주 408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만1585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39명 ▲유럽 6명 ▲아메리카 1명 ▲오세아니아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
우리은행 인사 ◇집행부행장보(조직 개편) ▲부동산금융그룹 심기우 ▲외환그룹 김응철 ▲투자상품전략그룹 송현주 ◇ 본부장(이동) ▲외환업무센터 김욱배 ◇ 본부장(조직 개편) ▲투자상품전략그룹 최진이 ◇ 지점장, 부장(이동) <영업그룹장> ▲중부(兼중부금융센터장) 김영봉 <금융센터장> ▲양재동 오지영 ▲한강로(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지형 <지점장> ▲길음뉴타운 황기홍 ▲삼성중앙역 이현주 ▲이수역 이송희 ▲안중 이동민 ▲뉴욕 권오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트윈타워 윤홍경 ▲중앙 이지현 ▲종로 상태현 ▲미래 정광 <금융센터 지점장> ▲장한평 김갑수 <본부부서장> ▲영업기획부 오우섭 ▲영업추진부 이두현 ▲자산관리사업부 최일문 ▲트레이딩부 조한웅 ▲자금결제부 김화영 ▲부동산금융부 박선경 ▲빅데이터사업부 정동식 ▲IT전략부 박영하 ▲브랜드전략부 장은희 ▲소비자지원부 김창헌 ▲인사부 이상민 ▲인재개발부 김용빈 ▲재무기획부 예희승 <본부부서 부장대우> ▲주택기금부 서현범 ▲IT전략부 성기호 ▲대기업심사부 정용상 ▲전략기획부 김도훈 <영업본부 부장대우> ▲강동 허진 ▲강남 장인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3월25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홀리카홀리카 '봄왔데이 봄세일'(~3.26) 전 품목 최대 50% 빅세일. 아울러 톤업 선크림 2종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중. 봄신상 라이프루츠 컬렉션도 30% 세일. 스킨케어 제품은 1+1 행사 진행. ◇랄라블라 봄맞이 랄블데이(~3.27) 랄라블라가 봄을 맞이해 최대 68% 세일하는 행사 진행 중. 원더바스, 싸이닉, 큐어시스 등 스킨 홈케어 제품을 구매하면 1000점 추가 적립에 1000원 추가 할인. 여기 더해 헤어제품은 50% 할인 및 1000원 또는 5% 추가 세일.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행사가에 판매 중. ◇올리브영 3월 올리브영데이(~3.27) 4만 원 이상 구매 시 골드, 블랙, 그린 회원에게 각각 20%, 15%, 10% 할인 혜택. 이 밖에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 세일 중. 이 기간 오프라인에서 6만 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6000원 즉시 할인. 온라인몰에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3월25일 외식·식품 이벤트&할인 정보 ◇남양 배달 이유식 '케어비' 2주년 이벤트(~4.6) 내달 6일까지 케어비 모든 회원에게 구매금액별 최대 5만 원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 4종이 제공. 또 오는 30일까지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 추가 할인 쿠폰 지급.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 최대 35% 할인 쿠폰도 증정. 아울러 14세트 이상 케어비 식단을 첫 주문한 고객 전원에게 양모 보냉 가방을 선물. ◇GS샵 '25데이' (3.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에서 매월 25일 쇼핑 축제 25데이를 개최. 이날에는 GS샵, GS마이샵, 샤피라이브가 참여. 해당 채널에서 당일 편성되는 상품을 구매하면 혜택 제공. 매달 2만5000원의 쿠폰팩과 구매고객 25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품 증정. 또 2만5000원에 25개의 인기상품을 균일가 판매. 당일 행사 신용카드 7% 즉시 할인도 가능. ◇BBQ, 봄 신메뉴 '배달의민족' 포장
[IE 산업] 이랜드그룹이 급변하는 온라인과 유통 산업 환경 속에서 도약하기 위해 기존 조직 구조를 완전히 개편했다. 25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는 기존 패션사업부에 더해 그룹 전 법인에 흩어져 있던 온라인 역량을 한데 모아 온라인 비즈니스 조직을 신설하고 최운식 대표가 이를 총괄한다. 또 이랜드리테일은 윤성대 신임 대표를 발탁, 안영훈 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로 차세대 유통 플랫폼 설계와 각 사업 부문의 독립 경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직 구조를 대폭 개편한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과 '키디키디'는 이랜드월드 온라인 비즈니스 부문으로 이관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이랜드월드 온라인 비즈니스 부문은 온라인 종합 쇼핑 플랫폼부터 버티컬 전문몰, 브랜드 공식몰까지 모든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을 보유하며 시너지를 내게 된다. 이와 함께 뉴발란스, 스파오, 미쏘 등 충성 고객을 대상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브랜드별 공식몰까지 더해져 이랜드그룹의 온라인 전략을 총괄 지휘,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부문은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가 직접 맡는다. 스파오, 뉴발란스 등 패션 브랜드 온라인 대전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