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0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만544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83만46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7만5420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2352명 ▲부산 3123명 ▲대구 3966명 ▲인천 3674명 ▲광주 2823명 ▲대전 2665명 ▲울산 1740명 ▲세종 626명 ▲경기 1만8441명 ▲강원 2797명 ▲충북 2728명 ▲충남 3874명 ▲전북 3297명 ▲전남 3557명 ▲경북 4430명 ▲경남 4305명 ▲제주 102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4467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22명 ▲유럽 3명 ▲아메리카 2명 ▲오세아니아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12명, 지역사회는 17명이다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성 임시정부 수립 1919년 3·1운동 뒤 국내 독립지사들이 모여 국가 독립에 대비해 같은 해 4월23일 서울에 현재 우리나라 정부의 법통이 되는 임시정부 수립. 이날 서울에서 24명으로 조직된 전국 13도대표 국민회의를 통해 국민대회취지서·임시정부선포문 중 한국의 독립국 지위를 알리고 임시정부 수립 포고. 아울러 이승만을 집정관총재(現 대통령)로 하는 정부각료 12명 임명. 이후 상하이임시정부와 통합돼 중대한 역할 수행. 2. 무한도전 첫 방영 2005년 4월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 중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무한도전 첫 방송. 특별 게스트로 배우 차승원,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 등이 출연. 담당 PD는 권석, 정규 멤버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김성수, 이켠. 임시 멤버는 이병진이었고 표영호, 박명수는 중도 하차. 3. 박찬호 한만두 불명예 1999년 오늘 LA다저스 소속 선발투수였던 박찬호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루수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이닝에 한 타자에게 두 번의 만루 홈런 허용. MLB닷컴 분석가 톰 탱고는 한 투수 조건
[IE 금융] 5대 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지 KB금융지주가 3년 연속 '리딩금융'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또 4, 5위 순서를 엎치락뒤치락하던 우리금융지주와 농협금융지주의 자리 변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익은 5조23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4조5184억 원 대비 15.88%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 금리상승 및 규제 강화 등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이만큼 성장한 것. 다만 비은행 계열사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우선 KB금융은 지난해에 차지한 리딩금융 자리를 유지했다. KB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531억 원으로 전년 1조2700억 원보다 14.4%(1831억 원) 뛰었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KB국민은행 1분기 순이익은 97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 늘었다. 대출 성장과 함께 금리 인상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했기 때문. 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 늘어난 1431억 원이다.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손해율이 개선됐다는 게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지구의 날 지난 1970년 4월22일 미국에서 2000만 명의 자연보호론자들이 모여 최초의 대규모적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위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날. 2. 정보통신의 날 1884년 4월22일 국내 최초 통신업무 주무기관인 우정총국이 설립된 날을 기념. 또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을 다짐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 1956년 체신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계속하다가 1994년 체신부가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정보통신의 날로 바꿔 매년 4월22일 행사 개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105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75만505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1043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191명 ▲부산 3130명 ▲대구 4030명 ▲인천 4098명 ▲광주 2806명 ▲대전 2859명 ▲울산 1852명 ▲세종 570명 ▲경기 2만431명 ▲강원 3169명 ▲충북 3054명 ▲충남 3845명 ▲전북 3347명 ▲전남 3826명 ▲경북 5021명 ▲경남 4625명 ▲제주 118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772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6명 ▲유럽 4명 ▲아메리카 2명 ▲오세아니아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4명, 지역사회는 11명이다.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 21일 취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21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 이 후보자의 취임식은 오후 3시 국회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 사무실로 사용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의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 임기는 4년. 2. 과학의 날 지난 1967년 4월21일 과학기술처의 발족일을 기념해 1968년 4월21일을 '과학의 날'로 제정. 1973년 3월 30일 제정, 공포된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확정. 과학의 날에는 사회에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0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만86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67만404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만836명은 국내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5192명 ▲부산 3539명 ▲대구 4203명 ▲인천 4667명 ▲광주 3179명 ▲대전 3004명 ▲울산 1945명 ▲세종 795명 ▲경기 2만2620명 ▲강원 3420명 ▲충북 3507명 ▲충남 4378명 ▲전북 3898명 ▲전남 3974명 ▲경북 5660명 ▲경남 5573명 ▲제주 128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247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4명 ▲유럽 3명 ▲아메리카 10명 ▲오세아니아 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23명, 지역사회는 8명이다. 국적
[IE 금융] 산업은행(산은)과 칸서스자산운용이 공동 업무집행사원(GP)으로 있는 KDB칸서스밸류PEF(KCV PEF)가 JC파트너스에 KDB생명 주식매매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 20일 KCV PEF에 따르면 JC파트너스는 지난해 6월 금융당국 앞 KDB생명 대주주변경승인을 신청했지만, SPA상 거래종결 기한 내에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지 못했다. 아울러 지난 13일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MG손보)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함에 따라 MG손보의 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령'상 금융기관 대주주 변경승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게 된 이유도 한몫했다. 이에 KCV PEF는 투자심의위원회 결의를 거쳐 SPA를 해제했다. 산은 관계자는 "KDB생명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재매각 추진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올 1분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잔액이 증가, DLS 발행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DLS 미상환 발행잔액이 27조98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26조9610억 원보다 3.8%, 직전 분기 27조5026억 원보다 1.8% 증가했다. 다만 1분기 DLS 발행금액은 2조49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5조2519억 원 대비 52.5%, 전 분기 4조5412억 원 대비 45.0% 급감했다. 발행 형태별로 보면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 발행이 35.6%, 사모 발행이 64.4%였다. 공모 발행금액은 8887억 원으로 전년 1분기 5609억 원보다 58.4% 증가했으며 전 분기 2조5326억 원보다 64.9% 줄었다. 사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 4조6910억 원 대비 65.7%, 전 분기 2조86억 원 대비 19.9% 사그라들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 실적은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58.1%인 1조4505억 원, 신용연계DLS가 41.3%인 1조306억 원으로 두 유형이 전체 발행금액 중 99.4%를 차지했다. 18개 증권사가 DLS를 발행한 가
[IE 금융] 금융당국이 뮤직카우가 판매하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인 저작권 조각투자가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뮤직카우는 자본시장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20일 금융위원회(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뮤직카우의 음악 저작권료 청구권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뮤직카우는 특정 음원의 저작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 단위로 분할한 청구권을 투자자에게 판매, 이를 투자자 간에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곳 회원 수는 지난 2019년 말 4만 명에서 지난해 말 91만 명이며 실제 투자에 참여한 회원은 약 17만 명에 이른다. 이처럼 뮤직카우의 성장이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뮤직카우 영업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 사업구조의 법적 불안정성에 대한 투자자 피해 민원이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다수 올라왔다. 뮤직카우가 판매하는 청구권이 증권과 유사하게 발행·유통되지만,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자본시장법상 증권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게 민원의 주된 골자다. 증선위는 뮤직카우 청구권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의 법령상 요건에 해당한다고 진단했다. 전문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