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이 고객의 투자 실력 향상 및 성공 투자 경험을 위해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를 출시했다. 26일 이 증권사에 따르면 나무 멤버스 서비스는 ▲ 투자 콘텐츠 ▲매매 솔루션 ▲수수료 혜택으로 이뤄졌으며 모든 혜택을 월 2900원에 누릴 수 있다. 투자 콘텐츠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춘 삼프로 TV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부터 매일 업데이트되는 금융 관련 뉴스레터 등으로 구성됐다. 매매 솔루션의 경우 글로벌리서치 30년 경력의 모닝스타에서 분석한 추천 종목들을 통해 종목 선정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이 추정한 외국인·기관의 실시간 수급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맵 솔루션은 매매타이밍을 잡는 데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나무 멤버스 가입 고객들에게 투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및 환전 우대 100%를 제공한다. 공모주 청약 시 부과되는 청약수수료 2000원도 면제된다. 나무 멤버스는 오는 7월25일까지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추가로 나무 멤버스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케이뱅크 주식 비상장주식 1주를 증정한다. 이벤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승만 하야 4·19 혁명부터 계속해 이어진 시위에 지난 1960년 4월26일 오전 이승만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 또 3·15선거가 부정하게 실시됐기 때문에 정·부통령선거를 다시 실시하도록 지시. 12년간의 독재정권이 무너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만3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700만986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만345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559명 ▲부산 4004명 ▲대구 4904명 ▲인천 4282명 ▲광주 2197명 ▲대전 2477명 ▲울산 1753명 ▲세종 666명 ▲경기 1만9362명 ▲강원 3014명 ▲충북 3514명 ▲충남 3738명 ▲전북 3514명 ▲전남 3836명 ▲경북 4347명 ▲경남 5179명 ▲제주 74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만720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9명 ▲아메리카 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8명, 지역사회는 8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8명, 외국인 8명이
[IE 금융] 하나금융투자(하나금투)가 베트남 1위 국영은행의 증권 자회사 BIDV증권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하나금투에 따르면 신남방 채널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 증권사는 BIDV증권 지분 35%, 총 142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이었으며 2대 주주로 올라선 하나금투는 적극적인 경영 참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BIDV증권은 지난 1999년 11월 설립돼 호찌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증권사로 베트남 1위 국영은행 BIDV가 79.9%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자기자본 기준 26위로 지난해 주식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11위, 당기순이익 188억원, ROE 22.2%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나금투는 지분 인수를 통해 BIDV증권 디지털 플랫폼 리뉴얼을 비롯한 서비스 개선과 고객 기반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BIDV증권은 증자된 자금을 통해 위탁매매, 신용융자, 고유계정 투자를 강화하고 IT개발, 디지털 전환, 금융 서비스 개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베트남 시장 공략에는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전략도 포함됐다는 게 이 증권사의 설명이다. 지난 2019년 하나은행
[IE 금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되면서 증권가도 일상 복귀에 서둘러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여러 증권사들이 정상 출근을 재개한 상태다. 앞서 코로나19가 한창일 당시 여의도 증권가와 인근 식당에서 확진자가 늘어나자 증권사들은 서둘러 재택근무 비중을 늘리고 사적모임 자제를 권고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경우 지난 18일부터 재택근무를 전면해제했다. 교보증권도 재택근무를 없앤 대신 코로나19에 확진이 됐을 경우 유급휴가와 확진자 격려 물품을 지급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본래 재택근무 권고 비율이었던 30% 조치를 해제했으며 부서 간 회의와 사내외 교육, 행사 및 세미나 등을 허용했다. 삼성증권의 경우 기존 재택근무 비중을 50%에서 20% 수준으로 낮췄다. NH투자증권은 대면 회의 금지, 퇴근 시간 이후 회식 및 사내 행사 모임 금지와 같은 조치를 없앴다. 이 외에도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위해 재택근무를 의무화한 증권사도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마트워크'를 도입하고 주중 최대 3일을 재택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은행권 최초로 공동점포를 개점했다. 25일 이 두 은행에 따르면 이번 공동점포 개점은 동일 공간에 두 개의 은행이 운영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 또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을 어려워하는 계층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은행은 옛 우리은행 신봉지점 자리에 영업공간을 절반씩 사용하며 ▲소액 입출금 ▲제신고 ▲전자금융 ▲공과금 수납업무 등 고령층 손님 수요가 가장 많은 단순 창구업무를 취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공헌 목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상품 판매는 자제하기로 했다. 근무직원은 은행별 2명씩 총 4명이 근무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향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文, 마지막 기자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 진행. 아울러 25일부터 이틀 동안 문 대통령과 손석희 전 JTBC 앵커의 특별 대담이 방송. 2. 법의 날 매년 4월25일 국민의 준법정신을 앙양하고 법의 존엄성을 진작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기념일. 정부는 1973년 3월30일 '교도관의 날'을 법의 날에 통합. 법의 날은 노동절과 중복돼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2003년부터 1895년 근대적 사법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재판소구성법 시행일인 4월25일로 변경.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6일 만에 3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437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92만956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4339명은 국내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763명 ▲부산 1072명 ▲대구 1422명 ▲인천 1654명 ▲광주 1676명 ▲대전 1424명 ▲울산 689명 ▲세종 416명 ▲경기 9058명 ▲강원 1280명 ▲충북 1196명 ▲충남 1534명 ▲전북 1427명 ▲전남 1787명 ▲경북 2242명 ▲경남 1965명 ▲제주 73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475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1명 ▲유럽 5명 ▲아메리카 3명 ▲오세아니아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10명, 지역사회는 21명이다. 국적으로 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만47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89만519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6만4689명은 국내 발생, 3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375명 ▲부산 2679명 ▲대구 3399명 ▲인천 3316명 ▲광주 2371명 ▲대전 2292명 ▲울산 1689명 ▲세종 386명 ▲경기 1만5249명 ▲강원 2265명 ▲충북 2619명 ▲충남 3009명 ▲전북 2974명 ▲전남 3171명 ▲경북 4039명 ▲경남 3862명 ▲제주 99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894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4명 ▲유럽 1명 ▲아메리카 9명 ▲오세아니아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6명, 지역사회는 30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허블 우주망원경 발사 1990년 4월24일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었던 허블을 지구 저궤도로 발사. 명칭은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현재도 가동 중. 2.4미터의 주거울을 갖춘 허블은 근자외선, 가시광선, 근적외선 스펙트럼을 관찰하며 고해상도의 영상 제공. 우주비행사를 통한 우주 정비가 가능한 유일한 망원경으로 2040년까지 운용 예정. 2. 세계 실험 동물의 날 1979년 영국의 동물실험반대협회(NAVS)가 제정한 세계 실험 동물의 날 4월24일은 이 단체 대표인 마셜 로드 다우딩(Marshal Lord Dowding)의 생일. 이날은 전 세계 실험실에서 원치 않게 실험대에 오른 동물들의 희생을 멈추고 동물실험 대체 방법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