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현충일 6월6일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 또 조기 게양을 실시. 행사는 국가보훈처가 진행하는데, 서울에서는 국립묘지에서 시행. 추모 대상 범위는 한국전쟁에 전사한 국군 외에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 2. 망종(芒種) 24절기 중 아홉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며 태양의 황경이 75도에 달한 때. 망종은 벼 같이 수염이 있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는 뜻. 이 시기는 모내기와 보리베기에 알맞은 때. 3. 노르망디 상륙작전 2차 세계 대전 시기 연합군이 1944년 6월6일 나치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노르망디에 감행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사흘 만에 1만 명대를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83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16만368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787명은 국내 발생, 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19명 ▲부산 472명 ▲대구 611명 ▲인천 398명 ▲광주 260명 ▲대전 313명 ▲울산 307명 ▲세종 105명 ▲경기 2189명 ▲강원 380명 ▲충북 322명 ▲충남 490명 ▲전북 375명 ▲전남 352명 ▲경북 748명 ▲경남 568명 ▲제주 17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30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25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3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618명, 비수도권 5564명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환경의 날 1972년 6월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연합(UN) 총회 중 인간환경회의를 통해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5일로 그해의 주제 선정·발표 후 대륙별로 돌아가며 행사 개최. 당시 회의는 국제사회의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 전개를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로 이때 인간환경선언 발표. 아울러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설치도 결의. 2. 尹 대통령 EU 특사단, 벨기에·프랑스 순방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단장을 맡고 이철규·임이자·박수영·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박성훈 고려대 교수가 구성원인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연합(EU) 특사단이 5일부터 11일까지 벨기에와 프랑스 순방. 이들은 EU를 비롯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유럽의회, 프랑스 정부·의회, 국제박람회기구(BIE) 등의 고위 관계자들과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의 공감대 형성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확대 협력 및 지속적 공조를 주제로 면담할 예정. 3. 시범 개방하는 용산공원 5일부터 예약접수 10일 오전 11시부터 시범 개방하는 서울 용산공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04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15만385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007명은 국내 발생, 4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54명 ▲부산 640명 ▲대구 716명 ▲인천 518명 ▲광주 319명 ▲대전 321명 ▲울산 330명 ▲세종 104명 ▲경기 2745명 ▲강원 542명 ▲충북 396명 ▲충남 537명 ▲전북 412명 ▲전남 389명 ▲경북 888명 ▲경남 686명 ▲제주 21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517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23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4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996명, 비수도권 6366명을 합쳐 1만2362명이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천안문 사태·항쟁 발발 중국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에서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주도해 1989년 4월15일 시작된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래 중국 본토 최대의 민주화 운동. 전차를 앞세운 중국 공산당 정부 진압군의 유혈 진압으로 1989년 6월4일 비극적 마무리. 2. 한국 대표팀, 월드컵 사상 첫 승리 2002년 열린 한·일 공동 월드컵의 우리나라 첫 경기였던 폴란드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황선홍, 유상철의 득점으로 2-0 승리. 부산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조별 리그 1차전 승리로 우리나라는 월드컵 출전 48년 만에 첫 승 쾌거. 3. 국제 침략 희생 아동의 날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무고하게 희생된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아이들을 기리고자 1982년 유엔 특별 총회에서 제정된 국제 침략 희생 아동의 날. 매년 6월4일로 아이들의 고통 인식 및 권리 보장 이행을 위해 국제 사회의 행동을 촉구하는 날.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금융위원회(금융위)가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등 7곳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 3일 금융위에 따르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된 7개 증권사는 오는 2024년 5월까지 2년간 그 자격을 유지한다. 중기특화 증권사는 ▲코넥스시장에서 지정 자문인 ▲중소·벤처기업 기업공개(IPO) ▲유상증자·채권발행 지원 ▲인수합병(M&A) 자문 ▲증권의 장외거래 중개 ▲직접투자·출자 ▲중소·벤처기업 지원펀드 운용 ▲크라우드펀딩 중개 및 투자 업무 등을 수행해야 한다. 금융위는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가 일정 수준의 자금조달 실적을 달성하지 못할 시 지정 대상에서 퇴출하거나 일정 기간 지정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투자 실적을 독려하고자 추가 유인책을 주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중기특화 증권사로 지정될 경우 산업은행·성장금융 등 정책 펀드 운용사 선정 시 우대를 받을 수 있고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주관사 선정과 증권담보대출 등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대출 시 금리·기간 등에 대해 우대 혜택이 있다. 금융위는 향
[IE 금융] 현대커머셜이 현대카드 소액주주 보유 주식 인수를 추진한다. 현대카드가 기업공개(IPO)를 중단하면서 이익 실현 기대하던 소액주주들에게 자산 유동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3일 현대커머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인 2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현대카드의 소액주주가 보유 중인 주식 매수를 추진하는 것을 승인했다. 대상 주식은 소액주주 1946명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보통주 485만1112주다. 현재 현대카드 소액주주 보유분은 약 3.02%다. 매수 가격은 1만3757원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책정된 최근 대주주 간 거래 금액과 유사한 규모다. 또 현대카드는 중간 배당을 통해 다음 달 1일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소액 주주들에게 유동화를 통한 이익 실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수 가격을 시장 평균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정했다"며 "이번 매수 이후 추가적인 소액 주주의 주식 공개 매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청약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며 매도를 원하는 주주들은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앞서 지난달 19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단오 음력 5월5일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 단오떡을 해먹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명절.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추스리며 남은 날을을 새롭게 보라는 의미가 담김. 2. 세계 자전거의 날 국제연합(UN)이 2018년 4월12일 자전거를 이용한 데서 오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6월3일. 한편, 우리나라의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자전거의 날은 매년 4월22일. 교통·환경문제를 해결해주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자는 목적에서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5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14만1835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507명은 국내 발생, 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39명 ▲부산 610명 ▲대구 915명 ▲인천 436명 ▲광주 329명 ▲대전 352명 ▲울산 362명 ▲세종 111명 ▲경기 2872명 ▲강원 585명 ▲충북 409명 ▲충남 408명 ▲전북 445명 ▲전남 429명 ▲경북 839명 ▲경남 824명 ▲제주 14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747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22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6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370명, 비수도권 6628명을 합쳐 1만19
[IE 금융] 아시아신탁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이달 1일 자로 '신한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이 지주사는 지난 2018년 10월 신한자산신탁의 기존 최대주주로부터 회사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019년 5월 지분 60%를 우선 인수했으며 지난달 잔여 지분 40%를 최종 인수함으로써 신한자산신탁은 신한금융지주의 100% 완전자회사가 됐다. 신한자산신탁은 이런 지배구조의 변화를 반영하고 신한 브랜드를 통한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한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바꿨다. 신한자산신탁 관계자는 "신한자산신탁이 그룹의 완전자회사가 되면서 그룹사 간 부동산 관련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신한의 높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기존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시장에서의 확고한 지위를 수성함과 동시에 차입형토지신탁 및 도시정비사업 시장 진출 등을 통한 재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아시아신탁은 자회사 편입 후 '원 신한' 협업을 통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