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6000명 가까이 늘었지만 12일째 1만 명대를 밑돌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31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8만93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234명은 국내 발생, 7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40명 ▲부산 535명 ▲대구 584명 ▲인천 441명 ▲광주 178명 ▲대전 175명 ▲울산 315명 ▲세종 62명 ▲경기 2519명 ▲강원 303명 ▲충북 231명 ▲충남 322명 ▲전북 249명 ▲전남 276명 ▲경북 364명 ▲경남 573명 ▲제주 6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00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6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6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251명,
[IE 금융] 카카오뱅크(카뱅)이 예·적금 기본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20일 카뱅에 따르면 이번에 바뀐 금리는 이달 21일 신규 가입부터 적용된다. 26주적금 금리는 0.40%p 올랐는데, 26주 동안 자동이체 성공 시 0.50%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3.00%의 금리가 제공된다. 자유적금 금리는 0.20~0.40%p, 정기예금 금리는 0.10%p~0.30%p 뛴다. 만기가 길수록 금리 인상폭을 넓혔다는 게 카뱅의 설명이다. 자유적금은 자동이체 신청 시 0.20%p 우대금리를 적용하는데 우대금리 적용 시 1년 만기 자유적금은 2.90%, 3년 만기 자유적금은 3.40%의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0.25%p 오른 연 2.50%, 3년 만기 정기예금은 0.30%p 인상한 연 3.00%다. 카뱅 측은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롭고 즐거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달 2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
[IE 금융] 올해 1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이 작년말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발표한 '2022년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3조4000억 원 늘었다. 이 가운데 1분기 가계대출은 128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3000억 원 뛰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은 140조5000억 원으로 3조1000억 원 많아졌다. 1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18%로 지난해 4분기 대비 0.05%포인트(p) 상승했다. 이 기간 가계대출은 0.01%p 증가한 0.28%, 기업대출은 0.08%p 증가한 0.14%로 나타났다. 부동산 PF 대출은 0.31%로 지난해 4분기 대비 0.24%p 올랐다. 보험사 부실채권비율은 0.13%로 지난해 4분기와 같았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금리·환율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등에 따른 경기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연체율 등 대출 건전성 지표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금리 상승 시 차주의 원리금 상환능력 악화를 감안한 충분한 대손충당금(준비금 포함) 적립을 통해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하겠다
현대해상 임대근 강북본부지원부장 부친상. ▲고인: 임채돈 씨 ▲별세: 2022년 6월19일 ▲빈소: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022년 6월21일 12시40분 ▲연락처: 02-2227-756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신증권이 그룹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그룹 미션을 발표했다. 20일 대신증권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그룹 본사 'Daishin 343(구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이어룡 회장, 양홍석 부회장, 오익근 대표 등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새로운 그룹명과 그룹미션을 소개하고 지난 6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명은 기존 대신금융그룹에서 'Daishin Financial Group(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변경했다. 글로벌 투자와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증권에서 금융, 금융에서 부동산으로 성장한 성공 DNA를 바탕으로 새로운 투자와 혁신을 통해 영속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담은 것. 대신증권은 또 고객과 직원, 사회에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면서 10년 후 그룹 자기자본 1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try Agile ways, create The Value'라는 그룹 미션을 선포했다. 'Agile ways'는 기존 관습이나 과거의 기준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유연하고 빠르게 도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T
[IE 금융] 현대커머셜은 현대카드 소액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매수를 시작한다. 20일 현대커머셜에 따르면 매수 대상 주식은 소액주주 1946명이 보유 중인 현대카드 보통주 485만1112주며 주당 매수 가격은 1만3757원이다. 매수 청약 기간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다음 달 15일 오후 3시30분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으로 청약을 원하는 주주는 이 기간에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고 NH투자증권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주식 매도에 따른 대금 지급은 다음 달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매수 이후 추가적인 소액 주주 주식 공개 매수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앞서 지난달 19일 현대카드는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가운데 약 20%를 전략적 투자자(SI)인 대만의 푸본금융그룹이 인수했다고 알림. 이와 함께 푸본금융그룹의 합류로 어피니티의 요청으로 추진했던 기업공개(IPO)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언급. 이에 IPO를 통한 이익 실현 기대감을 갖던 소액 주주들에 자산
오늘의 '깜'박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요양병원·시설 접촉면회 가능 20일부터 요양병원·시설과 정신병원 등에 내려졌던 코로나19 백신접종 기준이 사라지면서 가족은 물론이고 누구나 접촉면회가 가능. 다만 면회는 사전 예약해야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도 제출해야 함. 또 면회 중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의 방역 수칙은 계속 유지. 2. 해양수산부, 수산 대전 개최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깜짝 특별전' 개최. 이번 행사에서는 오징어,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코로나19로 가정 내 소비가 증가한 포장회를 대상으로 할인이 진행.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12개사와 SSG닷컴, 쿠팡, 위메프 등 19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 해수부는 1인당 1만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 참여업체의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해당 품목을 구매 가능. 소비자들은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0일 만에 가작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53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8만9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442명은 국내 발생, 9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17명 ▲부산 148명 ▲대구 137명 ▲인천 188명 ▲광주 107명 ▲대전 87명 ▲울산 115명 ▲세종 40명 ▲경기 884명 ▲강원 154명 ▲충북 82명 ▲충남 127명 ▲전북 68명 ▲전남 110명 ▲경북 222명 ▲경남 184명 ▲제주 7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8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5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72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060명, 비수도권 2019명을 합쳐 4079명이며 총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이자 열흘째 1만 명대 아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07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7만655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988명은 국내 발생, 8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07명 ▲부산 343명 ▲대구 394명 ▲인천 257명 ▲광주 130명 ▲대전 138명 ▲울산 243명 ▲세종 47명 ▲경기 1399명 ▲강원 249명 ▲충북 190명 ▲충남 216명 ▲전북 179명 ▲전남 209명 ▲경북 397명 ▲경남 370명 ▲제주 12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763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44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7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098명, 비수도권 3266명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530GP 사건 2005년 6월19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28보병사단 제81보병연대 수색중대 530GP(감시초소)에서 김동민 일병이 내무실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해 8명 사망, 2명 부상. 일정 기간 사회와 격리돼 지내던 복무 부적합자가 부대원들과의 마찰에 따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김 일병은 3년간 재판 끝에 사형이 확정돼 국군교도소 수감 중. 2. 대마도의 날 일본 시마네현의 2월22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맞서 2005년 3월18일 마산시의회가 조례를 통해 주창한 기념일.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19일로 지정. 당시 109회 임시회에서 대마도의 날 조례안을 긴급 상정해 출석의원 29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쓰시마 섬이 한국 영토임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영유권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