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우회전 신호 어기면 범칙금 6만 원 차량 적색신호 시 일시 정지를 의무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시행 후 계도기간 종료로 본격 단속 시작. 오늘부터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불이면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후 우회전. 또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됐다면 우회전 신호에 맞춰 주행. 어길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라 승합차 7만, 승용차 6만, 이륜차 4만 원 범칙금과 함께 벌점도 15점 부과. 2. 연쇄살인자 정남규 체포 2006년 오늘, 13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정남규 체포. 어린 시절부터 가난에 기인해 온갖 불행을 겪다가 2004년 1월 초등학생 남아 2명을 살해한 부천 초등학생 피살 사건으로 살인자가 돼 경기도와 서울 일대를 돌며 범행. 그러다가 2006년 4월 신길동에서 살해를 계획했던 남성 및 남성 아버지와 격투 중 경찰이 체포. 같은 해 6월 구속 기소, 2007년 4월12일 대법원 사형 확정 후 서울구치소 수감 중 2009년 11월21일 자살 기도로 병원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 3. 지구의 날 1970년 4월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하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과학의 날 1967년 4월21일 과학기술처 발족일을 기념해 1968년 4월21일을 과학의 날로 제정. 1973년 3월30일 제정 및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확정. 과학의 날에는 사회에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 전개. 2. FIFA U-20 월드컵 본선 조 추첨 내달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개최지가 아르헨티나로 확정된 가운데 오늘 스위스 취리히에서 본선 조 추첨 전개. 원 개최지는 인도네시아였으나 반이스라엘 여론이 심화해 개최권 박탈. 아르헨티나의 U-20 월드컵 개최는 22년 만. 직전 폴란드 대회에서 준우승으로 피파 주관 남자 월드컵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는 지난달 U-20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올라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곡우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로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봄비가 내린다는 곡우(穀雨). 청명(淸明)을 지나 15일 이후로 못자리 마련부터 농사철 본격 시작. 그래서 '곡우에 모든 곡물들이 잠을 깬다'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곡우에 비가 오면 농사에 좋지 않다' '곡우가 넘어야 조기가 운다' 등 농사 관련 다양한 속담 생성. 2. 장애인의 날 정부는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하던 '재활의 날'을 1981년부터 '장애인의 날'로 제정하고 기념행사 개최. 만물이 소생하는 4월에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키우고 다수 기념일과 중복을 피하고자 20일로 선정. 이날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콜택시 무료 운행. 모바일 앱, 홈페이지(calltaxi.sisul.or.kr), 콜센터(1588-4388)로 신청. 또 휠체어 이용 장애인 1명 등 8명 이상 이용 가능한 장애인 버스도 무료 운행. 예약사이트(http://yeyak.seoul.go.kr)와 전화( 02-2290-6502)로 확인. 3. 인천 전세사기 피해가구, 6개월 이상 경매 유예 인천 미추홀구 전세 사기와 관련, 정부가 2479피해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4·19 혁명 1960년 4월19일, 학생과 시민을 축 삼아 전개한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인 4·19 혁명은 당시 대통령 이승만의 하야로 귀결. 이승만 정권이 불법개헌으로 12년간 장기 집권하던 중 1960년 3월15일 제4대 정·부통령 선출 선거가 실시됐는데 자유당은 반공개 투표, 투표함 바꿔치기, 득표수 조작 등의 부정 자행. 이에 분노한 시민과 학생들의 총궐기가 4·19 혁명이며 매년 이날은 1973년 3월30일 대통령령의 4·19 혁명 기념일로 제정돼 수유리 4·19 공원묘지 등에서 기념행사 전개. 2.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실시 통계청이 오늘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23만 가구를 대상으로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실시. 응답 가구는 우편 발송된 인터넷 참여 안내문의 참여 번호를 통해 인터넷 조사(19~30일)로도 참여 가능. 조사 내용 중 시군구 주요 고용 지표는 8월,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은 10월, 기혼 여성의 고용 현황은 11월 발표 예정. 3. 모성보호 관련 신고센터 개설 고용노동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1906년 4월18일 새벽 5시12분경 북부 캘리포니아 해안을 강타한 샌프란시스코 지진으로 최소 3000여 명이 희생되고 30만 명가량의 이재민 발생. 이 지역 80% 정도가 파괴돼 피해액은 4억 달러 규모로 추산. 주요 진앙지는 머슬락 근처 해안에서 약 3.2km 떨어진 곳이며 현대 모멘트 규모로 예측 시 7.8의 추정치 산출. 2. 롯데 임수혁, 부정맥으로 심정지 롯데 자이언츠 포수로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될 만큼 기량이 뛰어났던 임수혁 선수가 2000년 오늘, 잠실에서 전개된 LG 트윈스 전 도중 2회 초 2루에 있다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의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 원인은 지병인 부정맥에 따른 발작인데 이후 식물인간이 돼 의식을 찾지 못하다가 투병 9년 10개월 만인 2010년 2월7일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에서 향년 42세로 타계. 임수혁 선수 사고 이후 우리 스포츠계는 각 경기장마다 신속 구급 체계 구축. 3. 광화문역에서 꽃 화분 2000개 무료나눔 서울교통공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이 오늘 오전 8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대합실에서 시민에게 선착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법, 전두환·노태우에게 징역형·추징금 선고 1995년 12.12 군사 반란과 5.18 민주화 운동 및 대통령 비자금 사건 관련 재판 도중 5.18 진압 당위성을 주장하던 학살자 전두환의 공판은 1996년 3월부터 전개돼 같은 해 8월26일 서울지방법원은 사형, 12월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원 선고 후 1997년 오늘 대법원 확정. 같은 날 노태우는 징역 17년, 추징금 2628억 원 선고. 2.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 2019년 4월17일 새벽 4시25분경, 경남 진주시 가좌주공아파트에 살던 안인득이 자가 방화 후 흉기를 소지한 채 비상계단에서 화재로 대피하는 아파트 주민 10명과 관리소 직원 1명을 공격해 주민 5명 사망, 6명 부상. 국민임대주택이라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거주했는데 폭력 행위 구속 전과와 함께 조현병 판정을 받았지만 자의로 치료를 거부했던 안인득은 노약자만 공격. 2019년 1심 사형 선고 후 2020년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으로 무기징역 선고. 이어 2020년 10월29일 상고심에서 무기징역 확정. 3. 남산 1·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월호 참사 발생 2014년 4월16일 오전 8시50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76명을 태운 청해진해운 소속 인천발 제주행 연안여객선 세월호는 이날 오전 8시58분 병풍도 북쪽 20km 인근에서 조난신호를 보낸 후 완전히 침몰해 304명 사망. 생존자 172명 중 절반 이상은 민간 어선 등에 의해 구조됐으나 시신 미수습자도 5명. 2017년 3월28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선출안 국회 의결 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 참사 발생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제정. 2. 제2경인 삼막~북의왕IC 통행 재개 5명이 숨지는 방음터널 화재가 발생했던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북의왕IC 7.26㎞ 구간 통행을 오늘 오후 5시부터 재개. 지난 2월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긴급안전점검 결과 교량부 구조적 손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도로 노면 재포장 및 방호벽 단면보수 등 복구공사 시행. 이제 정부가 관리하는 도로는 올해까지 화재 안전성이 높은 소재로 전면교체하고 지자체 관리 방음터널은 내년 2월까지 교체토록 협의 방침. 3. 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암리 학살 사건 1919년 오늘, 경기 수원군 향남면(지금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감리교회에서 일제의 학살 사건 발생. 3·1 운동 후 동월 31일 발안 장날에 제암리와 인근 주민 1000여 명이 만세 운동을 펼치자 일본 육군 헌병 중위 아리타 도시오 주도로 마을 가옥 42호 중 38호를 불태우고 29명 학살. 이 사건은 영국계 캐나다인 선교사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가 정황을 파악하며 알려졌고 1982년 9월29일 문화공보부가 사적 제299호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으로 지정. 2.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1949년 오늘, 대한민국 해군에서 상륙작전을 주로 담당하는 육상전투부대인 해병대 창설. 해군에서 뽑은 400여 명(장교 26명, 부사관 84명, 병 300명)의 병력으로 꾸려져 6.25 전쟁 투입. 국군의 월남 파병을 마치고 군 조직 개편에 따라 1973년 10월10일 해체됐다가 1987년 부활. 이후 꾸준하게 성장해 현재 2개 사단과 2개 독립여단 등을 거느린 군단급 부대로 거듭나 현재 총 병력 2만9000명 규모. 3. 오존 예보 개편 시행 국립환경과학원이 적극적인 오존 예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정부, 日 강제동원 피해자 10명 배상금 지급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해법으로 내놓은 제3자 변제안을 근거 삼아 판결금 수용을 결정한 피해자 8명의 유족들에게 오늘 판결금 지급. 정부는 앞서 피해자 중 2명에게 판결금을 지급했는데 생존 피해자인 양금덕(94)·김성주(95)·이춘식(99)씨와 또 다른 피해자 2명의 유족들은 지급을 거부한 상황. 판결금은 1인당 2억~2억9000만원으로 정부가 금원을 지급하면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에 요구하는 채권은 효력 상실. 2. 인간 유전자 99% 해독 2003년 오늘, 인간 지놈에 있는 약 32억 개 뉴클레오타이드 염기쌍의 서열을 밝히는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로 인간 유전자 99% 해독 완료. 미국, 영국, 독일 등 6개국과 민간법인 셀레라 지노믹스의 후원을 받아 1990년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로 여러 질병의 원인인 유전자의 염색체 상에서의 위치 이해. 이 정보는 질병 진단, 난치병 예방, 신약 개발 등에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 3. 블랙데이 매년 4월14일은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선물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4·13 호헌조치 1987년 1월14일 서울대생 박종철이 조사를 받다 고문과 폭행으로 사망한 사건 발생. 이로 인해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는 거세지고 대통령 직선제 개헌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자 정권 유지에 불안을 느낀 전두환은 그해 4월13일 모든 개헌 논의 금지. 그러나 독재정권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히려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가 거세지는 역효과 발생. 2.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서울 방향 새 진입로 임시 개통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통하는 기흥IC 진입로의 위치가 변경돼 오늘 오후 3시 임시 개통하고 기존 서울 방향 진입로는 곧장 폐쇄.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9월 완공을 목표 삼아 진행 중인 기흥IC 개량공사는 기존 기흥TG 폐쇄 후 서울·부산 양방향 진출입로를 분리하는 것인데 동탄2신도시에서 서울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 3. 민간 ITS 기술 사업 공모 국토교통부가 민간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혁신기술 공모 사업' 실시. 올해 2차인 공모사업 중 신기술 지원사업은 총 60억 규모 자유공모 사업이며 서비스 고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유리 가가린, 인류 첫 우주비행 옛 소련의 군인이자 우주비행사인 유리 가가린이 1961년 오늘,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비행에 성공. 이 날짜는 1962년부터 옛 소련 영토 대부분에서 우주 비행사의 날로 기념하는 가운데 2000년부터는 매년 국제적 기념행사인 유리의 밤 행사 전개. 아울러 2011년에는 국제연합(UN)이 국제 우주 비행의 날로 지정. 2. 세계 최초 우주왕복선 컬롬비아호 발사 1981년 4월12일, 인간 신경계에 미치는 무중력상태 영향에 대한 실험 목적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세계 최초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호 발사. 귀뚜라미, 물고기, 쥐, 달팽이 등 2000여 마리의 동물이 동승해 '우주 노아의 방주'라는 별칭도 있던 컬럼비아호는 16일간 우주에서 유영하며 불면증, 불안정 등에 대한 실험 실시. 3. 도서관의 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재작년 도서관 구분 체계 확립·도서관의 날을 제정하는 '도서관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매년 4월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지정. 또 도서관의 날부터 1주간은 도서관 주간으로 올해는 법정기념일 지정 첫해를 맞아 국내 여러 도서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임시정부 수립기념일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은 3·1 운동 정신을 계승한 우리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자 만든 국가기념일.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가 수립된 날로 기념식은 1989년까지 한국독립유공자협회에서 주관했지만 1989년 12월30일에 국가기념일이 되면서 1990년부터 정부가 주관. 2018년까지는 4월13일에 실시했으나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던 2019년부터는 학계 견해를 반영해 4월11일로 변경. 2. 3·15 항거, 김주열 열사 시신 발견 이승만 정권의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여했던 김주열 학생의 시신을 1960년 오늘 발견. 이 해 남원 금지중학교 졸업 후 마산상고에 입학한 김주열 열사는 시위 참여 중 행방불명된 뒤 4월11일 창원 마산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알루미늄제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사체로 발견. 그의 죽음은 4·19 혁명으로 이어졌고 사후 50년 만인 2010년 4월11일 마산중앙부두에서 국민장 거행. 김 열사에게 최루탄을 발사한 마산경찰서 박종표 경위에게는 무기징역 선고. 3. 인조반정 조선의 4대 쿠데타 중 하나인 인조반정(仁祖反正)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100년 만에 고국…황기환 지사 유해 봉환 미스터 선샤인 '유진 초이'역의 실존인물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가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순국 100년 만에 귀환으로 운구와 제단 안치 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1995년 황 지사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애국장 헌정 예정. 이어 오후 2시부터 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유해 봉환식 거행. 그간 후손이 없어 무적(無籍)이던 황 지사의 가족관계 등록 창설이 최근 완료돼 독립유공자 중 처음 가족관계등록부도 헌정. 2. 비틀즈 공식 해체 1960년 리버풀에서 결성된 영국 밴드 비틀즈(The Beatles)가 1970년 오늘 공식 해체.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로 구성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음악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킨 선구자로 당시 사회문화 트렌드이자 아이콘. 역사상 최다 음반 판매 아티스트로 판매고는 6억 장가량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 15회, 빌보드 핫 100 20회, 그래미상 7회, 아카데미상 1회 등의 기록이 있으며 밴드 및 멤버 개인 모두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3. 김제 마늘밭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인혁당 사건 사형 집행 중앙정보부가 도예종 등의 인물들을 기소해 사형을 선고한 인민혁명당 사건의 사형 집행일. 1964년 제1차 반공법, 1974년 제2차 사건은 국가보안법·대통령 긴급조치 4호 위반 등으로 기소됐고 1975년 4월8일 대법원 사형 선고 후 18시간 만에 형 집행. 재심의 소는 2005년 12월27일 받아들여져 2007년 1월23일 피고인 8명의 대통령 긴급조치와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 예비·음모, 반공법 위반 혐의에 무죄 선고. 그러나 1차 사건 기소자 13명 중 9명만 무죄. 2. 스타크래프트 한국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RTS(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가 1998년 3월31일 출시 후 같은 해 4월9일 우리나라 판매 시작.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대명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한 히트작이며 게임 발매 20년이 지난 지금도 새 빌드는 물론 각종 플레이 방법 양산.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