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푸른 하늘의 날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9월7일. 세계 여러 나라가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가운데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정. 특히 이날은 우리 정부가 주도해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9년 9월9월 유엔총회 기후행동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해당 기념일 지정을 제안. 2. 사회복지의 날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 매년 9월7일. 이날부터 일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기념.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주간에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를 한 사람들을 표창하고 각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관련 민간단체들은 사회복지세미나, 백일장, 체육대회 등 행사를 개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여군 창군일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에서 전세가 불리하자 여성 군인을 모집하기 시작. 당시 500명 선발에 2000명이 지원해 4대 1이라는 경쟁률을 거쳐 같은 해 9월6일 '여자의용군교육대'가 창설. 이들은 바로 낙동강 전선에 투입해 활약. 2. 면세 한도 800달러로 상향 해외여행자의 기본 면세 한도가 6일부터 800달러로 상향. 또 1병(1ℓ, 400달러 이하)으로 제한됐던 술 면세 한도는 2병(2ℓ, 400달러 이하)까지 확대. 다만 담배 면세 한도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200개비(10갑)를 그대로 유지. 향수도 기존과 같은 60㎖까지만 면세.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제 자선의 날 국제 자선의 날은 자원봉사 및 자선활동을 통해 다름 사람들을 돕는 전 세계 사람들, NGO 및 이해 관계자들을 위해 제정. 9월5일은 지난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의 서거기념일. 2. 포츠머스 조약 1905년 9월5일 미국 포츠머스에서 체결한 조약. 러일전쟁에서 승기를 잡은 일본이 국제적인 권위를 높이며 전쟁을 중재하기 위해 미국에게 요청. 일본은 포츠머스 조약으로 인해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 러시아는 약소국으로 느끼던 일본에게 패배한 점이 국민들의 반감을 불러와 1917년 러시아 혁명까지 이르게 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직지심체요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록 고려 승려 백운 화상 경한이 1372년 초록한 불교서적 직지심체요절이 2001년 오늘,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경한이 세상을 떠나고 3년 후인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찍어낸 것이 초인본이며 현존 금속활자 인쇄서적 중 가장 오래된 것. 하권만 전해지는 금속활자본은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 직지심체는 사람이 바른 마음을 가졌을 때 그 심성이 곧 부처의 마음임을 깨닫는다는 뜻. 2. 가평 UFO 촬영 1995년 9월4일, 경기 가평군 설곡리에서 문화일보 기자가 미확인 비행물체(UFO) 촬영. 주류 언론사 사진 기자가 촬영한 UFO였던 만큼 발견 당시부터 상당히 주목. 원래 시골 마을 가을 정경을 촬영하고자 참깨 타작 중인 시골 노부부를 찍었지만 하늘에 있던 UFO도 함께 촬영. 원본과 필름까지 온전히 있어 철저하게 검증했고 코닥 본사도 사진 미조작 인정. 3. 지식재산의 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식재산이 존중되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든 국가기념일이며 직지심체요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오늘부터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으로 대한민국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의무 폐지. 현재까지 모든 국내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 제출 및 입국 후 1일 이내 추가 PCR 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여행·관광업계를 위시해 검사 비용 부담, 낮은 효용성 지적으로 폐기 조치. 2. 아르테미스 1호 발사 재시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엔진 결함으로 발사 연기된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첫 로켓 발사를 현지시각 3일 오후 2시17분(한국시각 4일 오전 3시17분) 재시도 예정. 다만 기상 문제가 있을 경우 5일까지 연기. 아르테미스 1호는 마네킹을 실은 캡슐 '오리온'을 싣고 달 궤도 진입. 달 탐사 과정 중 인체 위험성 여부 확인을 위해 동행하는 마네킹은 센서 5600개, 방사능 감지기 34개가 장착. 달 착륙 후 지구 귀환까지 42일 소요. 3. 아우슈비츠 학살 시작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1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9월2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잇츠스킨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9.5) 잇츠스킨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추석 전까지 배송하는 기획전에 한창. 투엑스 데스까르고 기획세트부터 투엑스 끄렘 기획세트, 투엑스 진생 데스까르고 등 다양한 세트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 ◇올리브영 '올영세일'(~9.7) 올영세일에서는 색조화장품부터 피부 보습을 위한 기초 화장품,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과 각종 위생용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 또 추석 선물 시즌을 겨냥해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실속 넘치는 구성의 세트 상품도 마련. 아울러 다양한 특가 행사도 진행. ◇더페이스샵 9월 멤버십데이(~9.7) 이 기간 네이버페이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3000 추가 적립. 카카오페이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3000원 추가 할인. 추석을 맞아 수려한, 이자녹스, 비욘드, 닥터벨머 등 세트할인전도 진행. 이 외에도 메이크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인터넷 탄생 지난 1969년 9월2일 미국 국방성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국 UCLA 렌 클라인록 교수팀은 케이블을 이용해 컴퓨터 2대를 연결해 정보를 교환. 이는 세계 최초컴퓨터 간 통신인데, 아르파넷이라고 명명. 아르파넷 탄생 초기만 해도 통신에 대한 단일된 규약이 없어 실제 컴퓨터 간 연결은 쉽지 않았음. 그러나 점차 민간영역을 확대하며 군사용 네트워크과 민간 네트워크로 분할. 민간 아르파넷은 1983년 여러 통신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의 인터 네트워크(Inter-Network)를 줄인 인터넷으로 새롭게 탄생.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日 관동대지진 학살사건 1923년 9월1일 일본 관동지방에서 일어난 지진을 핑계로 일본인들은 조선인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학살을 가함. 6600여 명이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각에서는 2만3058명이 사망했다는 집계도 있음. 일본 내무성이 "조선인들이 방화와 폭탄에 의한 테러, 강도 등을 획책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탄다는 헛소문까지 퍼짐. 이후 일본인들로 구성된 자경단은 조선인과 중국인을 가차없이 살해. 2. 통계의 날 통계의 날은 근대 통계의 시발점인 '호구조사 규칙'이 시행된 지난 1896년 9월1일을 기념하기 위해 1995년 지정. 이후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2009년부터 통계법에 근거한 정부기념일로 격상. 3. 7일 간의 동행축제 유망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국민 상생소비 캠페인인 '7일 간의 동행축제'가 1일부터 시작. 주요 온라인쇼핑몰 및 오프라인 유통매장 총 235개 유통채널에서 6000개 이상의 유망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이 특별 판매. 올해 행사 규모는 역대 최대가 될 전망. 또 오프라인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짜장면' 표준어로 복귀 지난 1986년 외래어 표기법 고시 이후 짜장면이 아닌,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지정함. 그러나 국민들이 짜장면을 더 많이 사용하면서 2010년 국어심의위원회에 안건 회부.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한 결과 2011년 8월31일 짜장면이 표준어의 지위를 얻게 됨. 이 외에도 간지럽히다(간질이다),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맨날(만날), 복숭아뼈(복사뼈), 묫자리(묏자리) 등도 복수표준어로 인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세계 실종자의 날 세계 실종자의 날은 가족이나 법정대리인이 알지 못하는 장소에서 수감된 사람들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국제연합(UN)이 2010년 제정. 1981년 코스타리카에서 비밀리 투옥되거나 강제 실종된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납치 문제에 대한 규명과 이를 알리는 과정에서 유래.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제 핵 실험 반대의 날 핵 실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09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날. 1991년 카자흐스탄 세미팔라친스크의 핵 실험소 폐쇄한 날과 같음. 현재까지도 이 지역 거주민들은 백혈병 감염, 기형아 출산 등 방사능 후유증이 있음. 2. 경술국치 지난 1910년 8월29일 일제에 국권을 뺏긴 날. 앞서 같은 해 8월16일 통감 데리우치 마사타케는 당시 총리 대신으로 있던 이완용에게 합병조약안 제시. 이후 22일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한일합병조약을 통과시키고 29일에 공포. 순종의 옥새도 없었고 일제의 강압 속에 진행된 국제법상으로도 무효인 불법조약. 실제 2018년에는 대법원인 한일 병합이 원천적으로 무효임을 판결하기도. 3. 오대양 사건 1987년 8월29일 경기도 용인 오대양 공예품 공장에서 32명이 사망한 채 발견. 박순자라는 사이비 교주에서 시작된 오대양은 외부를 확장하던 중 채무를 상환하지 않게 되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사기 사건으로 수사를 시작. 압박이 더해지자 박순자는 8월25일 신도들을 용인 공장에 모이도록 지시. 박순자를 포함한 32구의 시신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첫 독도 분쟁 발생 1952년 오늘, 우리나라와 일본 간 첫 독도 분쟁 발생. 대통령 선언으로 독도 영토와 인근 해역 주권이 우리의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1905년부터 독도를 다케시마로 개칭한 일본은 국제법상 선점원칙을 내세우며 반박. 2. 태풍 볼라벤 상륙 2012년 8월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 서해안을 관통해 우리나라에 큰 피해 발생. 4등급 태풍으로 중심기압 910hPa. 특히 전남 완도군에서 최대순간풍속 51.8m/s로 2007년 태풍 나리 이후 가장 강한 태풍. 전남 흑산도에서는 해면기압 961.9hPa로 기압으로는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9년만 최고치. 대한민국 19명, 북한 59명 사망. 우리나라 재산 피해액은 800억 원. 전남 나주 농경지 약 1400ha를 위시해 전국 9000ha의 사과, 배 농장 파괴. 이 탓에 과일값은 물론 하루 만에 시금치 124%, 양배추 72%, 양상추 값 26% 급등. 3.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 2013년 8월28일,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축 삼은 경기도당 인사들을 내란음모 혐의로 압수수색 및 일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수원 세 모녀 시민 추모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의 넋을 기리며 수원 시민단체 등의 주체로 27일 저녁 7시부터 수원역 문화광장에서 추모제 개최.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생활고를 토로하는 유서를 남겨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다시 제기. 2. 영국-잔지바르 전쟁 1896년 오늘, 영국과 아프리카 요충지이자 노예무역 중개지였던 잔지바르(지금 탄자니아 지역)가 벌인 인류 역사상 최단 전쟁 발발. 영국 보호령으로 반독 친영 정책을 펼쳤던 잔지바르에서 1893년 왕위를 이어받은 하미드 빈 투와이니 술탄이 노예무역을 규제하던 영국군에 맞서며 대립. 교전시간은 9시2분부터 9시40분까지 총 38분에 그치나 선전포고, 군대 투입, 교전 사상자 발생, 항복 등의 절차가 이뤄져 전쟁으로 명명. 전쟁 이후 잔지바르는 67년간 저항 없이 영국이 지배.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무상급식 투표 부결로 오세훈 시장 사퇴 2011년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 후 시장직 사퇴 선언. 2010년 12월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무상급식 조례안에 따라 다음 해 서울시 예산 20조6000억 중 무상급식 예산 695억 원 신설. 반대급부로 서해 뱃길, 한강 예술섬 사업 등의 예산이 전액 삭감되자 오 시장이 반발해 무상급식 전면 실시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 제안했으나 의회 거부. 결국 같은 해 8월24일 무상급식 관련 주민투표를 실시하게 됐으나 투표율 25.7%, 정족수 미달로 미개표하며 부결. 2.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저소득 가구 신속 지원을 위한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을 법정기한보다 한 달 이상 이른 26일부터 실시. 2021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의 지급규모는 291만 가구, 2조8604억 원. 결정통지서는 개별 발송하며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 모바일 통지도 도입. 5월 신청을 놓쳤다면 오는 11월30일까지 홈택스·손택스에서 신청 가능. 가구원 재산 합계액 2억 원 미만에 근로장려금은 가구 연간 소득 단독 2200만 원 미만, 홑벌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일장기 말소 사건 동아일보의 1936년 8월25일 베를린 하계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의 우승 사실을 보도하면서 일장기를 삭제한 사건. 이후 동아일보는 일제에 의해 8월29일자부터 무기 정간 처분. 2. 인스턴트 라면 탄생 최초 즉석 라면은 1958년 8월25일에 현재 닛신식품의 전신인 산시쇼쿠산에서 생산한 치킨라면. 대만계 일본인인 안도 모모후쿠가 발명. 라면이 한국에 처음 도입된 것은 1963년 9월15일. 삼양식품 창립자 전중윤 회장은 일본의 묘조식품으로부터 무상 기술 원조를 받아 처음 '삼양라면'을 만들어 팔기 시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