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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캡틴마블 뺨치는 알파걸…엄마 앞에선 천사

 

[IE 연예] 배우 김소연이 완벽한 알파걸로 변신, 안방극장에 짜릿한 우먼파워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공감백배의 스토리를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소연은 극 중 강미리 역을 맡아 평범한 여성들의 핸디캡을 뛰어넘은 알파걸이자 골든걸로 변신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뻥 뚫어줄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학창시절 내내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그녀는 대학 수석 졸업, 굴지의 재벌 한성그룹 수석 입사 후 현재 마케팅전략부 부장의 자리까지 올라갔을 정도로 유리천장을 정면으로 돌파, 안방극장의 새로운 워너비 여성의 등장을 알린다.

회사 로비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에서는 보기만 해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풍겨 숨을 멈추게 한다. 하지만 이러한 냉철한 포커페이스도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 앞에서는 무장 해제돼 남다른 애정 공세를 펼쳐 뜻밖의 반전 매력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김소연의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