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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품격 있는 '미친 존재감' 5인방 눈길

 

 

[IE 연예] SBS 황후의 품격 오승윤-김명수-윤다훈-유건-이수련 등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황품미존'으로 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47, 48회분에서는 황후 오써니가 태황태후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후 폭풍 오열하며 앞으로의 살벌한 핏빛 복수전을 예고했던 상황.

 

극악무도한 황제 이혁과 태후 강씨를 단죄하고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태황태후의 유언장을 읽은 오써니는 더욱 거세진 흑화 카리스마를 드리우면서 황실 붕괴의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무엇보다 종영까지 단 4회 만이 남은 황후의 품격에서 美친 존재감으로 극을 든든하게 받쳐준 황품 신스틸러 5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오승윤, 김명수, 윤다훈, 유건, 이수련 등은 적재적소에서 맹활약을 벌이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쫄깃하고 감칠 맛 나는 열연으로 등장할 때마다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제작진 측은 "오승윤-김명수-윤다훈-유건-이수련은 각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살아 숨 쉬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로 높여주고 있다"며 "스토리를 더욱 촘촘하고 극적으로 만들어준 신스틸러 5인방이 종영까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 49, 50회 분은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