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안지혁 부동산금융부 이사 빙모상. ▲고인: 김정자 씨 ▲별세: 2020년 8월17일 오후 7시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020년 8월19일 오전 8시 ▲장지: 분당 휴 추모공원. ▲연락처: 02-3010-200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경기 용인시 죽전·대지고등학교 등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주축이 된 광복절 서울 집회가 또 다른 도화선이 되며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9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551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88명은 지역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9명 ▲부산 7명 ▲대구 1명 ▲인천 7명 ▲광주 7명 ▲대전 2명 ▲경기 67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3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5명(방글라데시 2·키르기스스탄 1·인도네시아 1·쿠웨이트 1) ▲몰타 1명 ▲미국 1명 ▲알제리 1명 ▲남아공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2명, 격리단계에서는 7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4명, 외국인 5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
[IE 사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경기 용인시 죽전·대지고등학교 등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더욱 강해졌다.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며 지난 3월8일 367명 이후 155일 만에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79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531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67명은 지역 발생, 1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1명 ▲부산 6명 ▲대구 1명 ▲인천 8명 ▲광주 7명 ▲울산 1명 ▲경기 96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8명(인도 4·파키스탄 2·일본 1·카자흐스탄 1) ▲중국 1명 ▲프랑스 1명 ▲미국 1명 ▲케냐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발생이 없었지만, 격리단계에서는 12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3명, 외국인 9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7명 ▲서울 1987명 ▲
[IE 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을 맞아 진정한 사죄가 없는 한 영원한 가해자인 일본 정부와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알렸다. 북한과의 관계가 냉각된 만큼 남북 협력에 대한 중요성도 거론했다.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이 경축사를 통해 "정부는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피해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원만한 해결방안을 일본 정부와 협의해왔고 지금도 협의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제언했다.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과 엮인 한일 갈등에 대한 언급으로 여기 더해 "우리는 한 개인의 존엄을 지키는 일이 결코 나라에 손해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것"이라며 "동시에 3권 분립에 기초한 민주주의,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국제법의 원칙을 지켜가기 위해 일본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이와 함께 "남북 협력이야말로 남·북 모두에게 있어서 핵이나 군사력의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안보정책"이라면서 "남북 간 협력이 공고해질수록 남과 북 각각의 안보가 그만큼 공고해지고, 그것은 곧 국제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번영으로 나아갈
[IE 사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경기 용인시 죽전·대지고등학교 등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여전하다.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명대를 이어가며 지난 3월11일 242명 이후 최대 규모로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6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503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55명은 지역 발생, 1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2명 ▲부산 3명 ▲인천 6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67명 ▲강원 3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5명(러시아 2·방글라데시 1·말레이시아 1·일본 1) ▲미국 5명 ▲가나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2명, 격리단계에서는 9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4명, 외국인 7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841명 ▲경기 1800명 ▲경북 1412명 ▲인천 399명 ▲광주 221명 ▲충남
[IE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롯데리아 매장 8곳이 14일 영업을 재개했다. 이날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확진자 발생으로 문을 닫았던 매장 8곳이 방역과 내부 청결 조치를 거쳐 순차적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대상 매장은 ▲종각역점 ▲면목중앙점 ▲군자점 ▲소공2호점 ▲서울역사점 ▲숙대입구역점 ▲건대역점 ▲건대스타시티점이다. 롯데GRS는 음성 판정 직원 11명에 대해서는 2주일 동안 휴업수당을 지급했으며 휴무 조치를 했다. 영업을 재개하는 매장에는 신규 대체 인력이 투입된다. 롯데GRS 측은 "14일 오전 10시 기준 롯데리아 직원은 11명 외 추가 발생자는 없으며 회의 참석자 22명 모두 검진이 완료됐다"며 "질병관리본부가 영업 재개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플리토(300080)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과 동남아어 음성인식용 스마트폰 녹음 음성 DB구축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로 알렸다. 부가세를 제외한 계약 금액은 2억400만 원인데 이는 최근 매출액( 2019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19억8500만 원의 10.28% 정도며, 계약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다. 다만 계약서 상 계약시작일은 지난 9일부터로 최종 납품과 계약상대방 기술검수를 마친 후 대금 지급이 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 업체는 국내 첫 사업모델 특례상장 기업으로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이 710.7 대 1까지 올라가며 인기가 있었으나 상장 이후 실적 부진 등의 이유 탓에 주가도 하락했었다. 그랬다가 올해 다시 힘을 내 주가 반등을 노리고 있다. 지난 6월10일에 계약금 총액 7억7400만 원가량의 코퍼스(Corpus·텍스트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모은 연구용 언어 자료)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가 25일 정정 공시를 내 7억6150만
김형광 씨 부인상, 김상규(신한금융투자 산본지점장)·대규 씨 모친상, 임수현 씨 시모상. ▲고인: 이은순 씨 ▲별세: 2020년 8월13일 ▲빈소: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번길 82) ▲발인: 2020년 8월15일 09시 00분 ▲전화: 031-787-150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경기 용인시 죽전·대지고등학교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며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3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487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85명은 지역 발생, 1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경기 38명 ▲서울 31명 ▲부산 5명 ▲인천 3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 1명 ▲강원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 유입 지역은 아시아 4명(이라크 2·필리핀 1·카자흐스탄 1명), 미국 9명, 영국 1명, 아프리카 4명(가나 2·알제리 1·에티오피아 1명)이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7명, 격리단계에서는 11명이 발생했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6명, 외국인 12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43명 ▲서울 1767명 ▲경기 1728명 ▲경북 1412명 ▲인천 393명 ▲광주 220명 ▲충남 200명 ▲부
[IE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상황이 좀 더 악화되면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제언했다. 정 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었던 국내 감염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운을 뗐다. 정 총리는 애초 이날 수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려고 했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일정을 취소하고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최근 4일간 수도권 확진자만 150명을 넘었고 이는 국내 발생 확진자의 83%를 차지하고 있다"며 "집단감염이 있었던 소규모 교회,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 더해 시장, 학교, 패스트푸드점 등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장마와 휴가철을 맞아 이완된 분위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러 곳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어렵게 이어가는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3일간의 연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