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당국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대출 한도를 늘리고 지원 대상도 '손실보전금 수급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8일 은행연합회와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대출 한도 및 지원 대상이 개편된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해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5%의 금리로 1000만 원까지 대출하는 총 4조8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누적된 소상공인 등의 피해회복을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개편 내용을 보면 우선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대출 한도를 현행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올린다. 기존에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지원받은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도 추가로 2000만 원 대출이 가능하다. 또 지역신용보증재단(지신보) 특례보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희망대출을 지원받았던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도 전체 대출한도 3000만 원 범위 내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대상도 넓어진다. 지금은 방역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대중 납치 사건 1973년 8월8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돼 한·일간의 외교문제로까지 비화된 사건. 사건 발생 당시 김대중은 통일당 당수 양일동을 만나러 그랜드 팔레스 호텔에 갔다가 대기 중이던 한국 정보기관 요원 5명에게 납치, 수장(水葬) 직전 극적으로 구출돼 사건발생 같은 해 8월13일 밤 10시 집으로 돌아옴. 2. 문화방송 개국 문화방송(MBC)이 1969년 8월8일 TV 방송을 개국해 올해 42주년을 맞음. 3. 세계 고양이의 날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이 고양이 인식 개선 및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한 고양이를 위해 2002년 제정한 날로 매년 8월 8일.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이틀째 11만 명대 아래다. 다만 지난주 같은 요일 4만4698명보다는 1만 명 이상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52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54만442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4810명은 국내 발생, 48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853명 ▲부산 2613명 ▲대구 2275명 ▲인천 2672명 ▲광주 1970명 ▲대전 1758명 ▲울산 1593명 ▲세종 508명 ▲경기 1만5065명 ▲강원 2491명 ▲충북 1928명 ▲충남 2222명 ▲전북 2206명 ▲전남 2039명 ▲경북 3372명 ▲경남 3016명 ▲제주 122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559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29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11만 명대에서 10만 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만550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48만912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0만5023명은 국내 발생, 48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8342명 ▲부산 5825명 ▲대구 4686명 ▲인천 5545명 ▲광주 3391명 ▲대전 3431명 ▲울산 3115명 ▲세종 852명 ▲경기 2만6242명 ▲강원 3423명 ▲충북 3637명 ▲충남 4437명 ▲전북 4461명 ▲전남 3285명 ▲경북 5847명 ▲경남 6690명 ▲제주 1814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12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2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26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484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입추 24절기 중 열세 번째로 대서와 처서 사이에서 음력으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 다만 이 절기는 중국 북부 화북지방 날씨에 기인한 것인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대서와 함께 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 우리나라에서 가을을 알리는 때는 처서, 가을의 본격 시작은 추분. 곡식이 여무는 때로 입추에 하늘이 청명하거나 비가 조금 내리면 작황이 괜찮지만 많이 내리거나 천둥번개가 치면 흉년 예상. 2. 대전엑스포 개막 옛 대전직할시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1993년 오늘 '새로운 도약으로의 길'을 주제로 엑스포 개막. 부제는 '전통기술과 현대과학의 조화'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재활용'이며 이날부터 11월7일까지 93일간 개최. 88 올림픽에 이은 대규모 국제 행사로 도우미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으며 공식 캐릭터는 꿈돌이. 공식 주제가는 코리아나의 '그날은'. 세계 108개국, 33개 국제기구, 우리나라 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450만 명이 관람. 정부와 민간자금 1조8000억 원을 투입했으며 국내 대기업들이 주요 전시장 지원. 3. EMEAP 총재회의 개최 오늘 서울에서 제2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일본 히로시마에 리틀 보이 투하 1945년 8월6일, 일본 히로시마에 핵폭탄 '코드명 리틀 보이' 투하. 전쟁 중 사용된 최초 핵무기로 길이 약 3.3m, 지름 71㎝, 무게 4.7톤이며 폭발력은 TNT 약 1만5000톤. 폴 티베츠 대령이 조종하는 '에놀라 게이'라는 애칭의 B-29 폭격기가 티니언섬 북쪽 비행장에서 이륙해 2531km 떨어진 히로시마 약 9450m 고도에서 투하. 일본 표준시 오전 8시15분에 해발 550m 상공에서 폭발해 당시 히로시마시 인구 약 34만 명 중 폭심지 12㎞ 범위 50%가 이날 사망했고 같은 해 12월 말까지 14만 명 사망 추산. 2.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8월6일 오전 1시43분경 서울 김포국제공항발 대한항공 801편이 미국령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접근 중 바로 앞 언덕인 니미츠 힐 밀림 지대에 추락해 승객 254명 중 228명 사망. 기장의 피로, 활공각 지시기 고장과 잘못된 신호로 인한 조종사들의 혼란 등의 악재가 뒤섞여 발생한 사고. 대한항공 창립 사상 사망 사고 2위이자 대한민국 단일 항공기 사고 2위, 보잉 7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만66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38만362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1만93명은 국내 발생, 57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142명 ▲부산 6567명 ▲대구 4688명 ▲인천 5487명 ▲광주 2810명 ▲대전 3437명 ▲울산 2947명 ▲세종 813명 ▲경기 2만9017명 ▲강원 3965명 ▲충북 3891명 ▲충남 4662명 ▲전북 4054명 ▲전남 3568명 ▲경북 5685명 ▲경남 6724명 ▲제주 163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4646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523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2%다. 위중·중증 환자는 31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만2748명, 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첫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대한민국 첫 달 궤도선 '다누리(KPLO)'가 모든 발사 준비를 마치고 달을 향한 첫 발을 내딛을 예정. 현재는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기지 발사체보관동에서 수평으로 누워 대기 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11만 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만290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27만3011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1만2404명은 국내 발생, 49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또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는 2명이 더 파악돼 모두 16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799명 ▲부산 6629명 ▲대구 4781명 ▲인천 5799명 ▲광주 3367명 ▲대전 3596명 ▲울산 2927명 ▲세종 870명 ▲경기 2만9382명 ▲강원 3998명 ▲충북 3718명 ▲충남 4764명 ▲전북 4103명 ▲전남 3872명 ▲경북 5751명 ▲경남 6360명 ▲제주 168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5980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4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몇몇 나라에서 음력 7월7일에 행사를 지냄. 이때 내리는 비를 칠석물이라고 함. 이 시기에는 호박이 잘 열고 오이와 참외가 많이 나올 때이므로 민간에서는 호박부침을 만들어 칠성님께 빌었다고. 2. 도청장치 방송사고 1988년 8월4일 오후 9시20분께 생방송 중이었던 뉴스데스크에서 발생한 사건. 당시 소창영 씨가 스튜디오로 무단 침입해 19초 동안 '귓 속에 도청장치가 들어 있다'며 뉴스 진행을 방해하는 소동을 벌여 뉴스 진행이 중단됐는데, 이런 장면이 전국에 생방송 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