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인류 최초 소행성 충돌 실험 인류 최초의 인위적 소행성 충돌 실험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27일 오전 시작해 성공. 이번 실험의 정확한 결과는 오는 2024년 유럽우주국(ESA)이 발사하는 탐사 우주선 헤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2. 노태우, 韓대통령으로 첫 中방문 1992년 9월27일 당시 노태우 대통령을 실은 공군 1호기가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립된 이후 43년 만에 처음 한국인이 입국. 그는 '북방외교'를 본격적인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로 설정하고 북방 대륙국들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음.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3만 명대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942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67만366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9117명은 국내 발생, 30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557명 ▲부산 1889명 ▲대구 2056명 ▲인천 2489명 ▲광주 830명 ▲대전 1132명 ▲울산 565명 ▲세종 332명 ▲경기 1만1384명 ▲강원 1167명 ▲충북 1155명 ▲충남 1543명 ▲전북 1111명 ▲전남 1119명 ▲경북 1648명 ▲경남 2214명 ▲제주 19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227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27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0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7772명, 비수
[IE 금융] KB국민은행, BNK부산은행이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했다. 26일 이들 은행에 따르면 부산 북구 금곡동은 KB국민은행과 BNK부산은행이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영업점을 운영해왔던 지역으로 기존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예상돼 선정됐다. 이번 공동점포는 양 은행이 각 4명의 직원을 배치해 ▲대출신청 ▲금융투자상품 가입 ▲예·적금 신규 등 일반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업시간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은행 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도되는 새로운 영업점 운영모델. 양 은행이 창구, 금고 등 개별 영업에 필요한 공간은 별도 운영하고 객장, 자동화코너, 주차장 등 고객 이용공간 공유.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약 1년 5개월 만의 해제. 산책로나 등산로,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지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됨. 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 2. 개구리 소년 유골 발견 지난 2002년 9월26일 와룡산에서 도토리를 줍던 한 시민이 유골 발견. 유골 감식을 맡은 경북대 법의학팀은 두개골 손상 흔적 등을 근거로 아이들이 타살로 확인. 그러나 범인은 찾지 못하고 2006년 3월25일자로 공소시효가 만료돼 수사가 종결.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7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41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63만429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3948명은 국내 발생, 2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335명 ▲부산 472명 ▲대구 842명 ▲인천 934명 ▲광주 466명 ▲대전 406명 ▲울산 214명 ▲세종 134명 ▲경기 4168명 ▲강원 539명 ▲충북 471명 ▲충남 581명 ▲전북 449명 ▲전남 443명 ▲경북 786명 ▲경남 740명 ▲제주 15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35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24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2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9342명, 비수도권 6716명을 합쳐 1만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57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62만12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5544명은 국내 발생, 2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884명 ▲부산 1148명 ▲대구 1253명 ▲인천 1636명 ▲광주 636명 ▲대전 712명 ▲울산 446명 ▲세종 192명 ▲경기 7068명 ▲강원 701명 ▲충북 893명 ▲충남 1050명 ▲전북 921명 ▲전남 743명 ▲경북 1553명 ▲경남 1521명 ▲제주 18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358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21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1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476명, 비수도권 1만1991명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윤창호 사건 2018년 오늘, 부산 해운대구에서 음주 운전 교통사고로 육군 병사 윤창호가 사망. 일명 윤창호 사건으로 음주 운전의 경각심을 재차 일깨워 제도 변경까지 유도. 2018년 12월18일 시행된 '제1윤창호법'은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강화했으며 2019년 6월25일 '제2윤창호법'은 개정 도로교통법으로 운전 금지 운전 기준, 면허 취소 결격 기간 및 음주 운전 자체 벌칙 수준 상향. 2. 예술인권리보장법 시행 작년 9월24일 제정돼 예술인 권리 침해를 폭넓게 구제하는 '예술인권리보장법'을 25일부터 시행. 예술인뿐 아니라 예술대 학생이나 작가 문하생 등 예비예술인도 예술인권리보장지원센터(예술인신문고)로 신고하면 심리상담과 법률상담, 의료비 등 지원. 불공정행위 외에도 표현의 자유 침해, 성희롱·성폭력 피해, 예술지원사업 내 차별 대우, 예술지원사업 선정과정에서 명단 작성(블랙리스트) 등 권리보호 범위 확대. 3. 기후변화영향평가제 실시 오늘부터 도시개발과 공항건설 등의 개발사업 시 기후에 끼치는 영향 분석 및 경감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는 기후변화영향평가제 시행.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935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459만433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9047명은 국내 발생, 30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635명 ▲부산 1254명 ▲대구 1584명 ▲인천 1691명 ▲광주 742명 ▲대전 808명 ▲울산 459명 ▲세종 227명 ▲경기 8104명 ▲강원 859명 ▲충북 960명 ▲충남 1250명 ▲전북 931명 ▲전남 887명 ▲경북 1634명 ▲경남 1757명 ▲제주 26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543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14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418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5689명, 비수도권 1만3501명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양도성 완공 1396년 9월24일 조선 시대 한양을 둘러싼 한양도성 완공. 1396년 태조의 지시로 축조해 세종, 숙종, 순조 시기에 보수공사. 대외적 악재로 상당 구간 훼손됐으나 장기간 복원사업을 실시해 2013년 기준 총길이 1만8627m 중 약 70% 구간 잔존. 조선 시대에는 축약해 한성이라 불렀고 사적 명칭은 지정 당시 서울성곽이었으나 2011년 지금 명칭으로 변경. 2. 대한민국, CTBT 비준 1999년 오늘, 우리나라가 모든 핵실험을 금지해 새 핵무기 개발과 기존 핵무기 성능 개선을 막고자 마련한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Comprehensive Nuclear Test Ban Treaty, CTBT) 비준 완료. 1996년 9월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이 조약안은 5대 핵강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154개국이 서명. 발전용 또는 실험용 원자료를 보유한 국가로 지명한 전 세계 44개국 모두가 서명하고 비준해야 발효. 2004년 44개 중 영국과 프랑스 등 36개국 비준. 3. 민주노총 집회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늘 오전 서울 도심에서 9000명 이상이 운집
#. 상해보험 가입자인 A는 보험계약 이후 소속회사 내 인사 발령으로 내근 부서에서 현장 부서로 전근했다. 이후 근무 중 사고를 당해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직무 변경 사실을 사고 전 보험사에 알리지 않아 보험사 측으로부터 보험 계약이 해지될 수 있을뿐더러, 보장 금액보다 적은 수준의 금액의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상해·실손보험 가입 후 동일 직업 또는 직장 내에서 직무만 변경됐더라도 그 사실을 보험사에 직접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상해·실손보험 가입 후 동일 직장 내 구체적인 직무가 변경됐음에도 이를 보험사에 알리지 않아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이 삭감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금감원은 보험계약 후 직업이나 직장 변경 없이 직무만 변경된 경우에도 지체없이 보험사에 알려야 하며 보험사에 알리면 보험계약이 계속 유지되므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보험료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험설계사에게 알리는 것은 통지 효력이 없으므로 반드시 보험사에 직접 알려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