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트럼프, 유세 중 피격 현지시각 13일 오후 6시10분경,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야외 유세 도중에 피격당하는 사건 발생. 트럼프는 귀에 피를 흘리고 가슴에도 총탄에 맞은 흔적이 있으나 큰 피해 없이 무사한 상황이며 총격범과 지지자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 미 사법당국은 이 사건을 트럼프 암살 기도로 규정하고 본격 수사 착수. 2. 북한이탈주민의 날 매년 오늘은 북한이탈주민의 법적지위와 정착지원 정책 근간인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1997년 7월14일을 기념하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올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날을 기리는 전국적 또는 지역적 규모의 행사 전개. 3.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 1789년 7월14일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 및 탈취. 프랑스 혁명의 시발점으로 이후 혁명정부는 바스티유 감옥 철거. 감옥이 있던 자리는 공원을 조성해 매년 7월14일을 프랑스 혁명 기념일로 지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野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오늘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범국민대회 참석. 이들은 채상병특검법의 국회 재의결과 민생 개혁 입법 처리를 촉구할 예정으로 채 상병 순직 1주기인 오는 19일엔 국회에서 촛불문화제 개최. 2. FIFA 월드컵 최초 개최 1930년 헌법 제정 100주년 및 하계 올림픽 축구 금메달 획득 등의 화제가 있던 우루과이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첫 대회 개최. 7월13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 대회는 모든 경기가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열렸고 남미 7곳, 유럽 4곳, 북미 2개 나라 등 모두 13개 국가 참가. 프랑스의 뤼시앵 로랑이 멕시코를 상대로 월드컵 역사상 첫 득점, 미국의 지미 더글러스 골키퍼는 첫 무실점 기록. 첫 우승국은 아르헨티나를 4-2로 꺾은 개최국 우루과이.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2자녀 이상 남산 혼잡통행료 면제 차량 등록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개정에 따라 내달 21일부터 서울에 사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납부 없이 무료 이용. 오늘부터 2자녀 이상이면서 막내 나이가 만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구는 바로녹색결제 시스템 차량 정보 사전 등록 시 자동 면제. 미리 등록하지 못한 경우 톨게이트 대면부스에서 다둥이 행복카드 제시. 서울에 거주하며 둘 이상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가족은 소유(명의) 차량 한 대만 등록 가능. 2. 초중고교서 자살예방 교육 필수 실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의결에 따라 오늘부터 초중고등학교 등에서는 연 1회 자살예방 교육 의무 실시. 이번 개정안은 자살예방 의무교육 대상 추가, 교육 방법, 실시 횟수, 결과 제출 방법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교육 의무화 시행 관련 필요 사항 규정.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병원급 의료기관의 장은 연 1회 집합교육, 시청각 교육 또는 인터넷 교육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2금융권 현장점검 금융감독원이 오늘부터 신협중앙회와 저축은행, 캐피털사 등 몇몇 금융사 현장점검 실시. 신협중앙회는 개별 조합이 제출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평가가 금감원과 차이가 커 현장점검 대상 선정. 새마을금고는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주도로 점검 전개. 아울러 금감원은 15일부터 증권사, 은행, 보험업권까지 PF 사업성 평가 현장점검 확대 후 26일 전체 사업성 평가 결과와 충당금 규모 확정 예정. 2. 세계 인구의 날 세계 인구의 날은 지난 1987년 7월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50억의 날'에서 유래. 이후 1989년 국제연합(UN)이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 삼아 매년 7월11일을 세계 인구의 날로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 당대표 재출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대표 재출마 선언. 이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민주당을 당원 중심의 대중적 민주정당으로 발전시키며 당원이 당의 진정한 주인으로 당 활동에 소외되지 않고 당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길을 확대하겠다'고 제언. 또 지금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더 유능하고, 더 혁신하고, 더 준비된 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역설. 2. 무료 공영주차장에 장기 방치 시 강제 견인 오늘부터 주차장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무료 공영 주차장에 1개월 이상 차량 장기 방치 후 이동명령을 받고도 이를 거부하면 강제 견인. 새 법규 적용 대상은 노상주차장, 지자체장이 설치한 노외주차장,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부설주차장. 분해 또는 파손돼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은 15일 이상 경과 시 해당 조치 이행. 견인 차량은 해당 지자체가 운영하는 견인차량보관소로 옮겨지며 신분증 지참 후 견인료 및 보관료 납부 시 차량 반환. 3. 금속노조·삼전 노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尹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 행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해병대원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야당이 일방적으로 주도한 특검법은 철회돼야 한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며 거부권 행사는 윤 대통령 취임 후 열다섯 번째. 야당이 다시 법안을 의결하려면 국회의원 재적인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 필요. 2.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및 사망 2020년 7월9일 오후 5시경, 인권 변호사로 명성을 떨쳤던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의 실종신고 접수. 딸이 실종 신고했던 박 시장은 7월10일 0시1분께 목숨을 잃은 채 발견. 헌정 이래 처음 서울의 현직 시장이 사망한 사건으로 성추행과 엮여 충격. 세상을 떠난 원인은 성추행 사건에 따른 피소를 인지한 결과로 추정. 실종 당일 아침, 박 전 시장은 고한석 전 비서실장과 공관에서 만나 비서가 여성단체와 함께 뭘 하려는 것 같다고 언급. 3. 안정리 사건
[IE 산업] 삼성전자가 이달 내놓을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6·Z폴드6가 전작보다 30% 이상 더 팔릴 것이라는 전망이 등장했다. 9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박진석 연구원은 "최근 인공지능(AI) 트렌드가 주변 기기 혹은 같은 브랜드 내 연계성을 강화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삼성 역시 기존 AI 기능에 더해 폴딩 상황에 따른 AI 역할 및 주변기기·연관 기기와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계절성을 고려했을 때 하반기에는 삼성이 글로벌 폴더블 시장 1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삼성은 올해 1·4분기 기준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화웨이에 내줬다. 화웨이의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35%다. 아울러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매출이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이 2028년까지 전 세계 폴더블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한다는 게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 또 멀티모달 AI 경험이 폴더블 기기 사용성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부연도 보탰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법사위, 尹 탄핵 청원 청문회 안건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와 관련해 청문회 절차 전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상정. 지난달 20일 접수 후 사흘 만에 상임위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웃돌아 법사위로 옮긴 이 청원은 오늘 오후 4시분 기준 동의자 130만5000명 상회. 2. 사천해전 사천해전(泗川海戰)은 1592년 7월8일(음력 5월29일) 사천에서 일어난 해전으로 거북선을 처음 실전에 투입. 판옥선 40여 척을 끌고 거제를 출발한 이순신 장군은 노량에서 경상우수사 원균과 합류해 사천까지 추격하며 진을 치고 기다리던 왜병에 맞서 유인작전 등의 지략을 펼쳐 일본 수군 13척 전멸. 선조는 이 전투에서 왼쪽 어깨에 총탄을 맞고 칼끝으로 꺼내게 한 이순신 장군의 공을 기리며 정2품인 정헌대부(正憲大夫)의 벼슬 하사. 3. 동백림 사건 1967년 오늘, 중앙정보부(중정)에서 간첩단 사건인 동백림(동베를린) 사건(東伯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속리산서 알몸 마라톤 대회 오늘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알몸 마라톤 대회 개최. 전국에서 500여 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출전해 5㎞와 10㎞ 2개 코스를 달리는 이 대회는 남성의 경우 무조건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은 반소매 티셔츠나 탱크톱을 입어야 참가 가능. 솔향공원∼속리터널 10㎞ 구간에 새롭게 조성된 탐방로인 속리산 꼬부랑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바닥이 마사토라서 산악 마라톤 코스로 각광. 2. 무령왕릉 발굴 사적 13호인 충청남도 공주 송산리(지금 금성동) 고분군 중 일곱 번째로 발견된 고분 무령왕릉(武寧王陵)을 1971년 오늘 첫 발굴.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능이며 지석이 발견돼 축조 연대를 제시한 만큼 삼국시대 고고학 편년연구 기준 자료로 활용. 여기서 출토된 국보 금제관식·뒤꽂이·심엽형이식, 청동신수경 등 모두 2900여 점의 유물은 대부분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 3. 7.7 선언 민족 자존과 통일 번영을 위한 대통령 특별선언(7.7 선언)은 1988년 오늘, 노태우 전 대통령이 발표했던 것으로 이 선언 이후 공산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소서 24절기 중 열한 번째 절기로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들어가는 소서(小暑)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더위 시작. 여름 장마철로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지방을 가로질러 장기간 머무르는 만큼 때문에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 또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며, 밀과 보리도 이때부터 취식. 2. KBO리그 올스타전 오늘 오후 여섯 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드림팀과 나눔팀이 맞서는 KBO리그 올스타전 개최. 나눔과 드림 올스타 각 팀 선발투수는 한화 류현진과 삼성 원태인. 드림팀 마무리로 나서는 삼성 오승환은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 예고. 또 양 팀 선수단과 팬이 팀을 이루는 장애물 달리기 경기,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경기 중 워터페스티벌도 마련했으나 이 시각 행사를 취소할 만큼 비가 오면 익일로 연기. 일요일에도 비가 오면 올스타전 행사 전면 취소. 3. 제9대 대통령 박정희 선출 1978년 오늘, 통일주체국민회의를 통해 5대부터 대통령직을 역임했던 박정희가 제9대 대통령으로 선출. 통일주체국민회의는 1972년 10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22대 국회 개원식 일정 연기 오늘로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 일정 최종 연기. 4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에서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반발해 국회 개원식에 불참 의사를 밝힌데 이어 필리버스터가 민주당의 표결로 중단되자 본회의장 이탈. 채상병 특검법은 본회의에서 재석 190명 중 찬성 189표, 반대 1표로 통과. 2. 불법추심 피해자 가족·지인도 무료 법률서비스 지원 오늘부터 불법사금융업자로부터 불법 채권추심을 당했거나 법정 최고금리(20%)를 넘는 대출을 받은 피해자의 관계인도 무료 법률서비스 지원. 이는 금융당국과 법률구조공단이 전개 중인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 사업' 확대 운영에 따른 것으로 현행은 채무당사자로만 지원 대상 한정. 이제 불법추심 피해자 1명 기준 최대 5명의 관계인까지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 불법금융 신고센터에서 법률서비스 지원 신청. 3. 이한열 열사 사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당시 동아리 '만화사랑' 회원으로 활동하던 이한열이 1987년 오늘 사망. 같은 학생운동가인 박종철 고문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서울 종로서 환자단체 집회 오늘 오전 10시30분,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92개 환자단체가 서울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 전개. 이들은 "암, 중증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만성질환으로 아파본 당사자이자 환자 가족으로 누구도 이런 일로 고통받아서는 안 된다"며 의료계, 정부, 국회에 ▲무기한 휴진 철회 ▲상급종합병원 전문의 중심으로 개편 및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재발방지법 제정 요구. 2. 채 상병 특검법, 오후 표결 예정 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자 필리버스터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오후 필리버스터 종결과 처리가 모두 이뤄질 것으로 예상. 필리버스터는 국회법에 따라 시작하고 24시간 뒤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 찬성 시 표결 후 종료. 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만큼 24시간이 되는 때 동의안 보고 후 무기명 종결 찬반투표 실시. 필리버스터 종료 후에는 곧장 특검법 표결 절차 돌입. 3. 7.4 남북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금융사고 발생 시 CEO 제재 오늘부터 지배구조법 개정 시행에 따라 회사는 책무구조도 작성 필요. 금융회사 임직원은 물론 책무에 사실상 영향력을 미치는 다른 회사 임원에게도 책무를 배분해 책임 추궁. 상위임원과 하위임원이 업무가 동일하다면 책무는 상위임원에게 배분. 책무를 배분받는 임원이 바뀌거나 책무가 추가돼 책무구조도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 의사회 의결을 거쳐 금융당국 제출. 2.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 시작 교육 당국의 2학기 대학생 등록금 및 생활비(학자금) 대출 금리가 1.7%로 4년 연속 동결된 가운데 오늘부터 대출 신청 접수. 이번 학기 등록금 대출은 오는 10월24일, 생활비 대출은 11월14일까지 신청. 다만 신청자 재산 수준 등 학자금 지원구간을 산정해 대출 가능 여부를 정하는 데 보통 8주가 걸리고 대학 등록 마감일 8주 전에 신청해야 등록금 납부에 차질이 없는 만큼 유의. 3. 성수대교 재개통 1997년 오늘, 서울 한강에 위치해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재개통. 당초 동아건설이 1977년 4월에 착공해 1979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국, 장마 본격화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마전선 북상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관측.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서해5도 20~60㎜ ▲강원내륙·산지 30~80㎜ ▲강원동해안 20~6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 ▲광주·전남,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30~80㎜ ▲울릉도·독도 10~40㎜ ▲제주 50~100㎜ ▲제주 북부 20~60㎜ 이상.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 수준. 2. 독립협회 결성 1896년 오늘,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의 주도로 독립협회 결성. 민중계몽단체, 근대적 정치단체 및 근대적 정당으로 발전한 협회는 1897년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을 기려 영은문을 헐고 독립문을 세운데 이어 참여자가 늘면서 만민공동회를 열었으며 1898년 10월 한성부 종로 네거리에서 관민공동회를 꾸려 6개 조의 시국 개혁안을 고종에게 건의하는 등 혁신운동 전개. 그러다가 1898년 11월부터 정부 외곽단체인 황국협회 등에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할 뻔한 일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年 외래진료 365회 넘으면 본인부담률 90% 오늘부터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근거해 연간 외래 진료 이용 횟수 365회를 초과하면 진료비의 90% 자부담. 기존에는 자주 가도 20%였으나 건강보험 재정 낭비가 심각한 수준이라 법규 개정. 다만 아동, 임산부, 중증질환자와 희귀·난치질환자, 중증장애인 등 병원을 자주 이용해야 하는 환자는 이전처럼 20% 본인부담률 적용. 정부는 환자가 외래 진료 횟수를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림 문자 등을 보낼 계획. 2. 유류세 인하폭 축소 정부의 유종별 인하율을 축소 조정 여파로 오늘부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일제히 상승. 휘발유 인하율은 기존 -25%에서 -20%,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37%에서 –30%로 조정. 다만 유류세 인하 조치는 오는 8월31일까지 2개월 연장. 인하율 변경에 따라 휘발유 유류세는 1리터당 41원, 경유는 38원, LPG는 12원 인상 예정. 3. 중증소아 단기입원 지원 일수 연장 오늘부터 중증소아 환자의 단기입원 지원 일수가 한해 20일에서 30일로 연장. 8월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