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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돋보기] "스포티비 나우 회원이라면?" 5% 금리 기업銀 적금 '눈길' 

 

[IE 생활정보]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스포티비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5%의 금리를 제공하는 'IBK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적금'을 내놨다.

 

24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0.5%다. 여기에 스포티비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스포츠중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스포티비 나우'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포인트(p)를 더 받을 수 있다. 만약 결제를 취소하면 실적이 제외된다. 

 

또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여기 더해 올해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은 이벤트 금리 연 1.0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개인고객이며 가입 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월 납입액은 1만~20만 원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한정 판매된다. 가입은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이나 'i-ONE 뱅크(아이원뱅크)' 및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에서 할 수 있다.

 

만약 5%의 고금리를 받는다고 가정했을 경우 매월 20만 원씩 넣으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얼마나 될까. 원금은 각각 120만 원이며 세후 이자는 약 1만4800원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다음 달 30일까지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5명에게 손흥민, 류현진 유니폼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