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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 발생…사망자는 0명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1만708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한 달 만에 발생하지 않아 240명을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가 7일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것. 해외유입 사례는 2명, 국내 지역사회 발생 사례는 4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6명 중 2명은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명, 경기 1명, 경북 1명 등이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842명으로 경북 지역의 1364명을 합치면 8206명을 기록하게 됐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660명 ▲서울 628명 ▲충남 141명 ▲부산 136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검역 423명 등이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90명으로 총 8501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58만9520명이 받았으며 이 중 56만9212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나머지 9600명에 대한 검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