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유엔, 28일 긴급특별총회 유엔이 28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긴급 특별총회 소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요청했으며 유엔 인도주의 업무와 난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 2. 청년희망적금, 5부제 신청 해제 청년희망적금 5부제 신청이 28일부터 해제. 이에 따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청 가능. 다만 영업일이 아닌 다음 달 1일은 가입 불가능. 3. 2·28 민주운동 기념일 1960년 2월 28일 당국이 야당의 선거유세장에 가지 못하도록 일요일에 등교조치한 데 반발, 대구시내 고등학생들이 시위를 벌인 사건을 기념한 법정기념일. 이는 3·15마산시민항쟁으로 번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제 북극곰의 날 지구 온난화로 개체 수가 급감하는 북극곰이 직면한 위협을 알리고 환기하고자 북극곰 인터내셔널이 매년 2월27일을 국제 북극곰의 날로 지정. 올해는 17회째로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 북극곰 개체 수는 절반 가까이 감소. 2. 2022 대입 마지막 추가모집일 22일 시작된 2022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추가모집이 27일 마감. 이번 학년도 대입 추가모집 인원은 141개 대학 1만8038명으로 11년 만에 최다였던 지난해 추가모집 인원 2만6129명보다 8091명 감소. 수능 위주 전형으로는 7403명을 추가 모집하는데 이 역시 작년보다 7280명 급감한 수치.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김연아, 한국 선수 첫 올림픽 금메달 2010년 오늘 김연아가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총합 228.56점으로 역대 최고점 우승. 우리나라 피겨선수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 1위 김연아 다음은 아사다 마오, 조아니 로셰트, 안도 미키, 레이첼 플랫, 미라이 나가수, 카롤리나 코스트너 순. 2. 트레이본 마틴 살인사건 발생 2012년 오늘, 미국 플로리다 주 샌퍼드에서 Black Lives Matter 운동의 단초가 된 트레이본 마틴 살인사건 발생. 자경단 대장 조지 마이클 짐머만이 동네 순찰 중 낯선 흑인 청소년 트레이본 마틴 발견 후 수상한 인물로 단정해 추적하다가 쫓지 말라는 911의 말을 듣지 않고 격투 끝에 9mm 반자동 권총을 쏘아 살해. 편의점에서 스키틀즈 한 봉지와 아이스티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던 마틴은 당시 비무장에 전과도 전혀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3. 학원·독서실, 밀집도 제한 25일 방역패스 해제 시설 중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에 대한 밀집도 제한 조치 계도기간이 끝나고 26일부터 새 지침 적용. 이에 따라 학원은 칸막이가 없다면 2㎡
[IE 국제] 러시아군이 움직인 2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동부와 북부, 남부 등에서 이뤄진 동시다발 공격으로 이 나라 국민 220여 명 사상 및 다수 군사시설과 방송국 등 주요시설 파괴. 로이터와 타스통신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새벽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에 특수 군사작전 개시 명령 하달. 곧장 우크라이나 공격에 나선 러시아군은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 방어선 무너뜨리며 8km 정도 진군했으며 남부에서는 러시아 공수부대 등이 헤르손에 입성. 수도 키예프 인근 비행장 등 군사시설도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아수라장이 된데 이어 북부 체르노빌 원전까지 점령한 상황. 아래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거주하는 현지인의 제보로 들어온 영상. 익명을 요구한 이 현지인의 마지막 제언은 "키예프에서 나가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패럴림픽 선수단, 25일 출국 우리나라는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 장자커우, 옌칭 등에서 열리는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선수단 82명(선수 32명·임원 및 관계자 50명)을 파견. 직전 대회인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 공동 16위에 자리한 바 있음. 2. 유엔 안보리, 러시아 규탄 결의안 채택 시도 AP는 미국 당국자를 인용, 유엔 안보리가25일 결의안 채택을 시도한다고 보도. 보도에 따르면 결의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는 내용을 비롯해 즉각적인 러시아 병력 철수 요구 등을 담았다고. 그러나 현재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 있는 상황에서 실제 채택 가능성은 적다는 게 대체적인 전망.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3일부터 332만 개 소상공인들에 2차 방역지원금 300만 원을 지급. 지원 기준은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사업체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고 별도 증빙없이 지원.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 2019년 또는 2020년 동기 대비 지난해 11월 또는 12월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에도 가능. 관련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끝. 2. 농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최대 6개월간 농촌살이 경험과 영농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 전국 110여 곳의 운영마을에서 시행. 사업은 귀농형과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뉨. 귀농형 참가자는 마을에서 6개월간 머물면서 주요 작물 재배기술과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을 체험 가능. 귀촌형은 농촌 생활 전반 지원을 목표로 농촌 이해 교육과 주민교류와 지역탐색 등 기회를 제공.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
[IE 경제] 현재까지 모두 다섯 차례 지급했던 소상공인 지원금 중 최고액인 약 10조 원 규모의 방역지원금을 23일부터 지급. 지난 21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참여 없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 의결한 2차 방역지원금은 1인당 300만 원 수준으로 1차 100만 원보다 200만 원 상향. 2차는 1차와 비교해 지원대상 및 지원기준이 확대됐는데 작년 12월15일 이전 개업 이후 올해 1월17일 기준 영업 중인 소상공인·소기업 가운데 연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사업체로 숙박·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등 2만여 곳 추가. 영업시간 제한 업종 내 사업체는 별도 증빙이 필요 없으며 이 외 업체 중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았다면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해 지원. 이와 함께 2019년 또는 2020년 11월과 12월 매출액에 비해 2021년 같은 기간 매출액이 줄었더라도 지원. 아울러 규모가 영세하고 과세 자료 파악이 어려운 간이과세자는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2021년 부가세 신고매출액이 감소했다면 지원. 2차 지급은 우선 23일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 사업체 152만 곳, 24일은 짝수 사업체 152만 곳에 문자로 신청 안내 예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여야 대선후보, TV토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1일 오후 8시 토론회에서 맞붙을 예정. '코로나 시대 경제 대책'과 '차기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이 주제. 토론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상파 3사가 중계. 2. 청년희망적금 출시 최고 연 10%대 금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이 21일 출시. 이는 만 19∼34세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저축장려금을 지급하고 이자 소득을 비과세하는 상품. 출시 첫 주인 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가입 신청 요일을 달리하는 '5부제 방식'이 도입. 3. 40대 기저질환자도 먹는 치료제 처방 2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처방 대상이 40대 기저질환자까지로 확대. 기존에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50세 이상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했었음. 4. 노바백스 백신 접종 21일 예약시작 21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 접수 시작. 접종 희망자는 예약일 2주 이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이달 4일 개회해 많은 말과 탈이 이어졌던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20일 폐막. 세계 각국의 동계 선수들은 이제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기약. 2. 세계 사회정의의 날 199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사회개발을 위한 세계정상회의 중 채택된 코펜하겐 선언 이후 2007년 11월26일 국제연합(UN) 총회를 통해 제정한 날. 코펜하겐 선언 당시 모였던 세계 지도자 100여 명이 2005년 2월 뉴욕에서 다시 뭉쳐 사회정의 구현의 필요성에 공감해 만든 기념일로 사회경제적 불평등, 빈곤, 실업 퇴치 방안 도출이 목적.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우수 24절기 중 하나로 입춘 15일 후인 매년 2월19일. 우수(雨水)는 빗물이라는 의미로 겨울 추위가 물러나고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지만 24절기가 중국 화북지역에서 유래된 것인 만큼 우리 기후와는 다소 상이. 2. 새 사회적 거리두기안 실시 19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6인, 영업 제한시간 오후 10시로 조정된 새 사회적 거리두기안 실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개편한 최소한도 조정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으로 오늘부터 3주간 적용하며 인원 제한은 6명 그대로 유지. 또 3월1일부터 시행 예정이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4월1일부터 적용 예정.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방식 변경으로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의 출입명부 의무화를 19일부터 잠정 중단. 보건소 인력을 고위험군 재택치료 관리에 투입하고자 최근에는 감염자가 직접 설문조사 URL 주소에 접속해 접촉자 등을 입력하는 '확진자 자기 기입' 방식으로 역학조사 변경. 다만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시설관리자와 이용자의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QR 서비스 지속. 3. K리그 FA컵 개막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