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지난 추석 연휴 국제 해킹그룹이 국내 금융사들에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속한 대응 절차 덕분에 방어해 피해는 없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위)는 4일 김근익 수석부원장 주재하에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추석 연휴 해외 금융시장 동향 및 국내 시장 재개 시 영향을 종합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일부 금융사를 대상으로 시도된 디도스 공격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금융사, 통신사, 금융감독원(금감원), 금융위, 금융보안원이 함께 신속히 대응한 결과 서비스 중단 및 금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금융사의 재택근무 증가에 따른 망분리 규제 완화에 따라 사이버 공격 대응 체계가 악화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완 장치를 마련, 국제적인 디도스 공격에 대비해 유관기관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디도스는 여러 크래커를 분산 배치해 컴퓨터 시스템이 본래의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의 해킹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금감원에 제출받은 '전자금융 침해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자금융 침해사고는 총 3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4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409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7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명 ▲부산 5명 ▲인천 5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14명 ▲충남 1명 ▲경북 3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필리핀 3·방글라데시 1·키르기스스탄 1·인도 3·러시아 2·이란 2·미얀마 1) ▲유럽 3명(유럽 2·폴란드 1) ▲미국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9명, 격리단계에서는 8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6명, 외국인 11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376명 ▲부산 458명 ▲대구 7135명 ▲인천 936명 ▲광주 496명 ▲대전 364명 ▲울산 148명 ▲세종 76명 ▲경기 4450명 ▲강원 224명 ▲충북 175명 ▲충남 489명 ▲전북 129명 ▲전남 173명 ▲경북 1566명 ▲경남 291명 ▲제주 59명 등이다. 이날 사망
[IE 사회] 추석 연휴 첫날 세 자릿수로 급증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5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402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2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명 ▲부산 8명 ▲인천 7명 ▲대전 1명 ▲경기 8명 ▲충남 1명 ▲경북 2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필리핀 4·우즈베키스탄 5·인도네시아 1·러시아 1·인도 1) ▲유럽 5명(우크라이나 3·헝가리 2) ▲미국 3명 ▲아프리카 3명(이집트 1·수단 1·라이베리아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14명, 격리단계에서는 9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10명, 외국인 13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360명 ▲부산 453명 ▲대구 7133명 ▲인천 930명 ▲광주 495명 ▲대전 362명 ▲울산 147명 ▲세종 76명 ▲경기 4434명 ▲강원 224명 ▲충북 173명 ▲충남 489명 ▲전북 129명 ▲전남 173명 ▲
[IE 사회] 추석 연휴 첫날 세 자릿수로 급증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3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395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3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명 ▲부산 16명 ▲인천 4명 ▲경기 19명 ▲충남 1명 ▲경북 4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명(키르기스스탄 1·파키스탄 1·필리핀 2·네팔 1·미얀마 1·인도네시아 1) ▲유럽 3명(폴란드 1·영국 1·벨기에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6명, 격리단계에서는 4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5명, 외국인 5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334명 ▲부산 445명 ▲대구 7133명 ▲인천 923명 ▲광주 495명 ▲대전 360명 ▲울산 147명 ▲세종 76명 ▲경기 4424명 ▲강원 224명 ▲충북 172명 ▲충남 488명 ▲전북 128명 ▲전남 170명 ▲경북 1560명 ▲경남 291명 ▲제주 59명 등이다. 이날 사망
[IE 사회] 추석 연휴 첫날 세 자릿수로 급증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388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7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명 ▲부산 6명 ▲대구 1명 ▲인천 3명 ▲경기 17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남 1명 ▲경북 5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8명(우즈베키스탄 2·카자흐스탄 1·러시아 1·인도 3·인도네시아 1) ▲미국 1명 ▲탄자니아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6명, 격리단계에서는 4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2명, 외국인 8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323명 ▲부산 427명 ▲대구 7133명 ▲인천 919명 ▲광주 495명 ▲대전 360명 ▲울산 147명 ▲세종 76명 ▲경기 4405명 ▲강원 224명▲충북 172명 ▲충남 487명 ▲전북 128명 ▲전남 170명 ▲경북1556명 ▲ 경남291명 ▲제주 59명 등이다. 이
[IE 사회] 추석 연휴 첫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지난 25일 이후 닷새 만에 세 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13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381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93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1명 ▲부산 5명 ▲대구 1명 ▲인천 4명 ▲광주 3명 ▲울산 1명 ▲경기 21명 ▲충남 1명 ▲전북 2명 ▲경북 4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8명(우즈베키스탄 10·필리핀 1·인도네시아 1·네팔 3·이라크 1·말레이시아 2) ▲폴란드 1명 ▲미국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5명, 격리단계에서는 15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5명, 외국인 15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293명 ▲부산 421명 ▲대구 7132명 ▲인천 916명 ▲광주 495명 ▲대전 360명 ▲울산 147명 ▲세종 76명 ▲경기 4384명 ▲강원 224명 ▲충북171명 ▲충남 484명 ▲전북 128명 ▲전남 169명 ▲
[IE 사회] 추석 연휴를 앞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특히 수도권 집단감염 악재가 발발하기 직전인 지난달 11일 34명 이후 49일 만에 5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8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369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3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명 ▲부산 3명 ▲경기 6명 ▲충북 1명 ▲경북 2명이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9명(필리핀 3·카타르 2·이라크 1·요르단 1·네팔 1·인도 1) ▲폴란드 2명 ▲아메리카 4명(미국 3·멕시코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9명, 격리단계에서는 6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3명, 외국인 12명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5242명 ▲부산 416명 ▲대구 7130명 ▲인천 912명 ▲광주 492명 ▲대전 358명 ▲울산 146명 ▲세종 76명 ▲경기 4358명 ▲강원 224명 ▲충북 171명 ▲충남 479명 ▲전북125명 ▲전
[IE 경제] 국내 대표 할인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를 오는 11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열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기재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에서 "이번 코세페는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춰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안전한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충격과 피해가 집중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중소업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소비 활성화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드라이브스루 판매전 등 방역과 조화를 이룬 지역별 판촉행사 등을 추진하겠다"며 "이로써 골목상권·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우선 올해 코세페에서는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기획전, 백화점·마트 입점업체 판매수수료 인하가 이뤄진다. 홍 부총리는 이 같은 소비 활성화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는 기필코 경제 회복을 일궈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홍 부총리는 "연말의 또다른 경기보강예산이라 할 수 있는 예산 이·불용 최소화에 역점을
[IE 경제] 정부가 연말까지 마스크와 손 소독제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 금지를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어긴 생산자와 판매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8일 기획재정부(기재부)는 애초 이달까지 적용될 예정이었던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 만기를 연말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매점매석 행위 여부의 판단 기준을 보완한다. 최근 마스크 등의 수급 여건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만큼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9월 3주 차 마스크 생산령은 2억8452만 장으로 지난 7월 1주 차 1만2687만 장보다 2.2배 증가했다. 기재부는 마스크 생산, 재고가 늘어나면서 의도하지 않게 매점매석 금지 위반자가 되는 것을 막고자 고시에서 매점매석 여부 판단 기준을 개선했다. 생산 설비 신·증설로 인한 생산량 급증과 가격, 수요 동향과 같은 경제 상황을 추가한 것이다. 현재 기재부는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5일 이상 보관할 경우 매점매석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재부 측은 "이번 고시 개정으로 마스크 등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
[IE 사회] 추석 연휴 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28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신청을 끝내야 한다. 중소기업벤처부(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이후 신청분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직후 자금이 지원된다. 새희망자금 신청은 추석 연휴에도 가능하지만 연휴 기간 신청하게 되면 추석 연휴 직후 첫 영업일에 받게 된다. 27일 오후 4시 기준 소상공인 174만 명이 새희망자금을 신청했다. 이는 신속 지급 대상자 241만 명의 72.1% 수준이다. 25일까지 지급된 새희망자금은 7765억 원인데, 계좌 오류가 있는 335명에 대해서는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된다. 새희망자금 지금 대상은 콜라텍, 유흥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뷔페, 300인 이상 대형학원,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PC방 등 집합금지 업종이다. 수도권 소상공인의 경우 10인 이상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 체육시설도 포함된다. 또 수도권에 한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프랜차이즈 커피·음료 등 영업제한 조치가 됐던 업종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추석 전 신속 지급을 위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대상 중 아직 신청하지 않은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