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오픈. 이날 오픈 기념 행사에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국회의원 이은재, 정순균 강남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할 예정.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을 리모델링해 운영. 8층에는 명품, 해외패션, 주얼리·워치 브랜드, 9층에는 수입·국산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입점 10층에는 가전, 캐릭터, 유아동, 담배·주류, 식품 브랜드가 자리하게 됨. /이슈에디코 백유진 기자/
푸마 벤치코트 (출처 : GS샵) 올 겨울도 롱패딩의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다양한 색상의 롱패딩이 인기몰이 중. 홈쇼핑 채널 GS샵에 따르면 작년에 인기가 높았던 검정색 롱패딩 대신 컬러풀한 롱패딩의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고. 블랙 색상이 전체 판매량의 90%에 달하던 작년과는 달리 블랙 이외 색상의 판매량이 40%를 넘어서. 실제 푸마, 아디다스골프, 리복, 디키즈 등 스포츠 브랜드들은 핑크, 머스터드, 블루, 카키 등 다양한 색상의 롱패딩을 선보이는 중. '푸마 벤치코트'의 경우 작년에 출시했던 블랙, 네이비, 카키, 그레이 중 그레이를 제외하고 올해는 화이트, 핑크, 머스타드 색상 추가. 지난 28일 GS샵 방송에서 1시간 동안 5500여 벌이 판매되며 9억 원의 매출을 올림. '아디다스골프 구스다운 9010 벤치코트'는 아예 핑크색 패딩을 전면에 내세움. 지난 27일 GS샵 '쇼미더트렌드' 방송에서 28분만에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매진된 것도 핑크색이었다고. 뿐만 아니라 '리복 여성용 헤비구스다운 롱패딩 벤치코트'와 &apos
(출처 : 오리온) 오리온이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역점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 오픈.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도 사로잡겠다는 의도. 패키지에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를 표현한 '디저트 초코파이 특별 패키지'를 협업 매장 한정 출시.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입소문을 타는 중이라고. /이슈에디코 백유진 기자/
(출처 : 사조) 사조해표와 사조대림(이하 사조)이 유튜브 먹방(먹는 방송) 스타 '밴쯔'와 협업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에 도전. 밴쯔는 구독자 약 290만 명을 보유한 먹방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개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먹방 콘텐츠를 선보임. 이에 사조는 밴쯔를 통해 사조의 제품을 자연스럽고친숙하게 알리겠다는 계획. 이번 방송에서 밴쯔는 '사조참치 안심따개'와 '랍스터킹'을 활용한 세 가지 레시피를 선보였다고. 방송 전 밴쯔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비자 공모를 받아 구독자들의 추천에 의해 '랍스터 참치김밥' '우유식빵과 함께 먹는 사조참치&랍스터킹' '참치랍스터 고추장찌개국수' 메뉴를 선정. 여기 더해 사조는 온라인쇼핑몰 사조몰에서 이벤트도 진행. 레시피 공모 1등을 차지한 레시피의 이름을 맞춘 100명에게 1등 레시피 '랍스터 참치 김밥'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 또 밴쯔의 레시피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쿠폰도 증정. 밴쯔 유튜브 채널 : www.youtube.com/user/eodyd188 /이슈에디코 백유진
(출처 : 이베이코리아) 11월이 '쇼핑의 달'이라는 인식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걸까? 이베이코리아는 30일 온라인쇼핑 고객 10명 중 9명은 대규모 할인 행사가 몰려있는 11월을 기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 발표. 이베이코리아가 G마켓, 옥션 이용고객 1712명에게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11월 쇼핑 축제 관심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가 11월에 열리는 국내외 쇼핑 행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응답. 특히 응답자의 77%는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해외 행사보다는 빅스마일데이 등 국내 행사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고 밝힘. 11월 첫날부터 국내에서 대규모 온라인 할인전이 예정돼 있는 만큼 11월이 최대의 온라인 쇼핑 시즌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은 셈. 나아가 설문 참여 고객 4명 중 3명(74%)은 11월을 위해 제품 구매를 미룬 적 있다고 답함. 또 응답자의 78%는 갖고 싶은 제품이 '핫딜'로 나오면 해당 제품을 위해 '광클(빠른 클릭)' 전쟁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이슈에디코 백유진 기자/
(출처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비비고'와 '고메'를 앞세워 면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 '비비고 왕교자' '고메 함박스테이크' 등 냉동 카테고리 대형 히트상품을 탄생시키며 축적된 R&D, 제조기술 경쟁력과 마케팅 역량을 동원해 HMR 냉동면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냉동면 신제품 4종을 선보이고 '비비고' '고메' 브랜드로 이원화함. 비비고는 '비비고 진한교자 칼국수' '비비고 얼큰버섯 칼국수'로 한식면, 고메는 '고메 나가사끼 짬뽕' '고메 중화 짬뽕'으로 다양한 국가의 면 요리로 구성. 이번 신제품은 비비고 왕교자의 쫄깃한 만두피 비법을 적용해 만든 것이 특징. 급속 냉동이나 해동 시 면의 조직감이 파괴되지 않도록 진공 반죽으로 만 번 이상 치대고 숙성 과정을 거침. 또 야채 원물이 포함된 고명은 원물 제어 기술을 도입해 고명 본연의 색이나 조직감이 변하지 않고 영양성분도 파괴되지 않음. 육수는 돈골과 사골 등을 반나절 이상 우려내 전문점 수준의 제품을 구현했다는 설명. 별도의 해동시간 없이 면과 고명, 소스를 넣고 5분만 끓여내면 완성돼 조리도 간편. 향후 CJ제일제당은 HMR 냉동면 시장
(출처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 메뉴로 병원 환자식을 운영한 결과 응답자 5명 중 4명이 재취식 의사를 보이는 등 맛과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케어푸드란 건강상 이유로 식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차세대 HMR'. 기존 제품은 '연화식'이라고 불리며 주로 부드럽게 씹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면 케어푸드는 부드러운 식감뿐 아니라 나트륨과 영양문제를 해결하면서 맛 품질까지 높였다는 설명. 실제 지난 한 달 간 CJ제일제당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기존 병원 급식 대신 케어푸드 섭취 의사가 있는 환자 988명을 대상으로 환자식을 운영. 메뉴는 원밀(One Meal)형 덮밥과 비빔밥 종류로 ▲돼지불고기 덮밥소스 ▲닭가슴살 찜닭소스 ▲마파두부 덮밥소스 ▲포크커리 덮밥소스 ▲강된장 비빔밥소스 다섯 가지. 평가 항목은 ▲음식 외관 ▲먹었을 때 맛 ▲씹었을 때 부드러움 ▲고기나 채소 등 원재료의 풍성함 4개 항목. 988명 중 설문에 응한 372명은 5개 메뉴 모두 10점 만점에 평균 8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줌. 또 응답자의 90%에 해당하는 355명은 '부드러워 먹기가 편하다' '맛이 정말 좋다' '
(출처 :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스키피(SKIPPY) 세 번째 시리즈로 아이스샌드를 출시. 일반 아이스크림과 달리 샌드형 아이스크림의 성수기인 가을과 겨울을 겨냥.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 진한 땅콩버터 믹스와 시럽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특징. 가격은 편의점기준 1500원.
(출처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내달 15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샴페인인 '당장페이 브뤼(Dangin Fays Brut)'을 2000병 한정 기획으로 일반 샴페인 대비 반값 수준인 3만9000원에 판매. '당장페이 브뤼'는 피노누아, 샤르도네, 피노므니에의 3가지 포도 품종이 적절히 블렌딩돼 있음. 해산물 및 전체 요리와 어울리는 우아하고 섬세한 맛이라는 게 롯데백화점 측 설명.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휴식을 즐기며 마시기 좋은 샴페인으로 소개된 바 있음. 한편 롯데백화점은 창사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향후에도 보다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일정. (출처: KBO 홈페이지 캡처) 바람이 곧장 겨울 흉내를 내는 요즘, 2018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이 한창인데요. 16일 시작한 포스트시즌에는 ▲두산 ▲SK ▲한화 ▲넥센 ▲KIA가 진출했습니다. 지난 14일 기준 프로야구 누적 관객은 806만7328명으로 3년 연속 800만 관객을 기록했는데요. 프로야구의 첫 시작 해인 1982년 누적 관객이 144만 명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프로야구의 인기는 해를 더할수록 뜨거워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이에 맞춰 금융권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을 내놓으며 프로야구 인기 덕을 보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프로야구 타이틀 공식 후원사로써 구단별 전력분석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신한은 야구다' 코너를 운영,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집객도 도모하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이 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쏠' 가입자는 7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죠. 이 기세를 안고 신한은행은 이달 말까지 쏠에서 KBO리그 포스트시즌 티켓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 한화 금융 계열사들도 포스트 시즌 관련 이벤트를 가열차게 내놓고 있습니다. 한화가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이죠. 한화생명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