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인사 <신규 보임> ◇WM센터장 ▲도곡WM센터장 정낙윤 <이동> ◇지점장 ▲도곡WMⅡ지점장 최영우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제주 다중이용시설, 서울 강북구 노래방,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34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11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9명 ▲부산 16명 ▲대구 31명 ▲인천 10명 ▲광주 13명 ▲대전 6명 ▲울산 3명 ▲세종 3명 ▲경기 127명 ▲강원 11명 ▲충북 7명 ▲충남 4명 ▲전북 9명 ▲전남 6명 ▲경북 15명 ▲경남 15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26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인도 6·러시아 3·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카자흐스탄 2) ▲유럽 1명(폴란드 1) ▲아메리카 3명(미국 1·브라질 2) ▲아프리카 3명(에티오피아 1)으로 집
[IE 사회] 제주 다중이용시설, 서울 강북구 노래방,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0일 이후 20일 만에 4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991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64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9명 ▲부산 13명 ▲대구 20명 ▲인천 18명 ▲광주 9명 ▲대전 7명 ▲울산 6명 ▲세종 6명 ▲경기 156명 ▲강원 17명 ▲충북 6명 ▲충남 5명 ▲전북 7명 ▲전남 9명 ▲경북 9명 ▲경남 9명 ▲제주 8명이다. 수도권은 33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9명(인도 6·러시아 1·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3명(폴란드 2·루마니아 1) ▲아메리카 3명(미국 2·멕시코 1) ▲아프리카 1
[IE 사회] 제주 다중이용시설, 서울 강북구 노래방,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3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943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05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0명 ▲부산 14명 ▲대구 22명 ▲인천 17명 ▲광주 9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136명 ▲강원 10명 ▲충북 22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13명 ▲경남 19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34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1명(인도 14·파키스탄 1·러시아 1·인도네시아 1·아프가니스탄 1·우즈베키스탄 1·일본 2) ▲유럽 2명(프랑스 1·폴란드 1) ▲아메리카 2명(브라질
[IE 금융] 5월 말부터 신용카드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른 은행이나 증권사 계좌를 조회하고, 돈을 이체할 수 있다. 28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카드사들이 31일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오픈뱅킹은 고객이 여러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금융 계좌를 조회·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카드사 앱에서 은행·증권사·상호금융 등 오픈뱅킹에 참여 중인 다른 금융사의 계좌 조회·출금·이체가 가능하다 다른 신용카드 회사가 청구한 금액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31일 일제히 오픈뱅킹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는다. 신한·KB국민·우리카드는 31일부터 타 카드 및 계좌 조회·이체 서비스가 가능하다. 그러나 삼성·현대·롯데·하나·비씨카드 등 나머지 카드사들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산업] 통합 GS리테일이 오는 7월1일 공식 출범한다. 28일 GS리테일은 강동구 동북부사무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GS홈쇼핑 합병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출석 주주의 찬성율은 98.47%다. 흡수합병 방식으로 GS홈쇼핑이 사라지고 GS리테일이 남게 되며 합병비율은 1대 4.22다. GS홈쇼핑 주식 1주당 GS리테일의 신주 4.22주가 배정된다.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은 이날 "GS홈쇼핑과의 합병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든 사업이 급격하게 모바일,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특히 유통산업 내 지각 변동과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목표는 '디지털 커머스'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리딩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 GS리테일은 IT·데이터·상품·물류 등 양사의 핵심 역량과 자산을 합쳐 상품·배송 등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인 GS25와 GS THE FRESH는 경영주·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기
[IE 금융] 카카오뱅크가 연말까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2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 은행은 수수료 면제 정책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과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고객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 무료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고객을 대신해 지급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1464억 원이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용한 원화 이체와 송금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사회] 서울 강북구 노래장,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인천 소규모 집단감염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889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71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2명 ▲부산 13명 ▲대구 24명 ▲인천 26명 ▲광주 8명 ▲대전 18명 ▲울산 12명 ▲세종 8명 ▲경기 146명 ▲강원 16명 ▲충북 14명 ▲충남 21명 ▲전북 4명 ▲전남 7명 ▲경북 14명 ▲경남 21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38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5·인도 3·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싱가포르 1) ▲아메리카 4명(미국 3·캐나다 1) ▲아프리카 1명(이집트 1)으로 집계
[IE 산업] 신세계그룹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이 27일 3차로 판매한 스타벅스 e프리퀀시 굿즈(증정품)가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27일 SSG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스타벅스 e프리퀀시 3차 판매 물량이 20분 만에 매진됐다. 이는 앞서 지난주 2차 판매 당시 완판 시간 30분보다 10분 더 단축된 기록이다. SSG닷컴은 지난 13일 1차 판매 당시 발생한 접속 장애를 고려해 서버 증설을 통해 2차와 3차 판매에 대비했다. 1차 당시 방문자가 평소 10배 수준으로 한꺼번에 몰려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일어난 적 있다. e프리퀀시 굿즈는 스타벅스가 여름과 겨울 스티커 적립 서비스로 17잔의 음료를 마시면 받을 수 있는 증정품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e프리퀀시 굿즈 중 쿨러와 랜턴의 온라인 판매용 제품을 별도 기획해 SSG닷컴에서 판매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향후에도 신세계그룹 관계사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경제] 한국은행(한은)이 올해 네 번째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0.50%로 동결했다. 지난해 3월과 5월 각각 0.50%포인트, 0.25%포인트 인하한 뒤 1년째 동결 기조를 유지한 것이다. 금통위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0.50%로 결정했다.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제조업·투자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고 소비심리도 살아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을뿐더러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전 국민의 약 7.8%에 불과하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 역시 3.8% 수준이다. 이번 금리 인하 결정은 시장의 예측과 동일하다.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이달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가운데 98%가 기준금리 동결을 점쳤다. 나머지 2%는 인상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금투협은 "국내 경제가 수출과 투자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른 서비스 업종의 더딘 회복세, 낮은 백신 접종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