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에이피가 서울 중구 롯데호텔 본점에서 진행된 글로벌 혁신기업 대전에서 '2021년 대한민국 10대 등대기업'에 선정됐다. 18일 대유에이피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대유에이피는 전북 최초 신사업, 신시장, 신시스템 등 새로운 도약에 정진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아 2021년 10대 등대기업에 뽑혔다. 등대기업은 2020년 강소 중견기업 성장전략의 세부 실행계획의 일환인 등대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중견기업을 말하는 것으로 국내 산업의 활력회복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작됐다. 국내 1위 스티어링 및 휠 생산 전문기업인 대유에이피는 전기차, 승합차 및 승용차 등 다양한 등급의 일반자동차 스티어링 휠 부문에서 최근 6년간 234만 대를 수주한 자동차 부품 기업이다. 현대 및 기아차에 공급되는 스티어링 휠의 국내 생산 물량의 약 60%를 담당하고 있다. 대유에이피는 올해 처음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K-스마트 등대공장에 선정됐으며 제조 및 유통물류을 포함한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K-스마트 공장 구축으로 원가절감 및 불량률 감소시켜 신규 고객 유치
[IE 사회] 서울 가락시장, 부산 해운대구 종합병원, 광주 광산구 소재 중학교, 충북 보은군 요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29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0만606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272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23명 ▲부산 90명 ▲대구 73명 ▲인천 195명 ▲광주 34명 ▲대전 36명 ▲울산 9명 ▲세종 10명 ▲경기 965명 ▲강원 61명 ▲충북 26명 ▲충남 80명 ▲전북 54명 ▲전남 40명 ▲경북 50명 ▲경남 98명 ▲제주 2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58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3·우즈베키스탄 1·러시아 2·베트남 1·몽골 1·싱가포르 1·아랍에미리트 1·조지아 1) ▲유럽 5명(영국 1·터키 1·네덜란드 1·독일 2) ▲아메리카 3명(미국 3) ▲아프리카 1명(세네갈
이진만(라이크즈완 코리아 대표)·진성(롯데푸드 대표이사) 씨 부친상. ▲고인: 이인수 씨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 ▲발인: 2021년 11월19일 ▲장지: 전주 선영 ▲연락처: 02-2227-750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산업]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이 전통시장에서 살 경우 35만 원을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이 협회는 이달 15∼16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6개 도시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김장재료 가격을 조사했다. 먼저 전통시장에서 장을 봤을 때 4인 가족의 김장비용 전국 평균치는 지난해 조사 때보다 8.2% 오른 35만5500원으로 예측됐다. 같은 기간 마트에서 장을 볼 경우 김장비용은 41만9620원으로 5.8% 오른 것으로 추산됐다. 단순 대비로는 전통시장의 김장재료 구매 비용이 마트보다 15.3% 저렴했지만 품목별로는 조금씩 달랐다. 올해 김장비용이 오른 것은 배추, 마늘, 쪽파 등 주재료의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배추는 전국 전통시장 평균 가격이 16포기당 8만2180원으로 지난해보다 71.1%, 대형마트의 가격은 5만700원으로 34% 뛰었다. 쪽파, 깐마늘, 생굴 등도 반입량이 줄어 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무는 올여름 고랭지 무의 생산 과잉으로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내렸다. 지난해보다 전통시장 가격은 2.1%, 대형마트 가격은 22.3% 각각 하락했
[IE 산업]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 관련 연체료의 도입·결정을 담합한 4개 소액 결제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169억3501만 원을 부과했다. 17일 공정위에 따르면 담합한 4개 업체는 ▲케이지(KG)모빌리언스 ▲다날 ▲에스케이(SK)플래닛 ▲갤럭시아머니트리 등인데, 이 가운데 케이지모빌리언스와 에스케이플래닛 등 2개사는 검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휴대폰 소액결제는 소액상품(월 100만 원 이하) 구매 때 쓰이는 비대면 결제서비스로 신용카드를 포함해 신용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결제수단 없이 휴대폰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회초년생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에서 주로 활용하고 있는데, 휴대폰 소액결제 총 이용 건 중 30%가량이 연체·미납되고 있다. 지난 2019년 기준 총 이용 3억934만 건 중 연체 규모는 9280만 건을 기록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4개 업체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2010년 3월~2019년 6월 연체료를 공동 도입하고 연체료 수준을 과도하게 결정하기로 합의한 뒤 이를 실행했다. 또 2012년 1~9월에는 연체료율을 5%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소비자가 상품 대금을 한 달 연체할 경우 적용된 연체율
[IE 금융] 금융위원회(금융위) 고승범 위원장이 17일 오후 여신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어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고승범 위원장은 오후 여신금융협회에서 주요 카드사, 캐피탈사 등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 쟁점은 이달 말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개편안 발표를 앞둔 만큼 '수수료 인하'와 관련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라 3년마다 '적격비용'을 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 수수료를 결정한다. 이달 말 공개되는 수수료는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적용된다. 가맹점 수수료는 지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2년에 걸쳐 총 13차례 인하됐다. 현행 가맹점 수수료율은 신용카드 기준으로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은 0.8% ▲3억 초과~5억 원 이하 가맹점은 1.3% ▲5억 초과~10억 원 이하 가맹점은 1.4% ▲10억 초과~30억 원 이하는 1.6%를 적용받는다. 이 같은 우대수수료율(0.8~1.6%)을 적용받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은 전체 가맹점의 약 96%다. 현재 카드업계는 올해도 인하에 무게가 실리면서 위기에 빠졌다고 주장한다. 카드사노조협의회는 이달
[IE 사회] 전남 목표 유달중학교, 전남 나주 한 종교시설, 청주 충북대병원, 충남 천안 고교 운동부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3일 만에 다시 3000명대를 돌파했다. 또 역대 두 번째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1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0만277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163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32명 ▲부산 103명 ▲대구 54명 ▲인천 157명 ▲광주 33명 ▲대전 46명 ▲울산 14명 ▲세종 16명 ▲경기 956명 ▲강원 53명 ▲충북 28명 ▲충남 70명 ▲전북 50명 ▲전남 36명 ▲경북 26명 ▲경남 66명 ▲제주 2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545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9명(필리핀 5·러시아 1·캄보디아 3) ▲유럽 9명(프랑스 1·터키 2·폴란드 2·포르투칼 1·이탈리아 1·체코 1·독일 2) ▲아메리카 3명(
[IE 금융] 교보생명이 기업공개(IPO) 추진을 재개하기로 결정하면서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1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그간 주주간 분쟁과 같은 이유로 멈췄던 IPO 절차를 재추진한다. 이 보험사는 전날 이사회를 개최해 다음 달 안에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IPO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논의했다. 교보생명의 IPO 추진은 오는 2023년부터 적용되는 IFRS17(새 국제회계기준)과 K-ICS(신지급여력제도)에 대비해 자본 조달 방법을 다양화하고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다. 교보생명은 내년 상반기 IPO 성공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신사업 투자 활용 ▲브랜드 가치 제고 ▲주주 이익 실현 등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 하반기 IPO 추진을 공식화했지만, 대주주 간 발생한 국제 중재가 2년 반 이상 이어지며 IPO 절차도 답보 상태였다. 이후 지난 9월 ICC 중재판정부가 교보생명의 대표이사이자 최대 주주인 신창재 회장의 주식 매수 의무나 계약 미이행에 대한 손해배상 의무가 없다는 취지의 최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고 그분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날. 민간단체 주관이었지만, 1997년 5월9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정부기념일로 복원. 2. 위드코로나 위험지표·부스터샷 간격 조정 방안 정부가 현행 6개월인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 조정 방안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위험도 관리 지표를 17일 발표. 정부는 현행 6개월인 추가접종 간격을 요양시설 등에 적용 중인 5개월보다 짧게 조정하는 방안 검토 중. 3.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사건 2004년 11월17일 실시된 수능에서 전국적으로 수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성적을 올리기 위해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 부정행위는 크게 휴대전화를 이용해 답안을 전송하는 방식과 대리시험을 치르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이후 2006학년도 수능부터 부정행위 단속 강화.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김영선(비씨카드 공공시너지TF PM) 씨 장인상. ▲고인: 김광신 씨 ▲별세: 2021년 11월1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 2021년 11월18일 ▲연락처: 02-3010-2411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