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인사 <임원 승진> ◇부사장 ▲법인사업부문 이창수 ◇실장 ▲감사실 임재환 ◇상무 ▲IT지원팀 최성환 ▲경인사업본부 이한우 ▲다이렉트사업본부 간인영 ▲장기업무팀 장용준 ▲법인2사업본부 최혁승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재무기획팀 정영 ◇담당 ▲영업교육팀 김장락 ▲강남사업본부 현열석 ▲전략사업본부 권순태 ▲장기보상본부 이태호 ▲총무팀 한순철 ▲마케팅전략팀 송민호 ▲신채널사업본부 임성훈 ▲경영관리팀 최재붕 ▲GA마케팅팀 문창준 ▲해외사업본부 손석기 ▲재무심사팀 박인배 ▲법인마케팅팀 김병은 <임원 이동> ◇상무 ▲강북사업본부 이득수 ▲개인마케팅팀 안승기 ▲법인3사업본부 류석 ▲호남사업본부 김형훈 ◇담당 ▲대구사업본부 김주택 <부서장 승진> ▲신성장추진파트 이태훈 ▲데이터전략파트 정승일 ▲홍보파트 이준 ▲경영관리파트 이정민 ▲총무파트 정영록 ▲정보보호파트 김대희 ▲장기상품1파트 임학빈 ▲장기상품2파트 이현미 ▲장기보전파트 조광진 ▲SIU지원파트 김춘환 ▲수도권장기보상부 양기석 ▲강북대인보상부 배영석 ▲강남대인보상부 문병락 ▲부산대인보상부 문용구 ▲SMART대인보상1부 신용주 ▲투자심사1파트 노종수 ▲조직지원파트 김병극 ▲원주
[IE 경제] 11월분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이달 26일 기준 2583억 원으로 집계됐다. 29일 기획재정부(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카드 캐시백 사업 참여 인원이 총 1556만 명으로 11월 중 73만 명이 추가로 참여했다. 아직 참여하지 않은 경우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카드사를 통해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카드 캐시백은 10~11월 신용·체크카드를 지난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쓰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포인트)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10~11월 카드사용액을 2분기(4∼6월) 평균 사용액과 비교해 초과분의 최대 1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3875억 원어치의 캐시백이 발생했고 810만 명에게 한 사람당 평균 4만8000원이 돌아갔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금융대동여지도' 29일 개시 29일부터 전 금융권이 운영 중인 지점과 현금자동인출기(ATM) 세부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금융맵(금융대동여지도)' 서비스가 시작. 총 38개 기관이 참여하며 위치,운영시간 등 기본사항 외에도 제공서비스, 수수료, 폐쇄 정보, 장애인 지원기능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어카운트인포 앱, 모바일현금카드 앱에서 이용 가능. 2. 손실보상 제외업종 '특별융자' 신청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제외 업종에 대한 대출 지원이 29일부터 시작. 올해 7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정부의 시설운영 및 인원 제한 조처를 이행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이 대상. 소상공인 1명당 2000만 원 한도로 1%의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직접 대출 방식으로 공급되며 대출 기간은 5년. 3. '수능 최종 정답'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 18~22일 이의신청을 받아 일주일간 검토한 최종 정답을 이날 오후 5시 홈페이지에 공개. 올해 제기된 이의신청은 총 1014건으로 지난해 411건보다 2배
[IE 사회] 경남 거제 중학교, 제주도 여행모임, 서울 관악구 요양원, 경기 남양주 노인보호·요양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휴일 영향으로 이틀째 3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30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4만420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286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86명 ▲부산 144명 ▲대구 87명 ▲인천 233명 ▲광주 61명 ▲대전 43명 ▲울산 2명 ▲세종 15명 ▲경기 905명 ▲강원 55명 ▲충북 33명 ▲충남 50명 ▲전북 49명 ▲전남 28명 ▲경북 67명 ▲경남 85명 ▲제주 4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52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2명(필리핀 1·우즈베키스탄 2·러시아 6·베트남 2·일본 1) ▲유럽 5명(폴란드 2·체코 1·독일 1·오스트리아 1) ▲아메리카 4명(미국 4) ▲오세아니아 1명(호주 1)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2년만에 서울국제마라톤 개최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올림픽공원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며 국내 선수 38명과 일반인 300명 등 338명이 참가. 대회 당일 오전 7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마라톤 주요 구간에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짐. 한편,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선정하는 세계육상 문화유산 마라톤. 2. 남아공 등 8개국 28일부터 입국 제한 정부가 28일부터 남아공과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 또 내국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 없이 10일간 시설격리.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조치를 마련한 것.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과 송파구 가락시장, 경기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북 문경시 의료기관, 대구 달성군 초등학교, 부산 사하구 어린이집, 충남 천안 종교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휴일 영향으로 다시 30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92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4만89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893명은 국내 발생, 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668명 ▲부산 147명 ▲대구 106명 ▲인천 276명 ▲광주 52명 ▲대전 53명 ▲울산 4명 ▲세종 5명 ▲경기 1083명 ▲강원 61명 ▲충북 23명 ▲충남 120명 ▲전북 44명 ▲전남 25명 ▲경북 103명 ▲경남 88명 ▲제주 35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027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4·몽골 3·캄보디아 1·싱가포르 1·사우디아라비아 1·쿠웨이트 1) ▲유럽 12명(프랑스
[IE 사회]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과 송파구 가락시장, 경기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북 문경시 의료기관, 대구 달성군 초등학교, 부산 사하구 어린이집, 충남 천안 종교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24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4000명대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두 번째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0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3만696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045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81명 ▲부산 104명 ▲대구 76명 ▲인천 287명 ▲광주 35명 ▲대전 38명 ▲울산 6명 ▲세종 11명 ▲경기 1105명 ▲강원 93명 ▲충북 38명 ▲충남 76명 ▲전북 50명 ▲전남 36명 ▲경북 95명 ▲경남 87명 ▲제주 2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27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9명(우즈베키스탄 1·카자흐스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사사오입 개헌 1954년 11월27일 대통령 연임 건을 다루고자 대한민국 헌법의 2차 개헌 실행. 일반적으로 반올림을 의미하는 사사오입(四捨五入) 개헌이라는 오명이 생긴 개헌작업.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통령 직선제도 성에 차지 않아 대통령은 연임 제한 조항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헌법 부칙 삽입해 상정. 찬성표 미달로 부결됐음에도 다음 날인 28일 긴급의원총회 소집해 부족분인 0.333은 0.5 미만으로 수학의 사사오입 원칙에 따라 버릴 수 있는 수라는 묘한 논리를 내세워 개헌선인 정족수 2/3에 도달했다는 유권해석 도출. 2. 뽀롱뽀롱 뽀로로 방영 시작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아용 애니메이션 뽀통령 뽀롱뽀롱 뽀로로가 2003년 11월27일부터 방송 시작. 신창환 감독이 아이코닉스, 오콘, SKB, EBS, 미라클상사 등과 시즌별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거의 100여개 나라에 수출돼 해당 국가 언어로 방송. 3. 경의선 임진강역~도라산역 개통 경의선 임진강역∼도라산역 3.7㎞ 구간 전철화 공사가 끝나고 27일 개통. 사업비 348억 원이 들어간 기존 선로 개량 및 도라산역 증축
[IE 경제] 아파트 매수 우위가 진정되는 분위기. 특히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서울 아파트는 최근 2주 연속 매도 우위. 26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6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 지난주 7개월여 만에 100선을 밑돌더니 2주째 내림세. 매매수급지수의 기준선은 100으로 이 이하일수록 강한 매도심리. 용산·종로·중구가 포함된 도심권 지수 100.7을 제외하면 서울 5개 권역의 매매수급지수가 같은 기간 하락 양상. 이런 가운데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0.5로, 지난주 1년 만의 최저치에 이어 거듭 하락. 꾸준히 내림세가 관찰되는 수도권 아파트의 이번 주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이었고 지방과 5대 광역시 아파트는 각각 101.4, 98.9를 기록하며 역시 하락세. 종합부동산세 고지가 일단 부담이 된 가운데 추후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가 관건. 한편 이달 셋째 주(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9.6에 머물러 전주와 비교해 1.3포인트 하락.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수신(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 26일 신한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정기예금, 적립식예금 36종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올리기로 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1년 만기 기준 '안녕, 반가워 적금'은 최고 연 4.2%, 신한 알.쏠 적금은 최고 연 2.6%로 뛴다. 또 디딤씨앗적립예금은 0.4%p 상승한 연 2.05%로 변경된다. 다음 달 초에는 연 1.8% 금리를 제공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정기예금(1년제) 신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앞서 우리·하나은행은 이날부터, KB국민은행은 29일부터 수신 금리를 0.20~0.40%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