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인사 ◇승진 ▲GA전략부장 목진호 ▲강남GA사업단장 손길용 ▲강북GA사업단장 여상훈 ▲영남지역단장 이경환 ▲충청지역단장 윤재익 ▲대경지역단장 한호연 ▲호남지역단장 이상훈 ▲제주지역단장 임익표 ◇전보 ▲FC기획부장 박경도 ▲동부지역단장 임명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에이즈의 날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해 제정.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 참가한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 을 채택하면서 시작.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가 다양한 행사를 마련. 특히 혈액과 따뜻한 마음을 의미하는 '붉은 리본'을 몸에 부착. 2.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정식 개통 보령해저터널이 11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1일 무료 정식 개통.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까지 이동시간을 기존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80분 단축. 이 터널은 6.92㎞로 국내에서 가장 길며 일본 도쿄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 뵘라피오르(7.9㎞), 에이크순(7.8㎞), 오슬로피오르(7.2㎞)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경기 용인시 아파트 사우나, 대전 유성구 교회·중학교, 강원도 원주시 복지시설, 인천 부평구 요양원·서구 중학교, 부산 동래구 초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명대로 치솟았다. 작년 1월20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후 지난달 24일 역대 최고치였던 4115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12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5만235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075명은 국내 발생, 4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212명 ▲부산 142명 ▲대구 86명 ▲인천 322명 ▲광주 29명 ▲대전 86명 ▲울산 15명 ▲세종 19명 ▲경기 1576명 ▲강원 105명 ▲충북 48명 ▲충남 95명 ▲전북 50명 ▲전남 40명 ▲경북 97명 ▲경남 126명 ▲제주 2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11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
[IE 금융] BNK부산은행이 30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50%포인트 인상한다. 이날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은 0.30%포인트(p)에서 최대 0.50%p, 예금 상품은 0.25%p에서 최대 0.40%p 인상한다. 먼저 출산장려 상품인 '아이사랑 자유적금(2년제)' 금리를 기존 최고 연 1.20%에서 연 1.70%로 0.50%p 올렸다. 또 청년대상 상품인 'BNK내맘대로 적금'은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1.30%에서 연 1.60%로 0.30%p 뛰었다. 예금상품으로는 ESG 환경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금' 금리를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1.40%에서 연 1.70%로 0.30%p 올렸다. 또 시니어고객 전용 상품인 '백세청춘 실버정기예금'을 12월31일까지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0.30%p 우대금리를 적용해 1년 기준 최고 연 1.8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방식의 메타버스 플랫폼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오픈했다. 30일 이 증권사에 따르면 NH투자증권 메타버스는 나무(NAMUH)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MZ세대 고객의 새로운 투자경험을 위해 출시됐다. NH투자증권 메타버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증권 나무의 나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해야 하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별도의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앱을 설치해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베타로 선오픈됐으며 IOS 버전은 다음 달 중 오픈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NH투자증권 사옥 외관 ▲NH투자증권 사옥 내부(로비 및 콘퍼런스홀)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실제 공간을 흡사하게 복제한 NH투자증권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메타버스 로비 공간 내 투자 상담 부스를 마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드바이저 상담을 제공한다. 단 상담 서비스의 경우 베타서비스로 오는 3일까지만 지원한다. 콘퍼런스 홀 좌우에 배치된 키오스크에서는 고객 편의에 맞는 다양한 MTS 서비스로의 연동이 이뤄지며 '중개형ISA 계좌 개설'과 '해외주식 현재가 조회'가 가능하다. /이슈
[IE 사회] 인천 부평 요양원·서구 중학교, 부산 동래구 초등학교, 경북 김천시 마을 김장모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3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33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44만723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003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76명 ▲부산 77명 ▲대구 77명 ▲인천 191명 ▲광주 51명 ▲대전 41명 ▲울산 3명 ▲세종 22명 ▲경기 907명 ▲강원 84명 ▲충북 59명 ▲충남 81명 ▲전북 50명 ▲전남 35명 ▲경북 68명 ▲경남 60명 ▲제주 2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274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7명(미얀마 1·카자흐스탄 1·러시아 1·몽골 1·캄보디아 1·일본 1) ▲유럽 8명(터키 1·폴란드 3·스페인 1·헝가리 1·네덜란드 1·독일 1) ▲아메리카 8명(미국 7·멕시코 1) ▲아프리카 2명
[IE 금융] 카카오뱅크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30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국 편의점, 은행 등에 설치된 모든 ATM에서 출금·입금·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이후 현재까지 ATM 이용 수수료 면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2021년 3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가 고객을 대신해 지급한 ATM 이용 수수료 비용은 1742억 원이다. 한편, 이 은행은 계좌이체, 카카오톡 친구이체, 오픈뱅킹 등 모든 원화 이체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신협,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중단 신협이 30일부터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판매 등 신규 가계대출 취급을 한시적으로 전면 중단.대출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음. 단, 실수요자 전세자금 대출과 만기 연장 고객 대출은 취급 대상에서 제외. 2. 국내 최초 공예전문 '서울공예박물관' 개관 국내 최초 공예전문 '서울공예박물관' 30일 정식개관.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분야별 공예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소. 국가지정 문화재를 포함해 2만3257점의 공예작품을 수집·소장 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경제] 대한민국 중위소득 가구는 17.6년간 월급을 한푼도 쓰지 않고 17.6년을 모아야 서울에서 집 마련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 29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지난 2017년 이후 서울에서 내집 마련 기간은 10년 6개월보다 6년 7개월 정도 연장. 올해 9월 서울 중위소득 가구(3분위)의 연소득 대비 3분위 PIR(price to income ratio,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은 17.6. 연평균 소득을 근거 삼아 특정 지역 및 국가 평균수준의 주택 구입까지 소요 기간을 의미하는 수치인만큼 월급여를 고스란히 17.6년 적립해야 서울에서 내 집 마련 가능. 참고로 지난 2017년 5월 서울 PIR은 10.9. 이 수치는 올해 ▲4월 18.1 ▲5월 18.3 ▲6월 18.5로 최고점 도달 이후 7월 17.1, 8월 17.4 등 차츰 내림세. 주택가격도 오름세가 여전해 11월 아파트, 연립, 단독주택을 망라한 서울 주택 평균 가격은 9억185만 원까지 이르며 사상 처음 9억 원대. 같은 달 경기도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도 6억190만 원으로 지난 4월 5억1161만 원을 넘어 7개월 만에 6억 원대 진입. 한편 PIR은 주택가격÷가구소득
DB금융투자 임원 승진 ◇상무 ▲기획관리팀장 장현일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