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부산 북구와 대구 달서구 요양시설, 경기도 안양시 안양교도소, 전남 해남시 종교시설,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충남 아산시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만53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05만818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 이후 나흘 만에 9만 명대다. 이 중 9만5218명은 국내 발생, 14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9957명 ▲부산 7540명 ▲대구 4160명 ▲인천 7362명 ▲광주 2584명 ▲대전 2907명 ▲울산 1593명 ▲세종 643명 ▲경기 2만6777명 ▲강원 2009명 ▲충북 2218명 ▲충남 3313명 ▲전북 2720명 ▲전남 2070명 ▲경북 3246명 ▲경남 5038명 ▲제주 108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만4096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5명 ▲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이달 4일 개회해 많은 말과 탈이 이어졌던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20일 폐막. 세계 각국의 동계 선수들은 이제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기약. 2. 세계 사회정의의 날 199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사회개발을 위한 세계정상회의 중 채택된 코펜하겐 선언 이후 2007년 11월26일 국제연합(UN) 총회를 통해 제정한 날. 코펜하겐 선언 당시 모였던 세계 지도자 100여 명이 2005년 2월 뉴욕에서 다시 뭉쳐 사회정의 구현의 필요성에 공감해 만든 기념일로 사회경제적 불평등, 빈곤, 실업 퇴치 방안 도출이 목적.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부산 사하구와 인천 남동구 요양병원, 경기도 안양시 안양교도소,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충남 공주시 복지시설, 경남 양산시 학원가, 광주 동구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만48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96만283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재작년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 첫 5만 명대를 기록하고 16일 9만 명을 넘어선 것도 모자라 역대 두 번째 수치이자 사흘째 10만 명대다. 이 중 10만4732명은 국내 발생, 9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2100명 ▲부산 6940명 ▲대구 4707명 ▲인천 9188명 ▲광주 2656명 ▲대전 3106명 ▲울산 1919명 ▲세종 657명 ▲경기 3만1326명 ▲강원 1990명 ▲충북 2302명 ▲충남 3343명 ▲전북 2778명 ▲전남 2060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우수 24절기 중 하나로 입춘 15일 후인 매년 2월19일. 우수(雨水)는 빗물이라는 의미로 겨울 추위가 물러나고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지만 24절기가 중국 화북지역에서 유래된 것인 만큼 우리 기후와는 다소 상이. 2. 새 사회적 거리두기안 실시 19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6인, 영업 제한시간 오후 10시로 조정된 새 사회적 거리두기안 실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개편한 최소한도 조정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으로 오늘부터 3주간 적용하며 인원 제한은 6명 그대로 유지. 또 3월1일부터 시행 예정이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4월1일부터 적용 예정.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방식 변경으로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의 출입명부 의무화를 19일부터 잠정 중단. 보건소 인력을 고위험군 재택치료 관리에 투입하고자 최근에는 감염자가 직접 설문조사 URL 주소에 접속해 접촉자 등을 입력하는 '확진자 자기 기입' 방식으로 역학조사 변경. 다만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시설관리자와 이용자의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QR 서비스 지속. 3. K리그 FA컵 개막 프
[IE 사회] 대전 유성구와 인천 남동구 요양병원, 경기도 안양시 안양교도소,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경남 양산시 학원가, 제주시 요양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만22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5만800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는 재작년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후 지난 10일 첫 5만 명대를 기록하고 16일 9만 명을 넘어선 것도 모자라 이틀째 10만 명대다. 이 중 10만2072명은 국내 발생, 13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3135명 ▲부산 6534명 ▲대구 4223명 ▲인천 7816명 ▲광주 2740명 ▲대전 3030명 ▲울산 1832명 ▲세종 676명 ▲경기 3만641명 ▲강원 1798명 ▲충북 2392명 ▲충남 4072명 ▲전북 2486명 ▲전남 1989명 ▲경북 3180명 ▲경남 4414명 ▲제주 1205명이
[IE 금융] 토스뱅크가 입사 1주년을 맞이한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 토스뱅크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직원 17명에게 스톡옥션 총 34만 주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주식 종류는 기명식 보통주로 신주발행의 형태로 부여되며 행사가는 액면가 기준 주당 5000원이다. 부여 기준일은 2022년 2월28일이다. 대상 임직원은 부여일로부터 2년 뒤인 2024년 2월28일부터 5년간 이를 행사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이 비대면(스마트 지점)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및 투자지원금 혜택 이벤트를 전개한다. 내달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친 고객에게 온라인 미국주식 매매 수수료를 100년간 0.069%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즉시 지급한다.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매매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익월 말까지 무료 제공하며, 매월 1회 이상 매매할 경우 최대 1년간 서비스가 무료다. 또 추가로 타 증권사에 있는 미국주식을 하이투자증권 스마트 지점으로 옮기고 100만 원 이상 매매하면 주식 순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1년간 신용융자 금리 연 5.2%, 100년간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를 0.01%로 적용한다. 선물옵션의 경우 수수료 무료 혜택 기간이 3개월이다. 한편 이벤트 관련 상세 사항은 이 증권사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산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 여파로 지난달 택배화물운송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늘어났다. 18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2월 대비 올해 1월 상담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각종 일반화장품'으로 10.2% 증가했다. 각종 일반화장품 관련 상담은 제품 소개 페이지에 기재된 샘플 등 추가 구성품이 배송되지 않은 데 따른 불만이 많았다. 이어 택배화물운송서비스 관련 상담은 택배노조 파업으로 인한 배송 지연으로 반품이나 환불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면서 같은 기간 8.5% 뛰었다. 이 외에도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실손보험(증가율 139.3%) 관련 상담과 유사투자자문(107.5%) 상담이 많아졌다. 한편, 1월 전체 상담 건수는 4만4506건으로 지난달 대비 19.2% 감소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산업] 하이트진로가 3여 년 만에 소주류 제품의 출고가격을 인상한다. 1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공장 출고가격이 7.9% 오른다. 360ml 병과 일부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진로는 지난 2019년 출시 후 처음 출고가격을 인상하게 됐는데, 참이슬과 동일하게 7.9% 뛴다. 단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소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공병 취급수수료, 제조경비 등 전방위적으로 큰 폭으로 원가가 상승했고 그동안 내부적으로 비용절감, 효율화를 통해 인상분을 흡수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년 간 14% 이상의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 지속되고 있으나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경성고등연예관 개관 1910년 2월18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상설 영화관. 수용인원은 400~500명 정도였으며 건물의 외관이나 내부 설비를 현대적으로 구비. 다만 극장 소유자가 일본인이었음. 이 영화관은 1911년 8월께 서울에서 영화장비의 판매와 영화제작, 극장운영 등 사업을 시작한 금원상회가 매입, 금원상회의 '연예관'에 흡수됨. 2. 농지연금 가입 연령 만 60세 이상부터 가능 농지연금 가입연령이 현행 만 65세 이상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완화. 또 경영이양형 상품을 개선해 농지은행을 활용한 농업인의 은퇴계획 수립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에 농지연금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농지가 필요한 농업인에게 우량농지를 확보·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 3. 신라젠 운명의 날 신라젠의 상장 폐지 여부가 18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결정. 이날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상장 유지 혹은 폐지, 개선기간(1년 이내) 부여 3가지 가운데 하나를 심의·의결할 예정. 현재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현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