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을 통합 작업을 시작했다. 14일 KB금융에 따르면 통합 생명보험사는 내년 초 출범 예정이며 새로운 사명은 올해 하반기 중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한다.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으로 두 회사의 판매 채널이 결합돼 고객과 접점이 확대되고 프리미엄 종합금융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합 생명보험사는 시간적 제약이 있는 고객을 위한 아웃바운드(고객에게 연락) 상담뿐만 아니라 상속·노후 설계, 가업승계 자문 등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번 통합으로 성장 잠재력, 사업역량 확보를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과 자본건전성 제고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업무공간과 IT통합 등 물리적인 통합뿐만 아니라 두 회사 간 서로 다른 기업문화의 융화, 직원 간의 화합 등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병원 신속검사 양성 시 '확진' 정부가 14일부터 한 달 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경우 의사 판단 하에 확진으로 간주해 PCR 검사 양성 확진과 동일하게 관리. 이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예측도가 상승했기 때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호흡기전담클리닉 대상(76개 기관) 조사 결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PCR검사도 양성인 비율은 94.7%를 기록. 2. 14일부터 가족 확진에도 등교 14일부터는 학생의 예방접종 이력과 상관 없이 같이 사는 가족 중 확진자가 나와도 등교 가능. 학생이 사는 집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해당 학생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모두 10일 동안 수동감시 적용. 수동감시는 대상자가 격리 없이 일상 생활을 하면서 증상이 생길 경우 스스로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는 조치. 3. 러시아·우크라, 14일 화상 협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14일 화상으로 협상을 벌일 예정. 타스 통신은 페스코프 대변인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은 14일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 우크라이나 측도 14일에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확인. AF
[IE 사회]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0만979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86만622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0만9728명은 국내 발생, 6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만6807명 ▲부산 2만7756명 ▲대구 1만8238명 ▲인천 1만8238명 ▲광주 8334명 ▲대전 8290명 ▲울산 5336명 ▲세종 2139명 ▲경기 7만7420명 ▲강원 9044명 ▲충북 8324명 ▲충남 1만2329명 ▲전북 1만2329명 ▲전남 1만933명 ▲경북 1만2615명 ▲경남 2만3762명 ▲제주 482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4만6633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50명 ▲유럽 9명 ▲아메리카 2명 ▲오세아니아 1명으로 집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미국, 13일부터 서머타임 미국에서 13일(현지시각)부터 일광절약 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저녁 때 해가 지는 시간을 늦추는 제도.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자는 취지. 이에 따라 국내와의 시차는 미국 동부표준시 기준 14시간에서 13시간, 서부표준시 기준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1시간 단축.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6일 해제. 2.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접수 마감일 서울시는 접수 마감일을 기존 3월6일에서 13일까지 연장. 바빠 접수 기한을 놓쳤거나 지원 내용을 미처 몰라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고려한 조치. 신청은 서울지킴자금 홈페이지에서 13일 자정까지 24시간 온라인으로 가능.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5만19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55만645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5만157명은 국내 발생, 3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만7814명 ▲부산 3만3442명 ▲대구 1만2696명 ▲인천 2만237명 ▲광주 7191명 ▲대전 8650명 ▲울산 9167명 ▲세종 2325명 ▲경기 9만1469명 ▲강원 9380명 ▲충북 9997명 ▲충남 1만740명 ▲전북 1만1441명 ▲전남 9544명 ▲경북 1만3765명 ▲경남 2만6096명 ▲제주 620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7만952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3명 ▲아시아 18명 ▲유럽 7명 ▲아메리카 3명 ▲오세아니아 2명으로
[IE 사회]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함께 여전히 급증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8만366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20만62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8만3590명은 국내 발생, 7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틀 만에 30만 명대로 돌아온 것도 모자라 2020년 1월20일 코로나19 관련 집계 이래 최다치였던 지난 9일 34만2446명을 넘어섰고 이달 중순 내로 최대 30만 명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계속 적중하는 상황이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8만437명 ▲부산 3만1967명 ▲대구 1만3414명 ▲인천 2만3735명 ▲광주 8948명 ▲대전 8515명 ▲울산 9100명 ▲세종 2512명 ▲경기 10만7941명 ▲강원 9433명 ▲충북 9871명 ▲충남 1만3462명 ▲전북 1만833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故 노무현 前 대통령 탄핵 소추 2004년 3월12일 국회에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반발에도 새천년민주당,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 주도 아래 가 193표, 부 2표로 노무현 대통령 대상 탄핵 소추안 통과.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직무 정지로 고건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 그러다가 같은 해 5월1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기각으로 64일 만에 다시 대통령 직무 복귀. 2. 북한, NPT 탈퇴 1993년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무기 확산을 막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1968년 유엔 총회 채택 이후 1970년 3월 발효된 핵확산금지조약(NPT·Non Proliferation Treaty) 탈퇴. 1985년 12월12일 NPT 가입 이래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협정을 거부해 핵무기 개발 의혹을 받아오던 북한은 협정 체결 후 영변지역 2개 핵재처리시설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고 IAEA의 특별사찰 요구가 불공정하다고 비난하다가 이날 NPT 탈퇴 선언. 3.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이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하는 KBO 시범경기를 통해 훈련 성
[IE 금융] 삼성화재에 이어 DB손해보험(DB손보)과 현대해상도 4월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DB손보와 현대해상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1.3%와 1.2% 내리기로 했다. DB손보는 4월16일, 현대해상은 4월13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예정이다. 앞서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1.2% 내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삼성화재는 내달 11일부터 적용한다. 자동차 보험료 조정은 지난 2020년 1월 3%대 인상 후 약 2년 만이다. 이들 손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차량 운행량이 줄고 사고가 감소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고객과 나누기 위해 보험료 인하를 단행했다. 자동차보험은 각사 상품 구조가 거의 비슷하고 가격 경쟁도 치열한 만큼 대형 3사의 보험료 인하 단행으로 다른 손보사들도 비슷한 폭으로 보험료를 잇달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오현주 씨 남편상, 양지수씨 부친상, 이병훈(신성엔지니어링 차장) 씨 장인상. ▲고인: 양병민(하이투자증권 사외이사) 씨 ▲별세: 2022년 3월10일 오후 10시49분 ▲빈소: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 ▲발인: 2022년 3월13일 오후 10시 ▲연락처: 02-3410-3151 /이슈에디코 에디터/
석동일(롯데카드 부사장)씨 빙부상, 김효준(건국대학교병원)씨 부친상. ▲고인: 김갑득 씨 ▲빈소: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1 건국대학교병원 ▲발인: 2022년 3월 14일 오전 7시30분 ▲장지: 미정 ▲연락처: 02-2030-7940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