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가 있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브랜드(서브 브랜드 포함) ◇BMW(독일) ◆롤스로이스 ◆미니 ◇폭스바겐그룹(독일) ◆람보르기니 ◆벤틀리 ◆부가티 ◆아우디 ◆포르쉐 ◆MAN ◆스카니아 ◇스텔란티스(다국적) ◆푸조 ◆시트로엥 ◆페라리 ◆피아트 ◆마세라티 ◆크라이슬러 ◆닷지 ◆지프 ◆알파 로메오 ◆오펠 ◇GM(미국) ◆GMC ◆뷰익 ◆쉐보레 ◆캐딜락 ◇포드 모터 컴퍼니(미국) ◆링컨 ◇타타그룹(인도)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그룹(스웨덴) ◆맥 트럭 ◇르노(프랑스) ◆알핀 ◇저장지리홀딩그룹(중국) ▲볼보 ◇애스턴 마틴(영국) ◇메르세데스 벤츠(독일) ◇지금은 자취를 감춘 브랜드들 ▲사브 ▲플리머스 ▲AMC ▲머큐리 ▲새턴 ▲폰티악 ▲허머 ▲지오 ▲터커 (자료 출처 : 각 업체)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봉창 의사 의거 한인애국단 단원이던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가 일본 124대 천황인 쇼와 덴노(히로히토) 암살을 위해 1932년 1월8일 도쿄 경시청에서 폭탄 투척. 같은 해 9월16일 일본 대심원(지금 최고재판소) 첫 공판 이후 9월30일 오전 9시 사형 선고. 20일이 지나 10월10일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대역죄 죄명으로 32세에 순국. 2. 긴급조치 1호 발동 1972년 제정한 제4공화국 유신헌법 53조를 내세워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4년 1월 긴급조치 1호 발동. 이 조항 내용은 '대통령이 국가위기 상황이라고 판단될 때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잠정적으로 정지할 수 있다'. 긴급조치 1호는 유신헌법 부정 또는 반대 행위를 금지하고 긴급조치 위반자를 비상군법회의에서 처벌하는 것이 골자로 2013년 3월21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 전원 합의 후 긴급조치 1호 위헌 결정. 3. 홍범 14조 반포 1894년 음력 12월12일(1895년 1월7일·고종 32년) 제정·선포된 한국 최초 근대적 헌법인 홍범(洪範) 14조를 다음 날인 양력 8일 전 국민에게 반포. 근세 첫 순한글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내림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만676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52만60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4만6634명은 국내 발생, 13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824명 ▲부산 3038명 ▲대구 2014명 ▲인천 3074명 ▲광주 1373명 ▲대전 1272명 ▲울산 1343명 ▲세종 441명 ▲경기 1만2298명 ▲강원 1226명 ▲충북 1443명 ▲충남 2097명 ▲전북 1825명 ▲전남 1597명 ▲경북 2285명 ▲경남 3059명 ▲제주 52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319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59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32명, 위중·중증 환자는 526명이다. 7일 오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강원영동을 제외한 17개 시도에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휴일인 만큼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은 제한하지 않지만 공공 사업장 중심으로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은 조업시간 변경 및 가동률 조정. 건설공사장은 공사 시간 변경·조정 및 방진 덮개 사용. 2. 코스피 최초 3000 돌파 코스피 지수가 2007년 7월25일 2000선을 넘어선 후 약 13년5개월만인 2021년 1월7일 3000선 돌파. 이후 6개월이 지난 같은 해 7월6일에는 3305.21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 장중 최고치는 역시 동년인 2021년 6월25일 찍은 3316.08. 3.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 사고 지난 1993년 1월7일 새벽, 우암상가아파트에 불이 나면서 유출된 LP가스가 폭발해 4층 건물 전체가 무너지는 사고 발생. 총 28명의 사망자, 50여 명의 부상자 발생. 원인은 부실시공.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만 명대, 해외 유입 역시 이틀째 2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만380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947만3834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5만3588명은 국내 발생, 2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9925명 ▲부산 3655명 ▲대구 2009명 ▲인천 3381명 ▲광주 1425명 ▲대전 1520명 ▲울산 1423명 ▲세종 402명 ▲경기 1만4479명 ▲강원 1358명 ▲충북 1533명 ▲충남 2336명 ▲전북 1751명 ▲전남 1906명 ▲경북 2401명 ▲경남 3547명 ▲제주 73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만778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55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81명,
[IE 금융] 미래에셋증권은 만 45세 이상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신청자에게는 최대 24개월 급여, 최대 8000만 원의 생활안정 지원금, 5년간 학자금을 지원한다. 또 추가로 전직을 원하는 직원에게는 3개월 유급 휴직 급여와 전직 지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회사 측에서 인력 구조조정 계획은 없었다"며 "이번 희망퇴직은 직원들의 요구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앞서 KB증권, 하이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등 증권사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
다 쓰고 남는 걸 저축하는 게 아니라 저축하고 나서 남는 게 있으면 써라 . -워런 버핏-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은 거액의 상속, 부자와의 결혼, 저축하기다. -헨리 포드- 앞서 나열된 것처럼 저축에 관한 많은 명언이 존재하는데요. 그만큼 저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축의 첫걸음은 '가계부 쓰기'인데, 새해 목표 중 하나로도 많이 꼽히기도 하죠. 그러나 효율적으로 쓰는 법을 모르다 보니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먼저 가계부 첫 장에는 목표를 적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작정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보다 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인지한다면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전세금 2000만 원 모으기' '해외여행비 300만 원' '결혼자금 준비' 등 목표를 설정하면 충동적인 지출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각자에게 맞는 가계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전문가들은 지출 규모가 적은 사람이라면 바로 입력할 수 있는 모바일 가계부를, 소득 및 지출규모가 크거나 가정이 있다면 항목별로 체계적인 관리가 쉬운 엑셀 가계부도 좋다고 조언합니다. 이제 막 가계부를 적는 초보자는 직접 쓰면서 애착을
[IE 금융] 하나카드가 카드사 중 올해 처음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이달 4일부터 준정년 특별퇴직 공고를 낸 다음 특별퇴직자 접수를 받고 있다. 대상은 이달 31일 기준 1968년생(만 55세)이며 만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책임자·사원급의 경우 36개월 치 평균임금이 제공되며 관리자는 31개월에서 36개월의 평균임금이 차등 지급된다. 여기 더해 자녀장학금, 의료비, 재취업 지원금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오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31일까지 특별퇴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우리카드도 지난해 말 부서장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 올해 카드사의 수익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비용 절감을 위한 것으로 풀이됨.
[IE 금융]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지난해 3179억 원에 달하는 휴면예금을 권리자가 찾았다고 알렸다. 6일 서금원에 따르면 지난해 102만 건에 달하는 휴면예금을 예금주인에게 안내했다. 금액은 3179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23.5% 증가한 수치다. 원권리자에 대한 지급금액이 연간 3000억 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휴면예금관리재단 설립 이후 처음이다. 한편, 서금원은 금융사에서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예금을 출연받아 관리·운용하고 원권리자가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1000만 원 이하의 휴면예금은 영업점 방문 없이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앱)' '휴면예금 찾아줌' '어카운트인포' '정부24' '금융사(카카오뱅크, 신한은행, 국민은행) 모바일 앱' 등에서 조회하고 지급 가능. 또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1397을 통해 조회 및 지급 신청할 수 있음. 1000만 원 이상 휴면예금, 상속인·대리인에 의한 지급 신청은 가까운 휴면예금 출연 금융사의 영업점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함.
[IE 산업]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최근 온라인쇼핑몰 '엄마가게(맘앤마트)'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6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엄마가게(맘앤마트)는 지난해 배송·환급 지연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부 쇼핑몰과 판매 방식, 피해 유형이 유사했다. 해당 업체는 커피류를 미끼상품으로 소비자를 유인, 주문한 상품 배송 또는 환급을 지연하는 등의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지난해 '스타일브이'는 라면 등 주요 생필품, '오시싸'는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광고하고 배송·환급을 지연한 바 있다. 엄마가게(맘앤마트)는 시중에 2만8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64% 할인한 1만 원에 판매한다고 광고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엄마가게(맘앤마트) 상담은 총 455건이며 같은 기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9건으로 신청 사유는 모두 배송·환급 지연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업체와 연락이 잘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피해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상품을 시세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쇼핑몰 이용에 주의하고 상품을 주문할 때는 현금보다 가급적 신용카드를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