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편의점업계가 나 홀로 추석 보내는 일명 '혼추족' 대상의 명절 음식이 담긴 도시락 상품을 일제히 출시. 1인 가구 증가에 명절에도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 16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명절 연휴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은 ▲2021년 15% ▲2022년 13.4% ▲2023년 18.5%로 계속 증가세. GS25의 명절 연휴 명절 도시락 매출 신장률 역시 전년 대비▲2021년 62% ▲2022년 104% ▲2023년 112%. 세븐일레븐의 경우 지난해 추석 연휴(9월28~30일) 도시락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추석 연휴보다 20% 상승. 지난 설 연휴 역시 전년 대비 10% 이상 뜀. 이에 편의점업계에서는 올해 추석 역시 간편하고 부담 없이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을 공개. ◇CU '한가위 명절 도시락' 한가위 명절 도시락은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낸 떡갈비와 함께 흑미밥, 잡채와 김치전·해물부추전·오미산적·동그랑땡·부추전 등 전 5종, 고사리·시금치·도라지 등 3색 나물 반찬과 백김치로 구성. 가격: 6900원. 행사: 16~18일 도시락 반값 행사. C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늘 오전 추석 귀성 이동 집중 전망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예측조사를 보면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인구는 모두 3695만 명, 일평균 616만 명, 일 평균 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는 591만 대로 추산. 귀성 출발은 16일 오전, 귀경 출발은 18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 국토교통부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4.3%(1만7390회), 12.4%(약 114만석) 늘리고 17~18일은 서울 지하철, 버스 심야 연장 운영 방침. 2. 30일까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과세특례 신청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대상 부동산 소유 납세자는 오늘부터 30일까지 홈택스 또는 서면으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청 가능. 기존 신청 시 재신청하지 않아도 되나 임대주택 등록 말소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면 변동 내용 신고 요망. 대상 임대주택과 사원용 주택, 주택신축용 토지 등을 합산배제 신고하면 올 11월 종합부동산세 정기고지 시 과세대상에서 제외. 상세사항은 해당 세무서 담당자
추석 연휴 갑작스럽게 아파 진통제나 소화제, 감기약을 사려고 해도 평소보다 열린 약국이 없어 곤란에 처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다행히도 24시간 열린 편의점에 안전상비의약품이 있어 급한 통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15일 GS25에 따르면 1만4000개 점의 올해 설 연휴(2월9~12일) 매출을 보면 직전 주 동 기간 대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량이 71.5% 급증했는데요.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 측은 "올해 특히 안전상비의약품의 점포별 보유 물량을 3~5배로 늘렸다"며 "의대 정원 문제로 의료 공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편의점의 긴급 구매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2년 5월 정부는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과 야간에 의약품을 구매해야 하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약사법을 개정했는데요. 약사법에는 20개 품목까지 지정할 수 있지만, 아직 ▲해열·진통·소염제(7품목) ▲건위소화제(4품목) ▲진통·진양·수렴제(2품목) 등 13품목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소화가 안 될 때 편의점에서 소화제를 많이들 찾는데요. GS25 집계를 보면 지난 설 연휴 마지막 날 소화제 판매량이 전주 동 기간보다 무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국 고속도로 15∼18일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 기간 중인 오늘부터 18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하이패스 이용자는 단말기를 켜고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 처리. 일반 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 통과 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서 제출하면 요금 면제. 2. 장애인주차구역 진입로에 차 대도 과태료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및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따라 이제부터 공항이나 버스터미널, 항만터미널 및 도로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차를 대면 과태료 50만 원 부과. 과태료 부과 대상을 여객시설과 도로 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까지 확대한 것으로 진입을 방해할 만큼 차량을 주차한 경우도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 또 전동킥보드를 포함해 도로, 여객시설 점자블록 등 장애인 시설 이용을 방해하거나 훼손해도 50만 원 과태료 부과. 3. 인천·장사 상륙작전 1950년 오늘, 초대 국제연합(UN)군 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조선인민군이 점령하던 인천에서 유엔군과 상륙작전 전개. 한반도 허리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