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생활정보] 이랜드리테일이 아이들의 야외활동을 도와줄 남아용 '슈퍼트랙팬츠'와 여아용 '쫀쫀하쥬 츄리닝' 출시한 기념으로 내달 10일까지 해당 신상품을 2개 2만 원에 판매하는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남자아이들을 위해 출시한 슈퍼트랙팬츠는 국민 츄키니(츄리닝+스키니)로 일컬어지며 3년간 139만 장이 판매된 츄키니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신축성 있는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했으며 1cm 길어진 밑위길이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허벅지와 가랑이 사이의 늘림 방지 테이프를 통해 다리를 찢거나 발차기를 해도 탄탄함을 유지해준다. 소재 면에서도 필링(보풀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기존 제품보다 3.9배 빨라진 흡수력을 지닌 소재를 선택했다. 

특히 이번 슈퍼트랙팬츠는 영재발굴단 축구영재로 이슈가 된 원태훈을 모델로 내세웠으며 이날부터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쫀쫀하쥬 츄리닝은 방송댄스를 비롯해 활동적인 여자아이를 위한 레깅스 상품이다. 폴리에스테르와 우레탄을 적절히 배합한 소재를 사용해 탄력성은 더하고 뒤틀림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합봉 생산방식을 채택했다.

실제 고객인 초등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상품명을 채택해 출시한 쫀쫀하쥬 츄리닝은 케이팝(K-POP) 아티스트가 꿈인 안수경을 모델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트랙팬츠와 쫀쫀하쥬 츄리닝은 유솔, 더데이걸 등 이랜드리테일 PB 11개 브랜드에서 출시되며, 1만2900원부터 1만9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