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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오늘의 깜지] 7월10일(음 5월23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정부, 새마을금고 실무지원단 발족

 

오늘 새마을금고 상황 급속 안정을 위한 대응체계를 꾸리고자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과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이 공동 단장인 새마을금고 실무지원단(가칭) 발족. 정부는 새마을금고가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정부 차입을 위시해 한국은행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시장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시중 유동성 관리 방침.

 

2. 참관국 자격 윤 대통령, 나토 회의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관국 자격 참석차 4박6일 일정으로 오늘 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예정. 또 노르웨이·네덜란드 등과 정상회담 후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 접견. 아울러 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AP4) 정상들과도 회담.

 

3. 美 데스 밸리서 지표면 최고 온도 측정

 

중동, 사하라 사막과 함께 지구상에서 여름에 가장 더운 곳으로 미국 그레이트 베이슨 사막과 인접한 모하비 사막 북부, 캘리포니아 동부에 있는 사막 계곡 데스 밸리의 지표면 온도가 1913년 7월10일 최고치 기록. 이날 오후 미국 기상국이 밝힌 데스 밸리 퍼니스 크릭에서 관찰된 고온은 섭씨 56.7도로 지구 표면 측정치 중 최고 대기 온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