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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나채범 사장, 자사주 1만 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IE 금융] 한화손해보험(한화손보)은 나채범 사장이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이는 지난 3월 취임 이후 나 사장의 첫 자사주 매입인데,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더불어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기업가치 향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화손보의 올 1분기 순이익은 9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42억 원으로 7.1% 뛰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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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장은 1965년생으로 한화생명 경북지역단장, 한화생명 경영관리팀장, 한화생명 CPC 전략실장을 역임. 이어 지난 2021년 12월부터 한화손보 대표 취임 전까지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 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