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한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만 1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19일까지 특별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특별퇴직자에게는 직급, 연령에 따라 최대 24~36개월 치 임금을 받는다. 1968~1970년생은 자녀 학자금, 의료비, 재취업·전직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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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정기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 중. 올해 1월에도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아 250명이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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