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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6월5일(음 5월7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세계 환경의 날

 

1972년 6월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연합(UN) 총회 중 인간환경회의를 통해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5일로 그해의 주제 선정·발표 후 대륙별로 돌아가며 행사 개최. 당시 회의는 국제사회의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 전개를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로 이때 인간환경선언 발표. 아울러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설치도 결의.

 

2. 尹 대통령 EU 특사단, 벨기에·프랑스 순방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단장을 맡고 이철규·임이자·박수영·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박성훈 고려대 교수가 구성원인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연합(EU) 특사단이 5일부터 11일까지 벨기에와 프랑스 순방. 이들은 EU를 비롯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유럽의회, 프랑스 정부·의회, 국제박람회기구(BIE) 등의 고위 관계자들과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의 공감대 형성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확대 협력 및 지속적 공조를 주제로 면담할 예정.

 

3. 시범 개방하는 용산공원 5일부터 예약접수

 

10일 오전 11시부터 시범 개방하는 서울 용산공원 입장 예약이 오늘부터 시작. 미군 장군숙소, 대통령실 남측 구역, 스포츠필드 등을 방문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시범개방 안내 누리집 3곳(www.yongsanparkstory.kr, www.yongsanparkstory.com, www.yongsanparkstory.net)에서 확인. 5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검색으로 예약 페이지에 접속해 예약 진행 가능하며 방문일로부터 5일 전부터, 최대 6인까지 방문. 매일 오전 9시·11시, 오후 1시·3시·5시 총 5회차 중 하나 선택.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