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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대응 강자' 하이투자증권 추천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펀드'

[IE 금융]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채권에 주로 투자하면서 공모주와 고배당 우량주에 일부 투자하는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펀드’를 추천했다.

 

공모주 펀드는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시기에도 채권을 통한 이자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특히 올해는 많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주주행동주의가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주주친화정책에 비교적 소홀했던 기업의 경영정책 변화가 기대돼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에서 추천하는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형)’는 공모주를 우선으로 투자하면서 고배당 우량주 등 국내 주식에 자산총액의 10% 이하를 투자하는 펀드다. 나머지 90% 이하는 국내 우량채권(국공채, 통화안정채권 등)을 담고 있다.

 

공모주는 리서치에 근거한 수요예측과 가격결정으로 개별 종목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접근한다. 그 외 주식은 일정수준 이상의 시가배당률을 보이면서 현재 저평가된 고배당 우량주식에 투자해 펀드 성과에 기여하도록 운용한다.

 

채권 포트폴리오는 국공채, 통화안정채권 등 우량채권을 편입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저평가 채권 발굴 및 매수를 통해 채권 신용등급 상승 시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장기의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 펀드는 지난 2014년 4월 설정 이후 최근 1년간 3.29%의 수익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수익률 6.23%(2019년 1월 31일, C 클래스 기준)를 시현하는 등 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의 움직임에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기업공개가 올해 약 9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공모주 투자를 통한 수익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최근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기업들의 정책 변화가 예상돼 배당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예금금리+α’를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하이 공모주&배당주10 펀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만하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