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부처님 오신 날 기원전 624년 4월8일(음력) 해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지금 네팔 지방)의 왕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부처의 탄생을 기리는 날로 초파일이라고도 지칭. 석가 족의 성자라는 의미의 석가모니는 후에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됐으며 우리나라에서 예전에는 석가 탄신일이었으나 2018년부터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 명칭 변경. 또 1975년 1월27일 대통령령을 근거 삼아 공휴일로 지정한 이래 관련 행사 개최. 2. 배민라이더, 하루 파업 배달의민족 배달원(배민 라이더)들이 기본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파업. 이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이날 하루 배달의민족 불매운동도 요청. 기본 배달료를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려달라는 요구인데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기본배달료는 3000원이지만 그 외 지역은 2600~2800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만 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7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64만697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759명은 국내 발생, 3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078명 ▲부산 1237명 ▲대구 779명 ▲인천 941명 ▲광주 461명 ▲대전 460명 ▲울산 369명 ▲세종 100명 ▲경기 4475명 ▲강원 494명 ▲충북 609명 ▲충남 669명 ▲전북 555명 ▲전남 499명 ▲경북 668명 ▲경남 1067명 ▲제주 31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494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54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38명
전일 누리호 발사 성공에 따라 우리나라는 타국 도움 없이 우주로 로켓을 보낼 수 있는 세계 열한 번째의 나라가 됐습니다. 특히 미국, 러시아, 프랑스(EU), 인도, 일본, 중국과 함께 1톤 이상의 실용 위성을 싣고 쏘아 올려 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는 일곱 번째 국가가 됐고요. KSLV(Korea Space Launch Vehicle, 한국형발사체) 계획에 따라 지난해 개발을 마친 누리호는 우리나라 최초 저궤도 실용 위성 발사용 로켓입니다. 3단 로켓 각각의 추진제(민간 규격인 Jet A-1, 참고로 군 규격은 JP-8)는 모두 케로신과 액체산소를 사용하는 액체추진제로 1단은 추력 735kN(노트, 약 1361㎞/h)의 75톤급 엔진 4개가 하나의 힘을 낼 수 있도록 일체화했고, 2단은 75톤급 엔진 1개, 3단은 7톤급 엔진 1개를 사용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산화제는 액체산소, 연료는 케로신인데 액체산소는 그나마 귀에 익어도 연료의 이름은 뭔가 생소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케로신(kerosene)은 1854년 캐나다의 물리학자 에이브러햄 게스너가 왁스(밀랍)를 뜻하는 그리스어 케로스(keros·Κέρος)를 염두에 두고 만든 등록상표입니다. 우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휴를 앞두고 이틀째 1만 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793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62만944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7905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217명 ▲부산 1196명 ▲대구 731명 ▲인천 1015명 ▲광주 487명 ▲대전 469명 ▲울산 360명 ▲세종 126명 ▲경기 4650명 ▲강원 532명 ▲충북 574명 ▲충남 607명 ▲전북 508명 ▲전남 541명 ▲경북 692명 ▲경남 909명 ▲제주 30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882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51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귀국 지난 21일 일본으로 떠났던 후쿠시마 오염수 전문가 현장 시찰단이 오늘 오후 귀국. 활동 전반의 언론 공개를 꺼렸던 만큼 결과 발표 이후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 시찰단의 활동은 기존 자료 검증에 치우친 것은 물론, 특히 일본 측이 지정한 곳만 살폈으며 현장 시료 채취, 추가 검사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도마에 오른 상황. 2. 2차 남북정상회담 2018년 5월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같은 해 4월27일 열렸던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 달 만에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1차와는 달리 예보 없이 성사된 회담으로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협력 및 4·27 판문점 선언의 조속한 이행 의지 재확인. 3.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019년 5월26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 첫 황금종려상 수상. 상류층과 하류층 가족 간 이질적 만남을 다룬 블랙 코미디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해외에서 황금종려상 외에도 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73회 영국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2만 명대를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0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61만150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056명은 국내 발생, 2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4435명 ▲부산 1141명 ▲대구 816명 ▲인천 1001명 ▲광주 514명 ▲대전 565명 ▲울산 401명 ▲세종 131명 ▲경기 5003명 ▲강원 513명 ▲충북 579명 ▲충남 764명 ▲전북 572명 ▲전남 632명 ▲경북 737명 ▲경남 950명 ▲제주 31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39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36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전세사기 특별법, 본회의 상정 전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특별법 제정안이 오늘 본회의 상정 예정. 피해 보증금은 피해자들에게 10년간 무이자로 대출. 최우선변제금 범위 초과 시 2억4000만원까지 1.2∼2.1%의 저리 대출.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경·공매를 대행하는 경·공매 원스톱 대행 서비스로 정부가 경·공매 비용의 70% 부담. 또 보증금 범위가 최대 5억 원으로 늘었고 깡통전세, 이중계약, 신탁 사기 등의 피해도 대상. 2. 우리나라 첫 이지스 체계의 세종대왕함 진수 2007년 오늘,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주빈으로 대한민국 첫 이지스 체계 탑재함인 세종대왕급 구축함 1번함 세종대왕함(DDG 991) 진수식 개최. 주요 제원은 ▲길이 165.9m ▲폭 21.4m ▲높이 49m ▲최대속력 30노트(55.56km/h) ▲승조원 약 300명(수병 약 100명). '바다의 왕자'라는 애칭의 이지스함은 현재 세계적으로 운용 중인 구축함 가운데 최고의 전력을 갖췄으며 북한 해군은 물론 중국, 일본 등으로부터의 장차 불확실한 위협에 대비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29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9만242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2921명은 국내 발생, 4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312명 ▲부산 1353명 ▲대구 886명 ▲인천 1156명 ▲광주 675명 ▲대전 652명 ▲울산 480명 ▲세종 153명 ▲경기 6120명 ▲강원 676명 ▲충북 737명 ▲충남 830명 ▲전북 686명 ▲전남 800명 ▲경북 893명 ▲경남 1150명 ▲제주 38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588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19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29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누리호 발사 예정 전일 오후 9시경 발사대 설치 작업을 마친 누리호가 오늘 오후 6시24분 발사 예정. 누리호는 전날 오전 7시20분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으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출발해 오전 8시40분 발사대 도착. 이후 기립 전 준비작업을 마치고 오전 11시33분 발사대 고정. 준비작업을 끝낸 누리호는 발사관리위원회를 거쳐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예정대로 발사. 2. 5.24 조치 단행 2010년 오늘, 이명박 정부에서 5.24 조치로 대북 제재 단행. 아무리 인도적인 목적이라도 정부와 사전협의가 없을 경우 대북 지원 금지. 같은 해 3월26일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응한 조치로 주요내용은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 교역 전면 중단 ▲북한 선박의 우리 영해 및 EEZ 항해 불허 ▲우리 국민의 방북 불허 ▲대북 투자 사업 보류.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에도 점차 진정 양상을 나타내 정부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풍토병)을 선언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138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156만946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1342명은 국내 발생, 4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362명 ▲부산 1327명 ▲대구 870명 ▲인천 1200명 ▲광주 492명 ▲대전 639명 ▲울산 424명 ▲세종 158명 ▲경기 5713명 ▲강원 542명 ▲충북 531명 ▲충남 790명 ▲전북 614명 ▲전남 703명 ▲경북 명 ▲경남 1165명 ▲제주 18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275명을 기록했다. 또한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4702명, 누적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0%다. 신규 입원자는 26명,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