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밴드웨건 효과' 파리올림픽 열기가 한창이던 당시 술 한 잔 마시던 중 떠오른 이 현상, SNS에서 빈번하게 발견되는 '밴드웨건 효과'✨ 오늘도 함께 알아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서 확인! http://www.issueedico.co.kr/mobile/article.html?no=34136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고객·직원 눈물에도 자취 감춘 큐텐 구영배 대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서 확인하세요! http://www.issueedico.co.kr/news/article.html?no=34133 #티몬 #위메프 #티메프 #환불 #카드환불 #구영배 #큐텐 #이베이 #나스닥 #이슈 #뉴스 #핫이슈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술자리에서 시작한 락 얘기가 어느새 문학으로… 지겹다…. 술만 먹고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오늘 태어난 아들, 결국 아버지의 피스 (issueedico.co.kr)
지난 2018년 9월13일 1000회 때 한국기록원에서 최장수 MC 인증패를 수여한 이래 다시 6년이 흘러 1279부작 만에 당분간(?) 마지막 방송을 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새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잠시 프로그램 휴지기를 보내기로 결정했다는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를 기리며 25년 이상 긴 공백기 없이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그리고 현재도 진행 중인 국내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을 살펴봤습니다. ◇KBS1 명화극장 - 1969년 8월27일~2014년 12월26일 전국노래자랑 - 1980년 11월9일~현재 KBS 바둑왕전 - 1982년 9월26일~현재 가족오락관 - 1984년 4월3일~2009년 4월18일 가요무대 - 1985년 11월4일~현재 생방송 심야토론 - 1987년 10월17일~2016년 8월5일 아침마당 - 1991년 5월20일~현재 6시 내 고향 - 1991년 5월20일~현재 열린음악회 - 1993년 5월9일~현재 사랑의 가족 - 1993년 10월24일~현재 TV쇼 진품명품 - 1995년 3월5일~현재 일요진단 - 1999년 5월9일~현재 ◇KBS2 토요명화 - 1980년 12월13일~2007년 11월4일 TV유치원 - 1982년 9월20일~현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1983년 10월31일~현재 연예가 중계 - 1984년 4월8일~2019년 11월29일 뮤직뱅크 - 1998년 6월16일~현재 ◇MBC 주말의 명화 - 1969년 8월9일~2010년 10월30일 장학퀴즈 - 1973년 2월18일~1996년 10월20일 대학가요제 - 1977년 9월3일~2012년 11월8일 뽀뽀뽀 - 1981년 5월25일~2013년 8월7일 MBC 창작동요제 - 1983년 5월5일~2010년 5월5일 PD수첩 - 1990년 5월8일~현재 TV속의 TV - 1993년 10월24일~2018년 9월15일 출발 비디오 여행 - 1993년 10월29일~현재 우리말 나들이 - 1997년 12월8일~현재 MBC 스페셜 - 1999년 5월14일~현재 ◇SBS 모닝와이드 - 1991년 12월10일~현재 SBS 인기가요 - 1991년 12월15일~현재 그것이 알고 싶다 - 1992년 3월31일~현재 열린 TV 시청자 세상 - 1993년 10월24일~현재 좋은 아침 - 1996년 10월14일~현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1998년 5월21일~2024년 5월25일 ◇EBS 딩동댕 유치원 - 1982년 3월30일~현재 세계의 명화 - 1995년 3월5일~현재 일요시네마 - 1998년 9월6일~현재 ◇YTN YTN 24 - 1995년 3월1일~현재 (자료 출처 : 해당 방송사 편성표 아카이브)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발명의 날을 이끈 측우기의 반포를 기려 살펴본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기록들입니다. 많은 독자들이 알 가능성이 높은 커피믹스, 쿠션 팩트 등은 제외하고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사례만 추렸습니다. 일단 이번 화는 이 정도에서 마치고 문화, 스포츠, 중대형 가전기기 및 전자기술과 관련한 우리나라 업체, 기관, 개인들의 세계 최초 사례는 다시 기회를 만들어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삽화 수록 교과서 – 세계 최초의 삽화가 들어간 교과서는 1397년(태조 6년) 권근이 간행한 성리학 입문서인 입학도설(入學圖說)로 모두 40여 종을 삽입했습니다. 이는 1658년 나온 얀 아모스 코멘스키의 세계도해보다 260년 이상 앞선 기록입니다. ◇온실 설계 – 온실에서의 채소 재배는 전한시대 중국이나 로마에서 이뤄진 기록이 있으나 온실설계 자체는 1619년 하이델베르크 온실보다 170여 년 앞선 조선 초기 1459년 요리서적인 산가요록에 세계 최초로 기재됐습니다. ◇여군 의장대 –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여군 의장대는 1989년 창설했습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 여군소대 소속이며 전원 육군 부사관인 소수정예로 구성됩니다. ◇천연 DHA 우유 생산 – 1994년 낙농제품 제조사인 남양유업이 경북대 낙농학과 여영근 교수를 초빙해 소에게 특수 사료를 먹이는 등의 연구를 통해 천연 DHA 포함된 원유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락앤락 -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4면 결착 플라스틱 밀폐용기인 락앤락은 우리나라 중견기업인 밀폐용기 및 기타 주방용품 제조업체 락앤락에서 1998년 세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체세포 복제 동물들 – 서울대학교 수의대 교수 황우석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1999년 세계 첫 체세포 복제 젖소 영롱이에 이어 2000년 복제 돼지, 2005년 복제 개까지 탄생시켰습니다. ◇6·7중날 면도기 - 우리나라 면도기, 커터칼 및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도루코가 2007년과 2014년에 각각 세계 최초로 6·7중날 면도기를 만들어 출시했습니다. ◇3D 나노 프린팅 펜 –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 신소재화학과 황성필 교수와 그의 연구팀은 2014년 나노 수준의 3D 프린팅을 구현하는 히드로겔펜을 세계 처음 만들었습니다. ◇드론 국제표준 – 2016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카드·개인식별 전문분과 총회 중 우리나라 대표위원 탁승호 박사의 드론식별모듈 및 드론면허증에 관한 제안문서가 새 국제표준으로 채택됐습니다. ◇명태 완전양식기술 개발 -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개 중인 총 사업비 248억 원 규모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결과물 중 하나로 2016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세계 첫 명태 완전양식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심해저보행로봇 개발 – 2016년 해양과학기술연구원의 전봉환 책임연구원팀은 수심 6000미터 심해에서 활동이 가능한 크랩스터 6000(CR6000)을 만들어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강당(講堂) : 인도에서 설법을 강(講, 배운 것을 외우거나 풀이하는 행위)하던 장소. 건달(乾達) : 인도신화에서 천상의 신성한 물 소마(Soma)를 지키는 신인 건달바는 훌륭한 의사로 긴나라와 함께 제석천의 음악도 담당하며 항상 부처님이 설법하는 곳에 나타나 정법 찬탄 및 불교 수호. 결집(結集) : 자격을 갖춘 많은 이들이 모여 불전(佛典)을 올바로 평가하고 편찬하는 일. 관념(觀念) : 진리 또는 불타(佛陀)를 관찰사념(觀察思念)한다는 뜻. 기특(奇特) :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신통해 귀염성이 있다는 의미로 원래는 부처가 중생제도(衆生濟渡)의 측은지심( 惻隱之心)을 갖고 무색계(無色界)의 천상에서 인간이 돼 내려온 인류구원의 사건을 지칭. 나락(奈落) : 지옥(地獄)을 달리 부르는 용어인데 산스크리트 naraka(나라카)의 발음을 가져온 것으로 밑이 없는 구멍을 의미. 다반사(茶飯事) : 항다반(恒茶飯) 또는 항다반사(恒茶飯事)라고도 하며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등 극히 일반적이면서 당연한 일. 대중(大衆) : 불교에서 출가 여부에 관계없이 부처에게 귀의한 신도들을 지칭. 면목(面目) : 깨달음의 경지에서 나타나는 마음의 본성, 즉 참모습. 명복(冥福) : 죽은 뒤 저승에서 받는 복. 무진장(無盡藏) : 무진(無盡)은 '다함이 없다', 장(藏)은 '창고'로 다함이 없는 창고라는 뜻. 이는 곧 덕이 광대해 다함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 묵인(墨印) : '먹으로 새겨 두다'의 뜻이며 먹글로 전수받은 불법을 마음에 새긴다는 의미. 불가사의(不可思議) : 말이나 마음으로 표현 및 생각할 수 없는 오묘한 이치 또는 가르침을 뜻하며 부처의 몸이나 지혜·가르침은 중생이 헤아릴 수 없다는 말. 사물(四物)놀이 : 절에서 불교의식 때 쓴 네 가지 악기인 법고(法鼓), 운판(雲板), 목어(木魚), 범종(梵鐘)을 가리켰던 것이 북, 장구, 징, 꽹과리의 민속타악기로 변경. 산화(散華) : 부처를 찬양하고 공경하는 뜻에서 꽃을 뿌려 공양하는 단순한 행위였으나 이 뜻이 확대돼 어떤 대상이나 목적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의미로 사용. 살림 : 산림(産林, 山林)에서 유래했으며 절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 아귀(餓鬼) : 탐욕이 많은 자가 사후에 떨어지는 생존상태로 불교에서 육도(六道:지옥·아귀·축생·修羅·인간·天) 중 하나인 아귀도에 있는 자. 아비규환(阿鼻叫喚) : 불교의 8대 지옥 중 가장 아래에 있는 아비지옥에서의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참상을 의미하며 잠시도 고통이 쉴 날이 없다고 해 무간지옥(無間地獄)이라고도 지칭. 아수라장(阿修羅場) : 아수라는 고대 인도신화에 나오는 선신(善神)이었는데 후에 하늘과 싸우면서 악신(惡神)이자 전쟁의 신이 된 존재인 만큼 아수라장은 악신이 활개친 끔찍하게 흐트러진 현장. 야단법석(野檀法席) : 야단은 '야외에 세운 단', 법석은 '불법을 펴는 자리'라는 뜻. 야외에 자리를 마련해 부처의 말씀을 듣는 자리라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만큼 떠들썩하고 시끄럽다는 의미. 이심전심(以心傳心) : 석가 세존이 말이나 글이 아닌 마음과 마음으로 불법을 전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이판사판(理判事判) : 조선시대 불교 탄압에 맞서 어떻게든 사찰을 존속시키자는 사판 측과 은둔하며 참선 등을 통해 불법을 잇자는 이판을 합친 용어로 막다른 궁지나 끝장을 의미. 장로(長老) : 힌두교·불교 등에서 덕행이 높고 나이가 많은 비구(比丘)에 대한 통칭. 전도(傳道) : 도(道), 즉 종교적인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는 일. 주인공(主人公) : 외부환경이나 번뇌망상(煩惱妄想)에 흔들리지 않는 참된 자아, 즉 무아(無我)를 누리는 자아로 득도한 인물. 지식(知識) : 실체를 가리키는 말로 우리들 자신을 의미. 선지식(善知識)은 불법을 갈구하는 착하디 착한 사람. 찰나(刹那) : 불교에서 시간의 최소단위, 눈 깜짝할 새를 일컫는 말로 1찰나는 75분의 1초(약 0.013초). 출세(出世) : 보살이 중생의 세계에 나타나 중생을 교화하거나 세상의 속된 연을 벗어난 채 불도수행 전념하는 출가와 같은 뜻이나 현재는 의미 변질. 투기(投機) : 마음을 열어 몸을 던져 부처님의 깨달음을 얻으려 한다는 뜻이나 역시 출세처럼 현재는 의미 변질.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원형백과 불교설화)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출전 선수 명단 확대 출전 선수 명단에 들어갈 선수가 기존 18명에서 20명이 돼 대기 선수가 최대 9명으로 증원. 벤치 착석 인원도 11명에서 13명으로 증원. ◆킥오프 시간 연기 규정 신설 킥오프 직전 급작스러운 악천후, 경기장 시설 문제, 관중 소요 등 발생 시 경기감독관은 킥오프 직전이라도 경기장 상황 고려 후 심판진 의견을 들어 경기 시작 시간 연기 가능. 연기 절차는 1~2차 각 30분씩 2회 가능. 경기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이면 경기 취소 후 다음 날 재경기. ◆선수 등록 기간 변경 기존 K리그 선수 정기 등록은 매년 1월1일부터 12주, 추가 등록은 시즌 중 연맹 지정 기간 4주였지만 해외 리그 이적에 따른 선수단 보강을 위해 올 시즌부터 정기 등록은 1월부터 3월 중 최소 8주~최대 12주, 추가 등록은 시즌 중 최소 4~8주로 탄력 운영. 올해 기준 정기 등록 기간은 1월1일부터 3월8일까지 9주, 추가 등록 기간은 6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5주 정도. ◆U-22 의무 출장 제도 변경 U-22 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면 3명만 교체 가능. 1명 선발 출전하고 추가 교체 투입이 없으면 4명까지 가능. 선발로 나오지 않고 교체로 2명 이상 투입돼도 4명까지 교체 가능. 5명을 다 교체하려면 U-22 선수가 2명 이상 선발 출전하거나 1명 선발 출전 후 1명 이상 교체 투입.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2017년 손상화폐 3조7693억 원. 은행권(지폐) 3조7668억 원, 주화 25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5억3000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8849m) 16배 정도. 2018년 손상화폐 4조2613억 원. 은행권 4조2590억 원, 주화 23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5억9000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17배 정도. 2019년 손상화폐 4조3540억 원. 은행권 4조3516억 원, 주화 24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6억1000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17배 정도. 2020년 손상화폐 4조7644억 원. 은행권 4조7614억 원, 주화 30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6억850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17배 정도. 2021년 손상화폐 2조423억 원. 은행권 2조366억 원, 주화 57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3억4419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13배 정도. 2022년 손상화폐 2조6414억 원. 은행권 2조6333억 원, 주화 82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3억5671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13배 정도. 2023년 손상화폐 3조8803억 원. 은행권 3조8724억 원, 주화 79억 원. 은행권 폐기 장수 4억8385만 장. 낱장으로 쌓았다고 가정할 경우 에베레스트산 높이 16배 정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1971년 오늘, 우리 국토를 종합·유기·합리적으로 개발·이용·보전해 국민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복지와 생활수준을 높이고자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최초는 6·25전쟁 탓에 침체됐던 경제를 살리고자 1961년 민주당이 발표한 것으로 국토건설단장은 장면, 후임은 장준하. 1963년 국토건설종합계획법 제정 이후 체계화했으며 매 10년 단위로 계획 수립. 2003년 국토기본법 개편에 따라 국토종합계획으로 변경. 친환경적 국토관리 강화와 함께 수립기간도 20년으로 변경. 2. 국내 최초 신호등 설치 1934년 9월8일, 남대문에 대한민국 최초의 도로용 신호등 설치. 도로 중앙에 설치해 경찰이 앉아 조작하는 방식이었으며 자동화된 도로신호등은 1937년 황금정(지금 을지로), 현재와 같은 자동화 측주식 신호등은 1938년 혼마치(지금의 충무로)에 설치. 수동 조작으로 3색 패널을 개폐하는 완목신호기는 1921년 종로네거리에 최초 설치. 1978년 이전에는 황색 신호가 차량 좌회전을 의미. 3. 국제 문해의 날 1965년 11월17일 국
매년 9월7일, 푸른 하늘의 날은 청정 대기를 위한 모두의 노력과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만든 기념일입니다. 지난 2019년 9월9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 기후행동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제안한 날인데 우리 정부가 주도로 제정된 첫 유엔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풀잎에 흰 이슬이 맺히며 여름과의 작별을 알리는 백로(白露)도 오늘이니 이제 가을야구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겠네요. 올해 역시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2024 한국야구위원회(KBO)리그 순위를 슬쩍 보면 4위 KT 위즈부터 9위 NC 다이노스까지 승차는 다섯 경기입니다. 시즌 종료가 3주 정도 남은 시점에서 다수 팀이 선전하는 와중에 최근 10경기 성적만 보면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의 부진이 눈에 띄네요. 기세가 좋던 롯데는 2연패에 빠졌고 삼성은 다시 3연승으로 기운을 내며 1위 기아를 뒤따르는 중입니다. 이날 현재 삼성 라이온즈는 상위권, 롯데 자이언츠는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군요. 삼성과 롯데만 따로 언급한 건 하늘이 내린 한 야구선수의 얘기를 꺼내기 위해서입니다.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삼성 선수들은 그를 기리며 하늘을 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강남 일대 대규모 집회 오늘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300여 시민단체, 2만여 명이 모여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907 기후정의행진’이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인근에서 개최돼 교통 혼잡 예상. 이들은 오후 1시 강남·논현·역삼·선릉역 등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에서 사전 집회 개최 후 오후 3시 교보사거리~강남역(11번 출구)에서 본 집회 전개. 오후 4시30분에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출발해 삼성역 4번 출구까지 행진. 경찰은 해당 시각에 맞춰 차량 통행 통제 방침. 2. 백로 백로(白露)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밤 기온이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65도를 통과할 때이며 처서와 추분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로 가을이 본격 시작하는 시기. 3. 푸른 하늘의 날 매년 9월7일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 특히 이날은 우리 정부가 주도해 제정된 첫 유엔 기념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
[IE 문화] KT&G가 오는 10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에서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6일 KT&G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총 766편의 단편영화 가운데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본선 진출작 25편이 상영된다. 아울러 전년 수상작 5편, 심사위원 참여작 6편, 대학생 성장지원 플랫폼인 'KT&G 상상유니브' 학생들이 영화감독과 함께 만든 단편영화 3편 등 총 49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10일 폐막식에서는 관객 평가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7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7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 우수한 단편 시나리오 발굴을 위해 올해 신설된 '대단한 제작지원 프로젝트'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시나리오 감독에게는 제작지원금 1000만 원이 지원된다. 한편,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엄태화 감독, 이충현 감독, 전소니 배우, 주종혁 배우가 선정됐다. 현재 영화 산업 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면서 동시에 단편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감독 2인, 배우 2인으로 구성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