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경제]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일부 지점에서 치킨 배달료에 이어 포장비까지 부과했다는 전언이 번지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처) 2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비비큐(BBQ) 포장비까지 받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BBQ에서 치킨을 주문했더니 체인점 사장이 포장비를 1000원을 더 내라고 했다는 내용인데 당황한 글쓴이가 본사에 문의하니 "매장별로 그러는 점주분들이 있다"며 "컴플레인이 많고 배송비에 포장비가 포함된 것이라 난처한 상황"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렇게 되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침과는 관계없이 지점에 따라 배달료뿐 아니라 포장비까지 추가돼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된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배달료나 포장비 책정 등에 대해 일관된 체계를 갖추지 않아 이 같은 혼란이 커지는 양상이다. 현재 각 지점 점주의 재량에 따라 배달료, 포장비 등을 부과해 치킨 값을 조정할 수 있다. 지난 5월 교촌치킨은 모든 지점에서 2000원의 배달료 부과를 선언해 현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그 외의 치킨 브랜드들은 배달료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1.60% 내린 2270.20…코스닥 1.12% 하락한 781.38 [IE 금융]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재부각되자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2300선을 내주며 2270선까지 떨어졌다. 1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약 2000억 달러(약 223조 9000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당초 계획했던 10%에서 25%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점차 하락폭을 늘려 전일 대비 36.87포인트(1.60%) 포인트 내려간 227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3733억 원 어치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1억 원, 3752억 원가량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총 254개 상승 종목 가운데 삼아알미늄(30.00%)만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도 꾸준한 하락세를 타 전일 대비 8.87포인트(1.12%) 하락한 781.38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0억 원, 426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팔자'를 외쳤고 개인은 1472억원 정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넥스트칩(29.97%),
0.51% 오른 2307.07…코스닥 1.90% 상승한 790.25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 매수에 2주 만에 2300선을 회복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전일 대비 11.81포인트(0.51%) 포인트 올라간 2307.0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홀로 1744억 원가량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70억 원, 1416억 원 어치 팔아치웠다. 총 601개 상승 종목 가운데 한국화장품제조(29.92%)만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점차 상승폭을 늘려 전일 대비 14.73포인트(1.90%) 상승한 790.25로 마감해 790선까지 치솟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억 원, 351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396억원 정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9원 내린 1116.8원이었다.
0.08% 오른 2295.26…코스닥 0.74% 상승한 775.52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기관 투자자의 '사자'에 2290선을 지켰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전일 대비 1.75포인트(0.08%) 포인트 올라간 2295.26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 홀로 814억 원가량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1억 원, 721억 원 어치 팔아치웠다. 총 444개 상승 종목 가운데 한국유리우(29.91%)만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 역시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늦게 상승폭을 늘려 전일 대비 5.72포인트(0.74%) 상승한 775.52로 마감해 하루 만에 770선을 회복했다. 개인은 1363억원 정도 순매수하며 '사자'를 외쳤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0억 원, 75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5원 내린 1118.7원이었다.
[IE 금융] 삼성증권 구성훈 대표가 배당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27일 사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장석훈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이 선임됐다. 삼성증권 장석훈 신임 대표이사. (출처 : 삼성증권) 이날 삼성증권은 구 대표의 사임에 따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장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삼성증권 측은 "금융위원회 제재 확정에 따른 경영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전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마련한 구 대표의 3개월 직무 정지 처분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 대표는 향후 4년 간 금융사 임원을 맡을 수 없다. 이어 삼성증권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삼성증권 전 임직원은 겸허하게 책임지는 자세로 배당사고와 관련된 고객 불편과 주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 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4월6일 전산 실수로 우리사주 283만주에 대해 주당 1000원을 1000주로 잘못 배당해 실제로 발행하지 않은 '유령주식' 28억3000만주가 직원들의 계좌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삼성증권 직원 16명이 잘못 배당된 주식 501만주를 팔았으며 5명은
코스피 0.26% 오른 2294.99…코스닥 1.15% 상승한 773.98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이틀 연속 상승해 2290선까지 상승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중 등락을 거듭하며 주춤하는 듯 했으나 오후들어 상승세를 완전히 되찾았다. 결국 전일 대비 5.93포인트(0.26%) 올라간 2294.99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홀로 1626억 원가량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838억 원, 799억 원 정도 팔아치우며 차익을 실현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잠시 하락했다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려 전일 대비 8.83포인트(1.15%) 상승한 773.98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27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팔자'를 외쳤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억 원, 180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토필드(29.98%)가 세계 1위 바이오인식기업 지케이테코와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테고사이언스(29.87%)도 가격제한폭 가까이 올랐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2원
[IE Info] 지난달 11일 출시된 '코카콜라 클리어'. 진한 갈색을 띄는 기존 콜라와 달리 마치 탄산수와 같이 투명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한창 '힙'. 코카콜라 클리어는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기존에 들어갔던 캐러멜 색소를 빼고 탄산과 레몬 과즙을 추가한 것이 특징. 게다가 0kcal! 또 하나의 특징은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라는 것. 보통 코카콜라 브랜드 제품은 미국 본사에서 개발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상품은 일본 전용으로 일본에서 기획돼 미국 본사에서 개발함. 카라멜 대신 다른 원료들로 많은 시험 끝에 만들어냈다는데. 500ml 140엔, 자판기용 280ml 115엔에 판매 중. 요즘 일본에서는 투명한 음료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은 편이라고. 코카콜라 클리어 이전에는 투명 홍차, 투명 라떼, 투명 맥주 등이 나와 화제가 됐다네. 옆 나라와 달리 코카콜라 클리어는 어쩌면 국내에서 보기 힘들 듯. 코카콜라코리아 관계자는 코카콜라 클리어 국내 출시에 대해 "아직까지 특별히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응대. 현재 코카콜라 제품은 전 세계 500여종이 있는데 코카콜라코리아는 이 중 성공한 제품을 국내 소비자 취향과 기호에 따라 들여오고
코스피 0.71% 오른 2289.06…코스닥 2.17% 상승한 765.15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하루 만에 2280선을 회복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03포인트(0.71%) 올라간 2289.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2297.16까지 오르며 2300선을 위협했다. 개인은 홀로 1184억 원가량 팔아치웠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 원, 1075억 원 정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총 637개 상승 종목 중 남부토건(29.69%), 조비(29.84%)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장 중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전일 대비 16.26포인트(2.17%) 상승한 765.15로 마감하며 단숨에 760선까지 뛰어올랐다. 개인은 1185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팔자'를 외쳤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6억 원, 69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토필드(29.83%)가 세계 1위 바이오인식기업 지케이테코와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터치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IE 앎?] '출퇴근길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가방 브랜드'.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된 이마트 부직포 가방. 보증금 500원이면 누구나 빌릴 수 있는 이 장바구니. 2016년 출시 후 대여량이 얼마나 됐는지 앎? 이마트에 따르면 이 부직포 장바구니의 대여량은 현재까지 약 1500만 건에 달합니다. 대여용 장바구니를 도입한지 22개월만의 성과죠.(장바구니 1500만개 x 보증금 500원이면 75억 원...흠) 이마트는 지난 2016년 10월 튼튼한 강도에 재사용이 가능한 부직포 쇼핑백을 비닐·종이쇼핑백 대신 도입했습니다. 현재는 이마트 내 가전전문매장인 '일렉트로마트'에서만 일부 종이쇼핑백을 사용 중이라고 하네요. 과거 이마트에서 연간 판매되는 종이 쇼핑백은 약 1250만개였는데 종이 쇼핑백 사용을 중단함으로써 연간 500톤가량의 펄프 소비가 감축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이마트 측 설명이죠. 대여점에 상관없이 사용 후 전국 이마트 고객만족센터로 반납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활용도가 높다보니 장바구니를 모아서 환불하는 사람들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마트 측도 환불수량은
코스피 0.31% 내린 2273.03…코스닥 1.66% 하락한 748.89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해 2270선까지 떨어졌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타 2292.61까지 뛰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완전히 돌아서 전일 대비 7.17포인트(0.31%) 내려간 2273.0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59억 원, 1725억 원가량 팔아치웠고 기관은 3003억 원 정도 사들이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 역시 장 초반 잠시 상승하는 듯 했으나 점차 하락폭을 키웠다. 결국 전일 대비 12.68포인트(1.66%) 하락한 748.89로 마감하며 750선을 내줬다. 개인은 홀로 901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사자'를 외쳤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2억 원, 519억 원 정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알테오젠(29.80%)만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8.9원 내린 1126.3원이었다.
0.48% 오른 2280.20…코스닥 0.61% 상승한 761.57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일주일 만에 반등해 2280선을 회복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잠시 하락세를 타다 점차 상승폭을 늘려 전일 대비 10.89포인트(0.48%) 올라간 228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홀로 3035억 원가량 팔아치웠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4억 원, 2398억 원가량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총 599개 상승 종목 중 부산산업(30.0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현대건설우(29.94%), 성신양회우(29.56%), 성신양회우B(29.63%)도 상한가를 터치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전일 대비 4.61포인트(0.61%) 상승한 761.57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247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사자'를 외쳤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2억 원, 201억 원 정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푸른기술(29.73%)만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3.8원 오른 1135.2원이었다.
[IE Info] 최근 편의점 CU가 GS25의 도시락명을 표절했다며 이슈가 됐었는데 다들 봤음? 2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CU의 신상품 도시락 '예뻐도돼지?'가 올 상반기 GS25가 출시한 도시락 '완전크면돼지'를 따라했다는 한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올라옴. 이 글에서는 '이건 진짜 너무하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상도라는 게 있고 매너라는 게 있지, 무슨 명품 카피 공장도 아니고. (중략) 미안하지만 하나도 예쁘지 않고 예뻐도 안됩니다.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된다 이겁니까?'라며 #불법복제 #카피 #불쾌 #창피 등을 해시태그. 동종업계에서의 상도덕이 있는데 너무했다는 주장도 간혹 보이지만, '돼지'라는 단어를 카피했다고 하기엔 너무나 흔한 네이밍이라는 것이 대다수 누리꾼들의 의견. 심지어 한 누리꾼은 과거 롯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에서 이를 먼저 사용했기 때문에 GS25도 사실은 이를 도용한 것이 아니냐는 풋풋하면서도 논리 넘치는 주장을 내놓기도. 나아가 이런 주장대로라면 GS25가 완전크면돼지 도시락과 함께 선보인 '완전크닭' 도시락은 '더크닭'이라는 닭가슴살 브랜드를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고개. 제
코스피 0.87% 내린 2269.31…코스닥 4.38% 하락한 756.96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해 2260선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4%대 폭락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장 중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19.88포인트(0.87%) 내려간 2269.31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04억 원, 838억 원가량 팔아치웠고 기관은 2330억원 정도 사들였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오후 들어 급격하게 하락폭을 늘려 전일 대비 34.65포인트(4.38%) 하락한 756.96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1330억 원가량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1억 원, 737억 원 정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했다. 총 90개 상승 종목 중 유에스티(29.88%)만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2.3원 내린 1131.4원이었다.
코스피 0.30% 오른 2289.19…코스닥 0.61% 하락한 791.61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닷새 만에 상승했지만 2290선을 넘기지 못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 전일 대비 6.90포인트(0.30%) 올라간 2289.19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216억 원가량 팔아치웠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6억 원, 664억 원 정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타는 듯 했으나 오후 들어 완전한 하락세로 돌아서 전일 대비 4.88포인트(0.61%) 하락한 791.61로 마감했다. 개인은 745억 원가량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1억 원, 174억 원 정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했다. 이날 코스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0.5원 오른 1133.7원이었다.
코스피 0.34% 내린 2282.29…코스닥 1.72% 하락한 796.49 [IE 금융] 코스피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하며 2280선까지 다시 뒷걸음질 쳤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타는 듯 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 전일 대비 7.82포인트(0.34%) 내려간 2282.29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2억 원, 177억 원가량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외국인만이 홀로 537억 원 정도 사들였다. 총 182개 상승 종목 가운데 SK증권우(29.87%)만이 매각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95포인트(1.72%) 하락한 794.49로 마감하며 800선 밑으로 추락했다. 외국인은 725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나흘 연속 '팔자'를 외쳤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65억 원, 123억 원 정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파인텍(29.95%)만이 업계 최초로 7인치 이상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본딩장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터치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