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재명 대표, 정부 참여 국정협의체 제안 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정상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체,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또한 국정 혼선 방지를 위해 국무총리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 절차는 밟지 않겠다고 제언. 아울러 국가 혼란 최소화를 강조하며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요청. 2. 흥남 철수 작전 중공군이 한국 전쟁에 끼어들며 전세가 불리해지자 1950년 12월15일부터 24일까지 우리 진영을 흥남항에서 빼내고자 흥남 철수 작전 실시. 이때 국군 제1군단과 미국 제10군단 장병 10만 명, 차량 1만7000대, 피난민 10만여 명, 군수품 35만 톤가량이 무사히 동해상으로 철수. 이 작전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부를 만큼 성공리에 이뤄졌고 성공 보고를 받은 당시 미국 트루먼 대통령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제언. 3. 남영호 침몰사고 제주에서 부산으로 항해하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후 4시, 尹 탄핵안 두 번째 표결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을 오늘 오후 4시 처리. 전일 오후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보고가 있었고 24시간 이후부터 표결이 이뤄져야 하는 요인 등을 감안해 이 시각으로 결정했다는 게 우원식 국회의장의 설명. 현재 탄핵 찬성 여당 의원 7인은 안철수·김예지·조경태·김상욱·김재섭·진종오·한지아.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광화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공덕, 여의도, 여의나루, 신길역에 149명의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 시행 방침. 2. 아문센 탐험대, 인류 첫 남극점 도달 노르웨이 탐험가 로알 엥겔브렉트 그라브닝 아문센이 이끈 원정대가 1911년 12월14일 오후 3시경 인류 처음 남극점 도달. 이들은 북극 원주민들의 옷인 순록가죽으로 방한복을 만들고 몸이 가벼우면서도 식량이 적게 들어가는 개에게 썰매를 끌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역사적 쾌거 달성. 3. 이동식 살인사건 1982년 12월14일, 서울 구로구(현재 금천구) 호암산에서 이발소 종업원으로 일하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남북 기본합의서 채택 1991년 12월13일 미소 냉전체계 해체 분위기에 맞춰 우리나라와 북한이 한국의 재통일 관련 합의 후 이듬해 1992년 2월18일 정식 효력 발생한 남북 기본합의서 채택. 1990년 남북 고위급 회담, 1991년 9월 남북 유엔 동시 가입에 이은 평화정책으로 남북한 상호 체제 인정 및 상호불가침, 남북한 교류·협력 확대안이 주요내용. 2. 난징 대학살 난징 대학살은 중일 전쟁 당시인 1937년 12월13일부터 1938년 2월까지 6주간 중화민국 수도 난징을 점령한 일본이 군대를 동원해 20여만 명의 중국인을 무차별적으로 죽인 사건. 일본군 상부의 지시와 묵인으로 일본군이 중국 한족 여성들을 강간 및 학살. 1939년 4월에는 1644 부대가 신설돼 생체실험 자행. 1937년 11월30일자 오사카 마이니치 신문 등에는 일본군 소위 둘의 일본도 100인 참살 시합 기사 게재.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대법원, 조국 대표 징역 2년 확정 오늘 대법원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가 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 실형 확정. 조국 대표는 관련 재판 5년여 만의 형 확정으로 의원직 상실. 1·2심은 조국 대표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 선고. 또 대법원은 아들 조원 씨 입시 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원심판결도 확정. 2. 경찰 특수단, 경찰청장·서울청장 구속영장 신청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계엄 당일 국회 출입통제를 지시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어제 새벽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한데 이어 오늘 구속영장 신청. 이들은 비상계엄 선포 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안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직접 지시받은 혐의까지 추가. 3.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편입 4년 만에 기업결합 절차를 마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 전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민주당, 2차 윤석열 탄핵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12월 임시국회 회기 첫날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발의. 지난 7일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폐기되자 임시국회 소집과 동시에 재발의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특전사령관 등 계엄 사태 관련자들의 진술을 내세워 계엄군의 국회 봉쇄, 국회의원 체포 등 내란에 해당하는 명령을 지시한 혐의 등 추가 포함 예정. 민주당은 이어 12일 오후 본회의 보고 후 14일 오후 표결 방침. 2. 경찰 특수단, 경찰청장·서울청창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계엄 당일 국회 출입통제를 지시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11일 새벽 3시49분경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 이들은 조사를 마친 뒤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됐는데 경찰은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 결정 방침. 체포 시점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거나 법원에서 발부받지 못하면 석방 수순. 3. 초원복집 사건 1992년 오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
"사통팔달 대한민국 제일의 목에 청소년을 위한 멍석을 깔아줍시다. 와서 사람과 만나고, 책과 만나고, 지혜와 만나고, 희망과 만나게 합시다. 책을 읽은 청소년이 작가나 대학교수, 사업가, 대통령이 되고 노벨상도 탄다면 그 이상 나라를 위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1980년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가 교보문고 설립 당시 돈이 안 된다는 주변 반대에 반박하며 주장했던 말. [IE 문화]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위치한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 전시공간'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초상화를 걸었다. 10일 대산문화재단에 따르면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 전시공간은 광화문점과 세종로 지하보도를 잇는 출입구 통로에 마련된 상설 전시공간이다. 이는 청소년 및 젊은이들이 초상화를 보며 세계적인 석학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아이디어에 지난 1992년 처음 마련됐다. 이후 지난 2014년 현재 위치로 옮였으며 이번에 새단장한 것. 이 공간은 알베르 카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김대중 등 노벨문학상·물리학상·평화상 등 각 부문 수상자들의 초상화와 함께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를 위한 빈 초상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비상계엄' 내란 상설특검, 본회의 상정 예정 전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 등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통과에 따라 오늘 본회의 안건 상정 예정.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한덕수 국무총리, 여인형 방첩사령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참석 국무위원 등이 대상으로 수사요구안의 본회의 가결 시 즉시 가동되며 대통령은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 불가. 2. 내년도 예산안 처리 예정 비상계엄 사태로 국회 일정 추진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가 끝나는 오늘 예산안 처리 방침. 예비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검찰 특정업무경비,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전공의 지원사업 등 기존 4조1000억 감액분에 대통령실 예산 등 7000억 원을 추가 감액하되 필요한 부분은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반영한다는 계획. 윤 대통령이 사실상 탄핵 상태인 만큼 대통령실 사업비 추가 삭감을 결정했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 3. 노벨상 시상식
[IE 산업] 내년이 인공지능(AI)이 일상 및 업무에서 필수 기술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또 인류가 직면한 주요 과제 해결에도 적극 활용될 것이란 추측도 나왔다. 9일(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는 내년 가장 주목해야 할 AI 트렌드 여섯 가지를 발표하며 AI가 이끌 혁신과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개했다. MS 사업개발·전략·투자 담당 크리스 영 부사장은 "AI는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시한 내년 첫 트렌드는 '더 유용, 유능해질 AI 모델'이다. 이들 AI 모델은 과학, 코딩, 수학, 법률, 의학 등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문서 작성부터 코딩 같은 업무까지 폭 넓은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업무 형태를 바꿔줄 AI 비서의 활약 기대'다. AI 비서는 메모리, 추론, 멀티모달 기술 발전 덕분에 더욱 정교하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세 번째 트렌드는 'AI가 일상에서 차지하는 역할의 확장'이다. 예를 들어 AI 비서 'MS 코파일럿'은 '코파일럿 데일리' 음성으로 최신 뉴스와 날씨 정보를 알려주고 '코파일럿 비전'은 사용자가 접속한 웹페이지를 분석한 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오늘 오후 법무부는 고위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신청한 출국금지 승인. 현직 대통령의 출국금지 조치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공수처는 공정성을 이유 삼아 검찰과 경찰에 사건 이첩도 요청. 이달 4일부터 ‘비상계엄 관련 사건 수사 TF(태스크포스)’를 꾸린 공수처는 검사 8명과 수사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며 체포 가능성 시사. 2. 박근혜 탄핵 2016년 오늘, 박근혜 탄핵 소추안이 찬성 234표, 반대 56표로 가결. 박근혜는 대통령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고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권한대행. 국민주권주의(헌법 제1조), 대통령의 헌법수호 및 헌법준수의무(헌법 제66조 제2항, 제69조) 조항 위배 등의 헌법 위배, 재단법인 미르, 케이스포츠 설립·모금 관련 범죄, 최순실 등에 대한 특혜 제공 관련 범죄, 문서 유출 및 공무상 취득한 비밀 누설 관련 범죄 등 법률 위배 행위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사유로 인정. 3. 이승복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검찰 특수본, 탄핵 부결 후 김용현 심야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 핵심인물 중 하나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늘 새벽 1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 검찰은 형법상 내란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인 김용현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과정 및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무장 계엄군 진입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확인 중. 특수본은 김용현 측과 일정 조율 후 자진 출석 형태로 소환했다는 전언이 나오는 가운데 군검찰이 아닌 검찰이 수사를 맡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야당의 역설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 2. 달과 토성이 만나는 밤…다음은 50년 후 오늘 오후 5시49분 남쪽하늘에서 달과 토성이 0.3도로 근접해 50년 만에 가장 가까워지는 장관 연출. 맨눈으로 보면 달과 토성이 거의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고, 망원경 관측 시 하나의 시야에 관측 가능한데 월몰 직전인 9일 밤 12시14분까지 밤새도록 볼 수 잇다는 게 한국천문연구원의 설명. 시각적으로만 달과 토성이 가깝게 보이는 것이며 두 천체가 다시 가까워지는 때는 51년 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오후 5시 대통령 탄핵안 표결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당초보다 2시간 당긴 오늘 오후 5시 추진. 탄핵에 반대하는 여당 국민의힘에서 탄핵소추안 투표 관련 상당한 지연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는 게 박성준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의 설명. 또 표결 시점을 6일이 아닌 7일 저녁 시간대로 정한 것은 여당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며 탄핵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라 재적 의원 300명 기준으로 200명이 찬성해야 가능. 2.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로 교통통제 오늘 오후 1시부터 국회 인근 주변 의사당대로, 여의공원로, 은행로 등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고 도심에서도 여러 단체의 집회 및 행진이 예정돼 여의도권 및 도심권 교통 정체 예상. 국회 인근 도로는 집중적으로 교통을 관리하고 집회 행진 구간에는 교통경찰 230여 명 배치 계획.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윤 탄핵안 이르면 오늘 표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그제 오후 발의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이르면 오늘, 늦어도 7일 새벽 표결 처리 예정. 탄핵안은 발의 후 첫 본회의에 보고 가능하며 보고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 야6당 의원 191명 전원이 탄핵안 발의에 참여한 가운데 민주당 측은 국민의힘 내 이탈표가 최소 6명에서 최대 20여명 확보된 것으로 추측. 탄핵안이 부결돼도 재발의 추진 방침으로 탄핵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는 국회의원 200명 찬성표 필요. 2.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일일 총파업 전국 학교에서 급식, 돌봄 업무를 맡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하루 총파업 돌입. 전국 17만 학교 비정규직 중 6만 명가량이 파업 참여하는데 실질임금 인상과 임금체계 개선, 급식실 노동환경 개선,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 대책 등을 바란다는 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설명. 이날 하루 급식의 경우 학교 상황에 따라 식단 조정이나 빵·우유 등 대체식 제공. 늘봄학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 특수교육은 학교별 단축수업 계획.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 보고 국회가 오늘 오전 0시10분 본회의를 소집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 탄핵소추 사유로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원천 무효인 비상계엄을 발령하며 헌법을 위반했다고 적시. 탄핵안 본회의 보고 시 7일경 표결 예정이며 김 장관은 탄핵안 보고 예정이나 이날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 2. 철도노조 파업 돌입 철도노조가 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로 오늘 오전 첫 열차 운행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이에 따라 광역전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열차 운행 감축이 시작돼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 예상. 철도노조 파업은 작년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으로 코레일은 이용객 혼란을 막고자 스마트폰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역 안내방송 등을 통해 안내 강화 방침. 파업 예고 기간 중 승차권 반환 및 변경 시 모든 열차 위약금 면제. 운행 중지 열차 승차권은 모두 반환. 3. 런던서 스모그 현상 시작 공장 및 빌딩의 연소시설이나 일반 가정 난방시설 등이 배출하는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레지던트 1년차 모집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년 3월부터 수련 시작 예정인 전공의 모집을 오늘 시작. 수련병원별로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3500여 명의 모집을 시작하는 것이며 이달 9일까지 원서 접수 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19일 합격자 발표. 인턴은 오늘 함께 공고 후 의사 국가시험 이후인 내년 1월 선발 절차 돌입. 내년 1월 국시 필기시험 응시자는 304명으로, 올해 10분의 1 수준이라 이들이 모두 합격해도 인턴 모집정원엔 부족. 2. 갑신정변 발생 1884년 12월4일(고종 21년 음력 10월17일)에 김옥균과 박영효, 서재필, 서광범, 홍영식 등 개화당파들이 청나라에 의존하는 척족 중심의 수구당을 배척하고 개화정권을 수립하려 한 갑신정변 발생. 청나라의 군사 개입과 민중의 지지를 얻지 못해 사흘 만에 실패. 집권층 내 변혁을 시도한 이 사건이 추구했던 개혁의 내용은 이후 갑오개혁 등 각종 개혁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등 우리나라 근대 변혁 운동의 초석. 3. 독립신문 폐간 1899년 오늘, 우리나라 첫 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KBL, 올스타전 팬 투표 시작 오늘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실시. 한국프로농구연맹(KBL) 10개 구단 추천 선수 50명 중 7명을 고를 수 있으며 구단별 최대 2명 선택 가능.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1일 1회씩 투표 기간 중 매일 참여할 수 있는데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 증정.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20명을 뽑으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 2. 박근혜 퇴진 집회에 최대 인원 운집 2016년 오늘은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여섯 번째 모임이 있던 날로 우리 헌정 사상 최대 규모 집회 전개. 오후 9시30분 기준 주최 측 추산 232만 명이 모여 사상 첫 참가자 200만 명 이상인 촛불 집회 성사. 이날 집회 명칭은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이며 헌정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 허용. 아울러 1월29일까지 야간에도 청와대 앞 200m 바깥 시위 결정. 3. IMF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