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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롯데하이마트 '딤채' 판매 총력전…고메 팬트리 탑재 모델도 할인

 

[IE 산업] 위니아가 롯데하이마트와 김장철 성수기를 맞이해 김치냉장고 '딤채' 판매 총력전을 시작했다.

 

5일 위니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고객이 대상이며 오는 30일까지 김장철을 맞아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최근 큰 인기를 얻은 흑백요리사를 주제로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 위니아 딤채의 묵은지 저숙성모드를 '백수저', 삼성과 LG의 맞춤숙성모드를 '흑수저'라는 콘셉트를 맞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딤채 스탠드형 418L(모델명 WDT42JRPIMP)와 뚜껑형 220L(모델명 GDL22KGSTE)를 특가에 구입 할 수 있다. 또 오는 11일까지 딤채 스텐드형 467L 구입(모델 GDQ48JPLISS)과 함께 믹서기를 동시에 살 할 경우 해당 제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 전문점인 위니아딤채스테이에서도 같은 기간 딤채 스텐드형 551L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위니아 155L 냉동고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중소형 가전을 할인 판매한다.

 

한편, 딤채 스탠드형 모델은 딤채 고메팬트리가 탑재됐다. 이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식자재를 간편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딤채의 핵심 기능인데, 채소, 과일, 밀키트 등을 편리하게 보관 할 수 있는 무빙 '고메트레이'와 여러 음료 및 주류를 편리하게 수납 가능한 '고메포켓' 구조로 구성됐다.

 

위니아 백주현 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1995년 딤채 출시 이후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김장철을 맞이해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한 최상의 김치냉장고를 선보였기에 평소 구입을 망설인 고객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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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는 지난 8월 조속한 인수합병(M&A) 진행을 통해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파워를 수성하기 위한 노사 공동 결의문을 채택. 

 

노사는 ▲체불된 임금 삭감에 대한 협조 ▲구조조정에 대한 이해와 협력 ▲근로기준법에 의거한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조항 재검토 ▲M&A 성공에 대한 신념과 염원을 담은 상호협조 등을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