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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5월30일(음 5월1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최대 1000만 원 손실보전금 지급

 

6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소상공인 371만 명의 손실보전금 지급이 이르면 30일부터 시작될 전망.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 확정절차를 거쳐 손실보전금 집행 절차에 착수.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매출액이 10억∼50억 원인 중기업 등.

 

정부는 업체별로 손실보전금을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

 

2. 서울 지하철 심야 운행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택시대란이 겹치며 야간 대중교통수요가 늘자 서울시가 2년 만에 서울지하철의 심야운행을 재개.

서울시에 따르면 민자 철도인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30일 운행하는 열차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심야 연장운행을 시작.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2, 5~8호선은 다음 달 7일부터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에 돌입.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1, 3~4호선은 7월부터 연장운행을 목표로 협의가 진행 중.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