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늘의 깜지] 5월23일(음 4월23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이날 오후 2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 개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서거 8주기 행사에 참석한 후 처음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음.

 

이 외에도 이날 하루 노 전 대통령 기념관으로 운영될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특별 개관.

 

2. 청와대 영빈관·춘추관 내부 개방

 

23일부터 청와대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도 개방. 청와대는 지난 10일부터 일반에 공개됐으나 건물 내부 등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음.

 

영빈관 1층 홀에서는 영빈관의 역사가 전시된 패널을 관람 가능. 춘추관 2층에서는 정부 정책을 발표하던 브리핑실을 볼 수 있으며 1층에는 포토존도 마련.

 

3. 신속항원검사로도 입국 가능

 

23일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외에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로도 입국 가능.

 

기존에는 해외 입국자가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 후 1일차에 PCR 검사,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했음. 

 

다만 개인용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는 음성확인서로 인정하지 않음.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