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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5월4일(음 4월4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국제 소방관의 날


지난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 대규모 산불에 다섯 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사건을 계기로 제정. 현재는 전 세계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날로 기념 중.


2. 부산 북항 전면 개방


부산 북항이 14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컴백. 4일부터 부산항 북항 1단계 공공시설을 전면 개방.

 

북항 1단계 재개발은 지난 2006년 부산신항이 개장하자 유휴부지를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됨.


3. 숭례문 복원 완료 후 개방

 

지난 2008년 2월10일 방화로 인해 소실된 숭례문이 2013년 4월29일 완공돼 같은 해 5월4일부터 개방.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