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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3월28일(음 2월26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아카데미 시상식 개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8일 개최. 지난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은 시상자로 참석.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

 

2.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 선물' 상장

 

한국거래소는 28일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RFR·실거래 기반 금리 중 신용위험이 배제된 금리) 선물을 상장.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선물은 매 영업일 공시되는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선물 만기 직전 3개월 동안 평균한 금리로 최종결제일에 현금결제 하는 상품.


3. 서울 특고·프리랜서에 현금 지원 신청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노동자에게 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 신청은 28일부터 시작.

 

지원대상은 이달 25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고 올해 정부가 지급 중인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령을 완료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