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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2월14일(음 1월14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밸런타인데이

 

밸런타인은 로마시대 당시 결혼은 황제 허락 아래 할 수 있었는데, 밸런타인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 그가 순교한 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애인들의 날로 기념.

 

2. 14일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 시작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이 시작.

 

이 백신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기본접종(1·2차)에 주로 쓰일 예정. 특히 이날부터 고위험군 대상 자체 접종 및 방문 접종 시작. 

 

일반 국민은 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록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예약을 통해 당일 접종만 가능. 

 

3. 미국 '슈퍼볼'

 

슈퍼볼은 미국프로미식축구(NFL) 2021-22 시즌 마지막 경기. 미국에선 매년 2월 두 번째 일요일에 열리며, 단일 경기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행사.

 

미국에선 매년 2월 두 번째 일요일에 열리며, 단일 경기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행사. 올해는 NFC에서 LA 램스가 올라오고, AFC에서 신시내티 뱅골스가 진출. 신시내티 뱅골스는 지난 1989년 이후 33년 만에 슈퍼볼 진출을 이뤄내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중.

 

올해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는 에미넴, 스눕 독, 메리 제이 블라이즈, 켄드릭 라마, 닥터 드레가 합동 공연을 진행.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