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 1200주를 매입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7일 신한지주 주식 1200주를 주당 3만8400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조 회장 보유 지분은 1만4780주(우리사주조합원 계정 포함 1만8380주)로 증가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식 부양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로 볼 수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 4조19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또 작년 기말 배당금을 1960원(분기배당 560원 포함), 배당성향은 25.2%로 결정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