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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12월13일(11월10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양쯔강돌고래 멸종 위기

 

중국 양쯔강에서 살았던 돌고래의 일종으로 지난 2006년 12월4일 신화통신사는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 이후 같은 해 12월13일 중국 정부가 이를 공식 확인. 다만 이후 양쯔강돌고래가 발견되면서 절멸위기종 등급으로 지정.

 

2. 3개월 간격 '부스터샷' 사전예약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과 추가접종(3차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면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 가능. 추진단은 추가접종 예약이 가능한 시점에 개별적으로 문자 등으로 안내할 예정.

 

3.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입주자모집 공고를 한 전국 14개 지구 행복주택 6893가구의 청약 접수를 13일 시작.

 

공급대상은 서울 수서 1080가구 등 수도권 7곳 5745가구와 제주 등 지방 7곳 1148가구. 특히 이번 분양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수원당수A4지구가 공급. 당첨자 발표는 내년 3월 이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