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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깜지] 12월6일(음 11월3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사적모임 축소 및 방역패스 확대


사적모임 인원이 6일부터 4주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 연말연시 대규모 모임은 제한하되 소규모 모임은 가능하도록 절충하는 선에서 결정.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탕, 유흥시설 등 일부 고위험시설에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방역패스는 식당·카페 등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2.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 파산위기


2조위안(372조 원)에 달하는 부채에 시달리는 중국의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6일 1개월 유예 후 돌아오는 달러채 이자 8249만달러(976억 원)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채무 불이행에 빠질 것이 확실시.

 

헝다는 지난 3일 저녁 홍콩 증권거래소에 2억6000만 달러의 채무 상환 의무를 이행하기 어렵다는 공시를 올린 것으로 알려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